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입덕계기를 털어놓는 스레 > 자유게시판

카슈 도조히데키검 논란에 대체 뭐길래 이러나 싶어서 찾아봤다가 그만..

도다누키 일러레님 원래 좋아했어서 다누키에게 낚여서 시작했는데 호박고구마라고 놀렸던 하세베가 최애자리를 꿰차더니 마지막으로 달배가 얼굴을 들이대는 바람에 2차연성 안하던 내가 연성스레까지 세웠다........

0이 마구잡히는 모레겜보다가 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잰 뭐길래 자꾸 우리 장르 존잘님 뺏아가!!!->존잘님 연성을 본다+아미아미에서 달배 넨도를 봤다->입덕

1) 시바칼립스 때 도검덕들이 사과 받아낸 거 보고 올? 하고 호감 가짐

2) 그 뒤로도 허구한날 하도 쥐어터지길래 아나 시끄럽네ㅡㅡ 그래서 인게임에 문제요소가 있다는 건지 없다는 건지 내 눈으로 볼랜다 ㅅㅂ하고 시작함

3) 그리고 첫 2:30에서 헷시가 튀어나옴 롑흔사랑할게요S2

빠가판 눈팅하는데 어떤장르 판이 계속 범펍되길래 이게 요즘 유행인가보고 해봤다가...

난 그거 레겜중에 미카즈키 못얻은채로 나이먹은 사니와 있던거.. 양산형 도타누키랑 한평생일진 나오던건데 ㅋㅋㅋㅋ 레겜 이거저거 봤는데 입덕은 저거였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평생일진의 아와타구치 부흥깈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친: 도검 하세요

나: 그러죠 뭐

게임 서비스 시작하고 물건너에서 자와자와 하길래 그때  같이 시작했쟝ㅋㅋㅋㅋ

시바칼립스와 사과문과 니트로의 선 그은 것을 거친 이후에도 계속 털리고 있길래 관심 갖다가 낄낄만두에 치여서

니코동 죽순이인 잡덕이었는데 어느날 랭킹에 올라온 도검mmd썸넬이 너무 이쁘더라고

레겜 존잘님...

코스프레 의상 주문들어와서 뭐여 칼의인화? 신문물이구만 하고 제작하려고 자료 찾다가 음성듣고 게임이라니까 시간 되면 해보자 하다가 내 쿠리쨩이 나 뺑소니치고 감.. 참고로 의상 주문 들어왔던건 하세베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겜으로 흥미생기고 호감 적립하고 있었는데 지인분이 영업하는게 결정타로 와버렸쟝. 덕분에 초기도+최애캐 카센이 되버린

토리밍 나오는 게임 휩쓸다가 사전등록받는다길래 뭔지도 모르고 등록...

니코동에 올라온 그 유명한 산죠 mmd..... 시발....그거만 안 봤어도....

이와토오시 캐디보고 반함 그리고 키나코님을 알게되고 동시에 덕통당함............

니혼고가 나 치고지나감 니혼고를 잡아라!!

2222222 왜 보이스가 츠다켄이어서

동네 토이저러스에서 카슈 넨도 보고 세게 치임...ㅇㅅㅠ 달배짤에도 안넘어갔었는데ㅠㅠㅠ

실친한테 내번복 카슈로 영업당했어ㅋㅋ 지금은 영업한 친구보다 먼저 올컴하고 사니와레벨도 더 높아*ㅇㅅㅇ*

탐라에 하도 미카즈키가 유명해서...... 너무 예쁘길래 게임 시작했는데

만바: 오레와, 니세모노 난카쟈 나이



이 대사랑 목소리에 치여서 이렇게...만바야 사랑해

달배 일러보고 저런 게임이 있다는건 알았는데, 주변 존잘지인님이 자기 이거 시작했다고하시길래 존잘님이 파신하면 따라가야죠!!! 해서 입_덕

근데 아직 존잘님, 나 둘다 최애가 없다....... 남사가 이리 많은데ㅠㅠㅠㅠㅠㅠ

요즘 일본에선 이게 인기라며 언뜻 본 달배가 예뻐보였는데

하세베 복근에 치임... 주명맨 설정까지 완전 취향직격인 것....

1)모처에서 예전에 공공장소에서 거기 하면서 옷 매무새 흐트러진 사람한테 주의주는 스레가 있었는데 '거기 도검판 하시는 분 들리나요...휴지가 나풀거려요...신발텍...머리에 롤...'이러길래 뭐하는 데길래 덜렁이들이 많앜ㅋㅋㅋㅋ촛대? 옷매무새 잔소리한다고?

