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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주의)블랙 정화 사니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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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2건 작성일 20-02-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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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쌓이니 풀어야지

모바일로 작성해서 강조 못해 미안 컴으로 들어와서 수정했다!

다음의 소재를 못 보는 사니쨩은 뒤로가기를 눌러줘! 

주의: 신체절단, 블랙 혼마루, 블랙 남사, 집단 폭행 

 

 

 

 

 

 

 

 

 

 

 

 

 

 

 

 

 

 

 

 

 

 

 

 

 

 

 

 

 

 

 

 

 

 

 

 

 

 

 

 

 

 

 

 

 

 

 

 

 

 

 

 

 

 

 

 

 

 

 

 

 

 

 

 

 

 

 

 

 

 

 

 

 

 

 

 

 

 

 

 

 

 

 

 

 

 

 

 

 

 

 

 

 

 

 

 

 

 

 

 

 

 

 

 

 

 

 

 

 

 

 

 

 

 

 

 

 

 

 

 

 

 

 

 

 

 

 

 

 

사니와 되기 전부터 자존감도 낮은 사람이었는데 어찌저찌해서 블랙 혼마루 정화 사니와가 되고 초기도와 단둘이서 블랙 혼마루에서 열심히 구름. 

사니와는 구르는 와중에도 낮은 자존감과 기타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둘 중 하나가 죽는다면 그게 자기가 되길 바람. 

그러던 어느 날 초기도와 사니와가 블랙 남사들에게 린치당하는데 초기도가 너무 심하게 당해서 빨강 중상 상태로 부러지기 일보 직전이 됨. 자기가 괴롭힘당할 땐 반항 안 하고 얌전히 당하던 사니와가 초기도가 괴롭힘당하니까 최선을 다해 반항하더니 초기도와 블랙남사 사이로 뛰어듬. 

초기도를 노리던 블랙남사의 칼은 사니와의 팔 하나를 베었고, 사니와는 팔이 잘린 것도 아랑곳않고 도게자까지 하면서 자긴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으니까 초기도는 부러뜨리지 말아달라고 빔. 

사니와가 도게자까지 하며 빈 덕분에 블랙남사들은 물러가고, 사니와는 제 부상은 신경 안 쓰고 자기 남은 영력 닥닥 긁어모아서 초기도를 완전히 수리한 뒤 그대로 기절. 

깨어나자마자 초기도랑 눈 마주쳤으면 좋겠다. 

 

초기도라고 쓰긴 했는데 초기도 지급받은 거여도 좋지만 2차창작에서 초기도 없이 떨궈졌다가 제작에 성공해서 초기도로 간주되는 경우도 꽤 있는데 그런 케이스여도 좋겠다. 

눈 마주치자마자 펑펑 우는 남사도 보고 싶고 한숨 폭 쉬는 남사도 보고 싶고 표정관리하는데 속은 썩어가는 남사도 보고 싶다. 

그리고 해당 남사가 누구냐에 따라 사니와가 기절한 사이 보살핌의 질(?)도 다를 거 같고 비슷하더라도 세부적인 거에서 조금씩 다를 법한거 보고 싶다 달배처럼 보살핌이 서툰 남사들의 엉성한 상태라든가 깔끔하게 이부자리펴고 지혈도 해주는 야겐이나 호리라거나 사니와에게 무릎베개해준 부젠이라거나 

어쨌든 어느 남사가 어떤 말과 행동을 할지 궁금하다 사실 남사들 전부가 궁금하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063 작성일

개인적으로 야겐이면 좋겠다는 바람....진짜 맘고생 엄청 하면서도 얼굴에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치료해주고 애써 웃으면서 '대장, 어제보다 상처가 많이 나았네? 곧 자리 털고 일어나겠어.'이렇게 말하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1070 작성일

야겐이면 보살펴주는 것도 잘하겠지ㅠㅠ

자기 감정 제쳐두고 배려하는 모습이 야겐답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072 작성일

무츠랑 이마츠루랑 오키타조 멘탈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ㅠㅠ

얘들이 특히 못 견뎌할거 같은데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075 작성일

실전도로 주로 쓰인 너굴군이라거나...

