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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꿈 꿨었는데 카슈한테 너무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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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건 작성일 21-03-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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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카슈가 나한테 꽃을 주면서 고백을 했는데
나는 그게 카슈가 아니라 분장한 역수자인 줄 알았어
왜냐면 꿈 속 나는 카슈가 나한테 고백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거든ㅋㅋㅋ
나한테 고백을 하다니 그럴리가 없어! 너 역수자지? 같은...

어쨌든...역수자 퇴치하려고... 때렸는데ㅠㅠㅠㅠㅠ
그게 진짜 카슈가 맞아서....
엄청 서러운 얼굴로 눈물 펑펑 흘리면서 가더라고
내가 퇴치하려고 세게 때려서 뺨도 부은 상태라 너무 미안했어
사과하고 싶었는데 이미 멀리 뛰어가버려서
타이밍도 놓치고 그러다가 꿈에서 깼음

꾼지 꽤 됐는데 너무...너무 미안하다
역수자인줄 알았어 미안해 흑흑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0060 작성일

제목보고 아냐 카슈도 이해해줄거야ㅠㅠㅠㅠ 하려고 들어왔는데 너무 웃기다 미안....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0062 작성일

나돜ㅋㅋㅋㅋㅋㅋ웃기 미안해서 레스 못 달고 있었는데ㅋㅌㅋㅋ미안할만 한뎈ㅋㅋㅋㅋ진짜 너무 귀엽고 웃곀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0063 작성일

이건... 석고대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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