2)시바칼립스 터졌을때 항의하는 거 보고 우와 이렇게 항의까지하고 행동력있게 나서는 걸 보니 멋지네?

3)우연히 레겜을 보고 만바에 치였다.

여기에 2와 3사이에서 타로타치 꿈 한번 촛대 꿈 한번 꿨었음. 지나가다가 이런 애들이 나오는구나하고 말았는데 나와서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서버 자리없을 정도로 흥겜이라며? 일본 동인에서 난리라며? 하고 서버 오픈 기다렸다가 시작해놓고 게임이 재미없어서 놨다가ㅋㅋㅋㅋ 도검 트위터 봇들이 너무 귀엽고 재밌게 놀아서 게임 다시 잡고 최애캐 입수후에 뿌리를 내렸엌ㅋㅋㅋ

마이너한 내 최애캐 동인지 꾸준히 내주시던 분이 갑자기 도검동인지 내셔서 얘넨 누구야 ㅂㄷㅂㄷ 하면서 찾아보다가 카슈한테 치임...그땐 시바유사태 전이라 우익논란도 거의 없었고 해서 평탄한 덕질이 시작될줄 알았는데....

달배 피규어가 그렇게 쩐다더라 하는것만 알고 있었는데 꿈에 나왔어 

사전등록 받을 때 '오 니트로가 웹겜 원작 맡는다고? 해볼까' 해서 사전등록했고 하세베에 치임

시끄러운 장르던데 요즘은 좀 괜찮네 ㅇ0ㅇ 한 번 시작만 해볼까 어차피 게임 오래 못하니까...->일주년이 코앞이다

임머에서 존잘님 따라 장르 옮기면 된다는 스레 보고...

오픈때 이런 게임이 있다는거만 알다가 카슈 도조히데키칼이니 뭐니 자와자와할때 시작함

난 우익겜우익겜하도 그러길래 레겜 구경했다가 입덕했쟝 

게을러서 새장르 여간해선 안보는데 마이너스 영업에 당함 ㅇ;ㅅㅇ

아무 관심없다가 우연히 다른장르 존잘님이 리퀘로 그린 달할배보고 치임

할 게임이 없어서 시작했다가...

아무것도 모르고 지인 소개로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단도로 달배가 튀어나와서 치임. 그때 달배를 처음봤는데 겁나 충격이었음.

위키 넘어다니다가 고코타이 보고 치여서........ 파는줄도 몰랐던 지인이랑 같이 파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달배를 파길래 옆에서 기웃거리다가 개중 코기츠네가 제일 낫길래 시작해봤는데...

나가하치가 쌍으로 날 치고 가버렸다

생긴게 그냥 빼박 내 취향이었어 카슈 세젤귀!!!

게임이니까 관심 없는데 친구가 자꾸 도검 얘기함 우익이라고 끊을것같더니 사과를 받아냈대쟝 그리고 나 불러서 게임을 하려는데 우회가 안되가지고 실패 하라는대로 했는데 왜 실패지?하다가 집에와서 시도해보니까 간단하게 실행됨 서로 카톡에 답 받으려면 하루 이상 걸렸는데 이 이후 답변이 빨리옴 일주일 하니까 이시키리마루가 드랍되고 계속 게임 진행되는거 알렸지 목소리좋고 뭔가 스윗하고 어수룩한 성격에 성능도 좋으니까 최애로 등극 여기까지는 거의 게임으로만 즐겼었지 그러다가 임머에서 레겜 보려면 아래 선택지 봤다가 위에 숫자 확인했다가 내려와야하니까 눈아파서 안봤는데 뭔가 논란이 된 레겜이 있다고 해서 봄 어마어마한 존잘이었다 이당시 내 혼마루에 없던 천하오검과 여우의 이미지를 그 레겜에서 얻음. 도파도 외우게 됨 거기 이시키리마루는 엄숙하고 위압감있어서 내 혼마루의 이시키리마루랑은 색다른 매력이 있었어 이거시 말로만 듣던 블랙혼마루구나하고 좋아했음 근데 기분좋게 온리전 갔다와서 검색해보니까 없음!!! 내가 읽는 속도가 느려서 두번밖에 못봤는데, 삭제될거 생각 못하고 백업을 안한게 천추의 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