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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디한정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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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5건 작성일 21-06-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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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타로가 보고 싶은데 자기 스스로 보는 타로는 재미가 없어.., 그래서 공부하는 짬짬이 타로를 봐드립니다!

가능: 혼타로 + 드림타로 + 게임타로 + 그 외 기타 등등 투디 덕질에 관련된 거면 뭐든!
이 굿즈 사고 싶은데 지금 사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요? 같은 시시콜콜한 것까지 좋아. 도검 외에도 되고! 다른 게임이랑 섞어 물어도 좋음!

불가능: 현생 문제(돈, 학업, 연애...)
투디나 덕질 관련된 것 외에는 전부 불가. 내가 내는 점괘에 현생 문제론 자신 없음...

물어보고 싶은 것 편하게 써서 주면 공부하면서 틈틈이 보고 답변 물어다 줄게! 혼타로면 사전 정보를 TMI 라도 괜찮으니 많이 줄 수록 풍부하게 읽어낼 수 있어!

대신 조건은 어떤 점괘가 나와도 너무 과몰입하지 않기! 타로는 어디까지나 놀이라고 생각하고 보기 때문에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만 부탁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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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83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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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91 작성일

안녕. 사니쨩! 무츠노카미한테 물어보고 왔어요!



짧은 질문이라 나도 짧게 물어봤는데 굉장히... 음... 무츠노카미가 다정하지만 확실하게 대답해줬어.



원랜 사니쨩의 그런 태도가 실망스럽고 힘들었는데 해결책을 찾았다고 해. 혼마루의 정신적 지주가 사니쨩이라면 실질적인 무력을 통솔하는 지주가 따로 있는 것 같아. 그리고 그렇게 둘이 나뉜 게 별로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진 않아. 지금의 상황이 너무 행복하고 좋긴 하지만 너무 완전한 것은 변화가 없잖아. 그래서 이런 식으로 다정다감하게 완결된 세상에서 온건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아주 좋지는 않다고 생각한대.



그리고 무력적으로 통솔하는 검이 그럼 사니쨩을 위해 부족한 점을 매꿔주고 있는 거냐고 추가로 물어봤는데(멋대로 물어본 게 불편하면 미안해!) "애증도 사랑이라고 할 수 있으면 뭐......." 라고 하더라고. 다만 확실하게 그 검은 사니쨩과 혼마루를 바라보는 의견? 이익? 같은 게 다르고 순수한 사랑만으로 지주 역할을 하고 있진 않은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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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9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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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8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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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90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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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95 작성일

겐지들한테도 물어보고 왔어요!



답은... 굉장히 간단했는데 "전투에서 불물 생각 안 하고 전진전진전진만 해서 보기 위태로워 나와줬다 우리를 많이 먹여서 아이들을 강해지게 해라" 래요.. 그리고........ 그럼 사니쨩한테는 호감으로 그런 건 아니냐고 물으니 "그렇게 보였니? 절대 그럴 일 없으니 속았구나⭐︎"라고... 가차없이... 답변해줬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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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98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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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93 작성일

안녕. 사니쨩! 우선 츠루마루가 강렬하게 뇌리에 남아서 츠루를 먼저 보고 왔어요!



츠루마루는 우선 사니쨩을 별로 믿지 못 하겠대. 츠루마루는 약간... 비유하자면 백일몽의 한중간이야. 그게 단 꿈이 아니라 굳이 말하자면 굉장히 불안한 꿈이야. 안 좋은 상황을 상정하고 사니쨩에 대해서도 믿지 않고 의지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정작 자기자신에 대해서도 똑같이 믿을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대. 이전에 있었던 '위태로운 가정' 탓에 불안한 관계에 대한 피해망상이 있어.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무언가 계획을 세워 추구하고 추진할 힘은 없어. 어디론가 민들레 홀씨처럼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상태...



그러니까 평소에 결혼하자고 하는 것도 불안하고 무섭고 현실의 강한 끈을 가지고 싶은데 그걸 어떻게 어떤 형태로 추진해서 만들어야 하는 건지 몰라서 하는 말 같아!



겐지들도 마저 보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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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99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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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30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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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85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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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96 작성일

안녕. 사니쨩!



사니쨩의 혼마루는 굉장히 화목하고 잘 지낸 하나의 완성된 세계로 지내고 있지만 다가오는 미래가 별로 좋지 않대. 혼마루의 칼들끼리 불화가 생길 수 있고 그 결과 큰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거나 상실이 생길 수 있으니까 신경 써서 돌봐주고 파손 같은 것도 일어나지 않게 주의해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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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302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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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86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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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300 작성일

안녕. 사니쨩! 혼마루에다가 최근의 주인에 대해 물어보고 왔어요!



그리고 조금... 슬프지만... 대사로 하면... "돈이 없어............. 가난해....... 우리 주인은 안정적인 잔고관리를 못한다..... 그렇지만 우리 열심히 일하고 있어 주인...... 떼돈은 못 벌지만 그럭저럭 벌고 있으니까... 우리 열심히 일할게ㅠㅠ" 라고... 합니다... 돈이 나가는 것도 이치같은 거니까 운명의 회전으로 받아들이긴 하지만 주인에 대해 믿음직스럽지는 않은 여주인처럼 여기고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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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87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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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305 작성일

안녕. 사니쨩! 물어보고 왔어요!



