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봉투 굿즈 보니까 생각나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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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16-06-04 15:28본문
사니와가 얀데레 츠루/미카/이치고 간신히 뿌리치고 현세 돌아가서 다 잊고 잘 지내다가 결혼 하게 됐는데 결혼식 당일날 저 봉투 받았음 좋겠다. 보니까 봉투 위에 남사 문양도 찍혀있고 매듭도 문양모양으로 묶었던데 보자마자 얼마나 소름 돋을까...봉투 열면 뭐가 들었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사니와가 봉투를 열었을지 걍 버렸을지는 상상에 맡김 ㅇㅅㅇ)> 저 정도 집념이면 봉투 안열어도 식장에 나타날 것 같다만...아 걍 평범하게 축의금 들었고 순전히 등장 예고장이어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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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366 작성일무서워!!! 차마 안열어보고 버렸는데 식장안에서 단도사이즈인 애가 웃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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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426 작성일슈밤 젼나좋다 존잘님 홀케이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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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480 작성일예식 다 끝나고 식사하는 하객들한테 인사하러올때 있을까봐 무서워하며 갔는데 걍 평범하게 밥먹고 있으면 허탈할거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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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666 작성일단체사진 인화해보니 신부 뒤에 새하얀 남자가 서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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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669 작성일소오오오오오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