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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덕질할때 도검 파던 사람만 만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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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작성일 16-06-0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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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간 별 일이 다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동인계에서 만나는 사람 자체를 못믿게 돼서 최소 도검 파는쪽으로 눈에 익은 사람만 만나고 싶더라..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지만 어디서 내 장르, 나한테 어떤 말을 했을지 모르는 사람이라는거 생각하면 바깥에서 타장르쪽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다가오는 사람도 곱게 보이지가 않고 의심하게 되더라고.. 이렇게 사이트 생겨서 나도 기쁘고 관니와 한테 고맙고 좋네 그냥...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932 작성일

모든 사람이 그렇겠나 싶지만 근래 일이 많았긴 했지....일단 푹 쉬고 재충전하고 달리자 부둥//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935 작성일

진짜 비도검덕 지인 중에 혹시 나를 공격하던 애가 있는 거 아닐까 생각하는 순간 쎄해지쟝... 그래도 지금 지인들은 모두 오래오래 같이 지낸 분들이고 그럴 사람들은 아니라고 믿고있음 새 트친들은...ㅎㅎ... (레옹-)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954 작성일

근데 도검 팠다가 탈덕했다면서 장르 까고 그러는거 보면....ㅇㅅ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961 작성일

그런 건 어느 장르 팠냐 보다 평소 말하는 걸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듯...... 내 트친님은 도검 파지도 않으시는데 내 연성 꼬박꼬박 봐주시고 장르 공격당할 때 같이 화내주시고 그랬거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4971 작성일

222 내 지인도 도검 안파는데 나 위로해주고 같이 일본갔을 때 여기 도검난무다! 하고 막 장르 코너 돌고 그랬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969 작성일

난 이번 일로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도검 안 파는데도 같이 목소리 내준 분들 보면.. 그냥 나랑 생각이 같은 사람들하고만 교류하고 싶어.. 넓게보면 같은 덕후인데 막말하는 사람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4973 작성일

그것도 애매한 게, 그 개인 소규모 밴드 유출 건을 보면... ㅎ,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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