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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쫌따리 섞는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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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4건 작성일 21-02-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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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세우는 건 처음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세우는 건지도 잘 모르겠는데...

 

심심할 때마다 한번씩 와서 사니와 님들이 남겨둔 질문에 카드를 섞고, 대답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덧글 하나에 질문 하나씩. 혼마루에 대해서는 설명해줘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지만~ 남사의 이름만큼은 틀리지 않아야합니다.

 

느긋느긋하게 진행하니까, 급한 질문에는 어울리지 않아요.

 

눈이 다 녹기 전에,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열어본 판이니까, 질문을 많이 했다고 미안해하지 않아도 괜찮고, 여러가지 의문을 가져다줘도 괜찮아요.

 

혼타로... 이려나? 그러면? 타로 경력은 좀 되는데 혼타로는 경험이 적어요.

혼마루 외의 일상적인 질문도 좋지만. 마찬가지로, 대답이 느리니까...

 

복채는 가챠운과 드랍률을 빌어주면 좋겠어요.

언제나 사니와 님의 혼마루가 봄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208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8254 작성일

 

 

수행에 다녀온 야만바기리는, 무언가 큰 것을 얻어온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자신이 얻은 것을 사니와님에게 보여주고 싶고, 사니와 님 덕분에 이렇게 되었다고. 자랑스러워해달라고 이야기하고 싶어하죠. 그리고, 누구에게 보여도, 부족함이 없는 검이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좋아하는 마음, 감사한 마음, 도움이 되고 싶다는. 그 마음을 가득 담은 눈으로.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212 작성일

저요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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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18215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8256 작성일

무척 즐거워보입니다. 혼마루에 현현하게 되어서, 앞으로 어떤 혼마루 생활이 될지 기대하고 있고, 동시에 혼마루를 살펴보는 와중입니다. 이치몬지 노리무네는 현재 중립을 지키고 있으며, 두 개의 파벌로 갈라져있는 혼마루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니와에 대해서는 균형을 잘 잡는, 또 매우 화사한(밝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니와라면, 즐겁게도 현현 되어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생각한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8277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213 작성일

나나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8216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8258 작성일

 

 

우구이스마루는, 카슈도 사니와도, 연애는 전쟁이 아니라는 부분을 지적합니다. 모든 무장을 하고나서야 연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본인도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모든 일은 자연스럽게 흘러가야하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깨의 힘이 잔뜩 들어간 카슈를, 어깨 힘을 풀도록 도와주는게 좋겠다고 말합니다. 걱정이 많은 그애에게, 그러지 않아도 괜찮다고 전해보는 것은 어떻겠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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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18268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214 작성일

앗 저도 신청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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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18260 작성일

좋아요~ 질문 두고가면, 시간이 될때 읽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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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18270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217 작성일

저요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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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18219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8264 작성일

믿음직스러운 초기도는, 아직 사니와에게 혼마루의 상황을 알려도 괜찮을까 주저하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너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고 이야기하면서, 괜찮다면 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혼마루의 문을 열면 다들 애정이, 혹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아이들이 많다고. 초기 혼마루라서 그럴까, 사니와가 바쁘고 힘들다는 것을 모두가 이해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렇지만 좀 더 닿아주었으면 좋겠다고. 한명 한명에게 더 깊게 애정을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모두가 주인님을 좋아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기회가 동등하게 돌아오는 건 어려운 일이니까요.

정말로, 모두가 주인님을 아주 좋아해서. 혼마루가 너무 좁다고(사람이 많다)고 느끼는 성향이 있네요.

 

 

바라는 것은, 좀 더 자주 찾아주는 것. 그렇다면 정말로 멋진 모습을 보여줄 테니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8280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224 작성일

앗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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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18228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8266 작성일

 

 

노리무네는 혼마루에서 꽤 재미있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주변에게는 그렇게 안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노리무네는 무척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마 카슈랑 자주 투닥거리고 다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카슈도, 노리무네도 심각하게 싸우고 하는 것은 아니라서 지켜보는 주변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정도? 정작 두 사람은 선을 넘지않고 다투고 있기 때문에. 아마 시간이 지나면 익숙한 혼마루의 풍경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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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18284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237 작성일

와 저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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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18248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8267 작성일

 

 

그런 걸 묻는 거냐고, 산쵸모는 꽤 머숙해보이지만 당당하게도 기뻐보이기도 합니다. 작은 새 덕분에 전부 만날 수 있었다고. 그 공을 사니와에게 돌리며 원하는 것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마침 사니와에게 주러가던 차였는지, 장미 다발에서 한 송이 꺼내 귀에 꽂아줍니다. 모두와는 무척 잘 지내고 있으며, 주인이 두려워하거나, 겁낼 일은 무엇도 없었다고 담담하고, 기쁜 눈으로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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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18324 작성일

우ㅠ우리집 산쵸모가 이렇게 스윗합니다 동네사니와들.....ㅠ잘 지낸다니 다행이네요~! 고마워요! 타로니와의 가챠운 대박을 기원합니다(✽´ཫ`✽)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249 작성일

헉 저도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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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18265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8269 작성일

 

 

사니와님의 혼마루에, 사니와님을 그런 의미로 연모하는 남사들의 수가 꽤 되는 것처럼 보이네요. 한 두명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꽤 많은 사람들이 사니와 님을 연모하고, 바라보고, 그 중에서 몇은 마음을 접어가고, 혹은 접었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여러명의 남사들이 사니와님을 연모하고, 닿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섣불리 닿을 수 없기 때문에 계속 바라고, 원하게 되는 것이지 않을까요. 가드가 단단해서 그 마음이 전해진 경우는 거의 없나봅니다. 그리고, 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있네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8271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259 작성일

혹시 질문에 리레스 다신 게 스레주인가요? 비밀글로 달면 스레주 외에는 안보여요ㅜ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8261 작성일

아 세상에 세상에(ㅠㅠㅠ) 알려줘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262 작성일

비밀글로 읽으면.... 스레주에게만 보인다는 걸 몰라서.... '') 답변단 것들에는 전부 비밀글 풀어뒀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알려준 사니쨩 고마워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318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339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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