우선은 사니쨩을 연모하던 검들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전부 마음을 접은 상태래. 누군지도 알리고 싶어하지 않고 이대로 쭉 마음을 짝사랑으로만 남긴 채로 정리하고 싶다고. 그 결과로 지나간 연애감정과 주인을 모시는 검으로서의 마음이 적절한 균형을 이뤄서 위태롭지 않은 조화를 만들고 있는데, 이건 다른 의미로 말하면 그 이상으로 나아가서 조화를 깨트리고 싶지 않다는 의미라 보수적이고 진전을 거부하는 방어적인 태도이기도 해.



전체적으로 요약하면 "이미 끝났는데 뭘 들쑤셔! 피해 안 준다고!" 라는 느낌으로 아무도 밖으로 말 안 하려고 하고 쉬쉬하는 느낌이야ㅋ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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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306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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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88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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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5762 작성일

안녕. 사니쨩. 스레주의 이러저러한 현생으로 인해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요!

 

타로를 보고 왔어요. 우선 도타누키는 아직 수행을 안 다녀왔거나, 연련이 부족하다거나 하지 않나요? 나쁜 뉘앙스는 아니지만 아직 힘을 절제하고 있다고 해요. 에너지가 굉장히 소진되어서 채워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런 점을 봐서는 오히려 그런 식으로 에너지를 절제하지 않으면 부러질 것 같아서 스스로 자제하는 것처럼도 보여요.

 

그리고 도타누키가 말하는 건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주인이 스스로 이유를 알지 않냐고 하네요. 그래서 거기에 책임을 다하라는 말을 하는데, 뭔가 아직 끝내지 않은 과제가 있다고 하고 그에 따른 결과적인 행동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해요.

 

늦어져서 정말 미안해요. 사니쨩! 혹시 늦었지만 보게 된다면 필요한 질문 추가적으로 남겨줘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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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289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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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5764 작성일

안녕. 사니쨩. 스레주의 이러저러한 현생으로 너무 늦어져서 미안해요.

 

1) 우선 카센에게 사니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왔는데, 현실적으로 좋은 주인이라고 생각한대요. 하지만 문제는 사니쨩에게 너무 많은 검이 있대요. 그 안에서 누가 특별해져서 일과 연애의 중심을 잡지 못 하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걸 주의하라고 해요. 그렇게 대하다가는 어떤 검에게도 정착하지 못 해서 바람둥이(...) 주인으로 찍힐 거라구요. 그리고 자신의 마음은 이미 시기를 놓쳐 별 의미를 담지 않고 있다고 해요.

 

2) 우선 감정적으로는 이제 막 시작하는 상태라고 해요. 확실하게 사니쨩을 이미 좋아하는 남사가 있는 건 아니지만 어떤 감정으로든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이 넘쳐나고 앞으로도 어떤 방향으로든 사니쨩은 그 감정들의 중심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많은 교류를 즐기면 좋을 것 같대요. 하지만 너무 질질 끌면서 마음을 하나로 잡지 못 하면 결국에는 어떤 남사에게도 기댈 수 없고 치정극이 되는 상황; 이 펼쳐질 테니까 그 부분을 조심하라고 해요!

 

너무 답변이 늦어져서 미안해요. 사니쨩. 혹시 이후에 보게 됐을 때 추가적으로 궁금한 게 생기면 더 물어봐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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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307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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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5767 작성일

안녕. 사니쨩. 스레주의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너무 늦어져서 미안해요!

 

1) 휴가의 경우 뺑뺑이를 돌면서 누가 파괴되거나 파괴직전까지 가거나 하는 일이 있었나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식의 상실이나 공포의 경험을 하면서 심적으로 힘들다고 해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돌고도는 일에서 자신의 의지는 개입되지 않는 것에서 많은 무력감을 느낀다고 해요. 특히 휴가도 이제는 만렙이 된 걸까요? 이제 끝이 났고 이 자리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됐으니까 그대로 놔둬달라고 해요.

 

2) 시나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해요. 뭔가 굉장히 상실했다는 이미지를 둘 다 공통적으로 심하게 가지고 있는데 뭔가를 계속 잃어가는 전쟁을 했다고 생각해요. 특히 뭔가 충동적인 결정 때문에 상실을 겪었다고 하고, 시나노는 그 잃은 것에 대한 미련을 아직 버리지 못 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것도 일의 의무고 자신이 해야할 일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처럼 느끼는 감정을 행동으로 드러내지 않고 잘 참고 있다고 해요.

 

너무 답변이 늦어져서 미안해요. 사니쨩! 늦게라도 보게 됐을 때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생기면 편하게 물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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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309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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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5768 작성일

안녕. 사니쨩. 스레주의 사정으로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미안해요!

