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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챈배포전】

무츠가 감자탕 끓여주는 꿈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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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작성일 21-01-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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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끓여서 엄마랑 나랑 온갖 주접을 떨어가며 칭찬했다
엄마가 무츠한테 감자탕을 하도 잘 끓여서 감자탕의 신인 줄 알겠다고
그랬는데 속으로 신 맞는데...라고 생각한 것까지 기억남

그런데 우리 집 애가 아니라는 느낌이 팍팍 나더라
일단 수행도 안 다녀왔고 좀 어색한 분위기여서ㅋㅋㅋㅋ
누구네 집 무츠인진 모르지만 감자탕 맛있게 먹었어 고마워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7954 작성일

감자탕ㅋㅋㅋㅋㅋㅋㅋㅋ뭇츠 귀여워ㅜ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7955 작성일

제목부터 구수한 스레다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7969 작성일

ㅋㅋㅋㅋ뭔일이야 넘 부럽다 무츠 귀여워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7998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넘 귀여워ㅋㅋㅋㅋ뉘집 뭇츠여ㅋㅋㅋㅋ꿈 잘못 찾아가서 남의 아루지한테 감자탕 해준 뭇츠 생각하니 넘 웃겨ㅜㅜ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8675 작성일

아 이거 너무 귀엽고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루지 맛난 거 해주려고 감자탕 재료 싸들고 의쌰의쌰 찾아갔더니 남의집이었는데, 차마 그냥은 못나오고 그집 아루지한테 밥해준건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652 작성일

저녁에 맛난 감자탕 먹고와서 펍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8666 작성일

무츠랑 감자탕이라니 너무 잘어울려서 당황스러울 정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1271 작성일

뭇츠랑 감자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울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1287 작성일

감자탕 먹고 싶었던 아루지~

뭇츠 찾아가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1319 작성일

나 저무렵에 되게 감자탕 땡겼는데 먹으러 가기 뭐했거든. 부럽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7986 작성일

뭇츠랑 감자탕 조합 너무 자연스러워서  잠시 국적을 고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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