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되게 슬데없는 생각을 했는데...는 동화AU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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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1건 작성일 17-03-17 17:46본문
사니와랑 남사들이 영력 문제로 미녀와 야수 동화속으로 떨어져서
촛대는 촛대 헷시는 옷장 우구 티팟 오오카네히라 찻잔 뭐 이렇게 변해버리는거지
물론 미녀는 사니와곸ㅋㅋㅋㅋ야수는 시시오려나ㅋㅋㅋㅋㅋㅋ
이야기를 무사히 끝내서 저주 풀고 다들 인간 모습으로 돌아와야
원래 혼마루로 돌아갈 수 있음ㅇㅅㅇ)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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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447 작성일
인어공주에 오오쿠리카라랑 코우세츠 오오덴타중 하나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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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3889 작성일뜬금없이 쥬즈마루 라푼젤에 왕자로 야마부시/미카즈키/오오카네히라로 보고 싶어서 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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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21652 작성일
그러고 보니 한국전래동화가 없네.
콩쥐팥쥐나 장화홍련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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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21653 작성일
서로 못생겼다고 갈구는 콩쥐야스사다와 팥쥐키요미츠같은거 생각난다.
원님은 안중에 없던가 사니와가 원님이라 둘 다 데리고 살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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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21654 작성일
사니와가 원님이라 둘 다 데리고 사는 거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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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21655 작성일
사니와가 원님이면 영고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콩쥐야스사다와 팥쥐키요미츠의 싸움에 언제나 말려들어가는 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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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2488 작성일동화동화 펍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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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2491 작성일
엉 이런 스레가 있었네 낮잠 자다가 꿈꿔가지고 써본다 막 잠에서 깨고 나서는 인어공주 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신데렐라 인어공주 어쩌구 다 짬뽕된 듯
난 바다왕의 둘째이자 쬐마난 막내딸이었는데 계모랑 새언니가 있었고... 오오카네히라가 내 호위검으로 있었다 근데 진짜로 칼인 상태가 아니라 현현한 거. 밤에 씻고 나오려는데 오오카네히라가 내 입 막고 끌어당겨 안고서 쉿. 해가지구 먼데 먼데 했는데 밖을 보니까 계모랑 새언니가 뭐라뭐라 말하고 있었어 제대로는 못 들었는데 계모는 나를 없애버리라고 어쩌고 채근하는데 새언니가 주저하니까 계모가 넌 너무 착해! 라고 한 거 들은 듯. 중간 부분은 잘 기억 안 나는데 나도 오오카네히라도 여기서 더이상 있을 수가 없다 싶어서 바다인간(?) 말고 사람으로 변해서 물 밖으로 가려는데 거대 가재가 나를 안고 가던 오오카네히라 다리를 덥석 물었음(ㅇㅅㅇ 그래서 오오카네히라가 이 악물고 나를 물 밖으로 거의 던지다시피 했는데 거기서 깼어...
포평이 최애 니와로써 매우 행복한 꿈이었다! 근데 그래서 우리 포평이는 가재한테 물려서 어떻게 됐을까ㅠㅠ 근데 왜 바닷물에 가재가 있지 사실 게였나? 어쨌든 집게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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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2492 작성일
스레 보니까 선녀와 나무꾼 생각난다
나무꾼 고토가 사냥꾼 이치니한테 쫓기던 호쵸사슴을 구해줬는데 이 세상의 유부녀 지분을 늘리기 위해 아내를 얻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고 나무꾼을 선녀가 목욕하는 연못으로 데려가는 못된 사슴...
그리고 물줄기 쏟아지는 폭포 사이로 등장한 사람은 아리따운 지로선녀(19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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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3040 작성일191c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 크는 방법 알려달라고 하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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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16335 작성일ㅍㅓ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