 

토모에가타나한테 물어보고 왔어요. 음. 토모에가타나는 우선 주인을 현실적으로 능력이 있는 주인이라고 생각한대요. 좋은 경영자가 될 능력이 있고,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검들을 잘 다룰 능력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그런 가능성과 좋은 점, 재능을 다소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점을 검들이 잘 버텨나가고 있다고 해요. 다만 이렇게 버티는 건 아주 절멍적이거나 괴로운 투가 아니라 말 그대로 버티고 있다는 의미라서 이걸 싫어하거나 미래의 전망을 안 좋게 보고 있지 않아요. 버티면 주인이 알아서 잘 해 주겠지 허허... 같은 느낌이에요!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미안해요. 사니쨩! 혹시 나중에 봤을 때 더 궁금한 점이 생기면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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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310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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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5769 작성일

안녕. 사니쨩. 스레주의 사정으로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미안해요!

 

1) 우선 이 혼마루는 냉동되거나 현재 냉동에 가깝게 그냥 현상유지만 하는 혼마루일까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정체되어서 전혀 움직이지 않는 혼마루라고 해요. 하지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가능성이 갇혀 있고, 그 가능성은 갇혀서 죽는 게 아니라 계속 발휘될 때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떻게 말하면 검들이 언젠가 자신이 활약할 때가 다시 돌아올 거라고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네요. 하지만 그런 전망임에도 불구하고 슬슬 다시 휴식을 마치고 활동해야만 하는 시기라고 해요. 물론 다시 시작하면 할 일이 많아서 금방 피로해지고 지치고 이것저것 부딪히는 일이 많겠지만 이대로 검을 녹쓸게 하는 것보다는 분명히 나을 거라고 하네요.

 

2) 우선 여기의 미츠타다는 정말... 주부랄까 사업가 같아요. 혼마루를 굉장히 현실적이고 물질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판단하고 말하는 내용도 전부 그렇고 사니쨩에 대해서도 물질적이고 현실적인 주인의 측면에 대해서 많이 말하네요. 전부 다 펜타클로 대화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ㅠㅠ) 우선 주인에 대해서 가장 강한 인상은 물질적으로 풍족하지 않고 잘 활용하는 법을 몰라서 자기가 옆에 붙어 가르쳐줘야 하는 주인<-이라는 인상이에요. 그렇게 하면 물질적으로 풍족해서 모두를 잘 먹여살리는 가장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키워내겠다는 포부가 보입니다. 하지만 그걸 위해 고쳐야 할 건 게으름... 현실 안주... 도전하지 않는 마음... 등 여러 과제가 엄청나게 많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해요.

 

타로 덱에 대해서는 제가 너무 늦어서 아마 이미 구매하셨을 것 같지만(ㅠㅠ) 밑에 따로 기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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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31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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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5772 작성일

안녕하세요. 스레주의 사정으로 많이 늦어졌는데 변한 점까지 세심하게 전부 적어주셔서 너무 늦어진 게 죄송할 따름이에요ㅠㅠ!

 

우선 혼마루의 분위기에 대해서 물은 바로는, 굉장히 화합이 잘 되고 있다고 해요. 감정적으로 분란이 되거나 싸우는 무리도 없구요. 하지만 쵸우기가 말하는 중심은 감정적인 부분을 중점으로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문제인 게 주인이 다소 독단적인... 굳이 말하자면 좀 강압정치라고 해야할까 절대군주라고 해야할까 그런 이미지가 다소 있는 혼마루인 것 같아요. 위험한 곳에도 돌격시키고 독단적으로 일을 진행해서 실제로 성과를 따오긴 하지만 주인과 일적인 소통이 되는 것 같지는 않다고 해요. 그런 점을 안전하게 방어하느라 혼마루에 그런 피로감이 있다고 하구요.

 

현재 혼마루에 대해서도 견해를 물었는데, 공정한 혼마루라고 생각한대요. 누군가를 특별히 편애해서 그 도파나 그 검에게만 특별히 애정이 쏠리는 일 없이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복지가 돌아가는 이미지에 가까운데, 그만큼 주인은 군주이자 법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인간적인 주인이 돌보는 혼마루라기보단 좋은 정치를 하고 있는 좋은 사회 좋은 마을... 이런 느낌이 강하네요!

 

너무 늦어져서 미안해요. 사니쨩. 혹시 이후에 보게 되었을 때 추가적으로 궁금한 게 있으면 편하게 더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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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312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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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5773 작성일

안녕. 사니쨩. 스레주의 사정으로 답변이 너무 늦어져서 미안해요!

 

우선 제가 외부인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아서 이걸 어떻게 말해야할지 망설여져요. 그냥 대놓고 말하지 않겠다는 수준으로 뱉는 점괘라... 우선 주인의 말을 굉장히 듣지 않는 혼마루고 주인 앞에서는 아닌 척 해도 뒤로는 숨기고 있는 모습과 일들이 많다는(;) 말이 공통적으로 떴어요. 그 외에는 다른 정보를 읽어내려고 해도 다 그런 식으로 숨기고 있는 카드들밖에 안 떠서 뭐라 더 말하기가 어렵네요ㅠㅠ...!!

 

부실한 답변이라 미안해요. 사니쨩.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3313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3318 작성일

혹시 지금도 받니?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332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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