이쪽은 화내고싶은데 화내자니 말도 안 나오고

걱정은 되는데 걱정하자니 어색하고

그대로 속은 복잡한데 일단 눈 먼저 피하면서 일어났냐, 보초 서러 갈 테니까 붕대 알아서 고쳐매놔. 하면서 자리 피하는 도다누키도 보고싶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1095 작성일

감정 묘사나 눈 피하는 거나 대사까지 도다누키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096 작성일

요즘의 마이붐이 고우파니까 고우파 애들로 보자면

부젠은 본문에 나온 대로 무릎베개해줄거 같고

코테기리는 깨자마자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할거 같고

마츠이는 피를 쏟는 건 나로 충분하니까 그러지 말아달라고 할 거 같다

쿠와나는...짐작이 안 가는데 뭐라고 할까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103 작성일

삼명창으로도 보고싶어!

각자 다 이름을 날리고 명창소리 들었던 실전무기들이었을텐데 주인이 그렇게 되어버리면

톤보:주인 깰때까지 정성으로 돌보고 깨어나서는 일어나셨습니까, 주군. 하면서 이부자리에서 몸 일으키는것조차 도와주면서 팔쪽 조심해서 붕대 다시 감아드리겠습니다. 하고 후속조치(?)도 끝내고서는 본체 집어들고 명장의 표정으로 얼굴 굳히고 엄청난 기세로 "그럼 경계를 하고자 나가있겠습니다. 편히 쉬고 계십시오." 라고 끝맺고 문은 끝까지 조심스레 닫고 나가서 결계밖으로 나가진 않고 창 들고 우직하게 문앞에서 경계설 것 같아

오테기네:주인 정신차리면 일어났어? 괜찮아? 미안해, 역시 찌르기만 잘 해서 당신이 이렇게 됐네. 하고 츄우기 기운없어하면서도 "그치만 약과 붕대는 최대한 노력해서 감아놨어." 하면서 애써 웃어줄 것 같다. 이쪽은 방을 나가진 않고 무조건 주인 옆, 주인 발치, 주인과 문 그 사이에 본인이 방패이자 창이 되고자 거의 앉아있을듯

니혼고:정3위 자존심 엄청 깨지고 표정도 안 좋은데 주인 일어난거 보자마자 그 감정들 잠깐 녹아버리고 일어났냐면서 쓴웃음으로 주인 마주하고서는 비어버린 술병 챙겨들고 일어나면서 "정3위께서 간호하느라 힘들었거든. 댁도 일어났겠다, 바깥에서 잠깐 마시고 온다." 이러고는 본체 챙겨들고 나가서 닫은 문앞에 앉고는 빈 술병 옆에 두고 창만 꽉 쥔 채 결계 바깥 노려보고 있는 거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1151 작성일

오진다 여기가 피안이구나...

각자의 성격이 보이는게 좋다ㅠㅠ

니혼고는 생각해보니 자존심 엄청 깨졌겠네 명색이 정3위인데 주인을 지키기는커녕 부상까지 당하게 했다는 사실에 엄청 부글부글할거 같다. 

정석적으로 정성스레 돌보는게 다른 둘에 비해 절제되어있는 느낌을 주는 톤보도 멋있고 

최고는 주인 근처에 머무르는 기네ㅠㅠㅠㅠㅠㅠ너무나 기네라서 내가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153 작성일

초기도즈 파이브...보고싶다...미안하긴 한데 보고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180 작성일

난 다쳤을 때 남사 반응도 궁금하지만 그대로 정화 성공하고 나서의 반응도 궁금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381185 작성일

킷코가 주인 깬거보자마자 고슈진사마…! 일어났냐고 울면서 매달려도 좋고 울것같은 얼굴로 주인님은 상벌을 주는 존재지, 벌을 받는 존재가 아닌데 왜 그랬던거냐면서 울음참는 목소리로 말해도 좋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7631 작성일

어느 쪽이든 킷코답고 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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