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사니와님들, 바쁘신가요? 혹시...설문 조사가능하신가요? > 자유게시판

규모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행사장에서 느긋하게 보는데 최대 5분이면 다 볼수 있을 때 1만원이면 조큼? 이런 느낌 이잖아

천천히 느긋하게 걷는 것도 개인적인 기준이긴한데 느긋하게 걸어서 30분 기준으로 5천원을 낸적 있었거든 그땐 돈아깝지 않다고 더 내도 괜찮겠네란 느낌이었어



물론 질이나 양도 무시하지 못하겠지만 말이야

상관 없어요. 그냥 생각나시는대로만 적어주시면 되십니다! 정답은 없고 단지 대답해주시는 분들의 생각과 그리고 그거에 대한 관심도(먼저 알고 있었느냐? 아니면 전혀 몰랐다) 이것만 지금 필요해서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본 적이 없어서... 평균 얼마나 하는지도 잘 모르고, 정확히 뭘 하는지 모르지만... (구경하는거 맞지?) 5천원 정도면... 무난하지 않...나? 걸어서 구경만 한다면 말이야! 관심이 있었느냐 묻는다면 사실 글쎄... 크게 관심이 있지는 않았던 것 같아

저도 무료인걸로 알고있어요! 그런데 만약에 입장료를 받게 된다면! 방문하시는 분들이 얼마까지 낼 수 있는지? 이 가격이면 나는 구경하러 가겠다! 참여하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세요! 정답은 없고 답변해주시는 분들이 그냥 떠오르는 생각이 중요한거니까요! 답변해 주셔서 감사해요!

맨 처음 댓글 단 사니와에게 동감. 지방에 살아서 가본곳은 경복궁밖에 없지만 경복궁같은 크기에 야간개장으로 전부 돌아볼 수 있고 야경까지 볼 수 있다면 만원도 괜찮을 것 같에

답변해 주셔서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문화제야행이 밤에 하는거지? 달빛기행인가 그런거? 예약 기간 놓쳐서 가본적은 없지만 원래 문화체 탐방이나 행사 가는걸 좋아해서 1~2만원이라도 낼수있음.

네 문화재야행은 저녁에 체험하는 지역축제, 행사에요! 좁게는 서울의 창덕궁이었나 창경궁 달빛기행 그런것도 되고요. 문화재청과 지자체가 공모사업으로 지역축제로 여는것도 있습니다! 

답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경복궁이랑 수원밖에 안 가봐서 둘 기준으로 3천원이 가장 무난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경복궁의 경우 행사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알고 있었고 항상 가고는 싶었는데 예약하기 귀찮아서 안 가는 거라서 상시개장으로 바뀐다면 5천원으로 올라도 부담 없이 갈 것 같아요. 다만 8천원 이상이라면 덕수궁 야간 입장료와 비교해서 비싸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 때문에 야간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하는 게 아닌 이상 방문할 생각이 없어요.

 경주나 전주라면 만원 안팎이라도 비싸서 고민은 하겠지만 여행 간 기념으로 갈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수원을 안가봐서요.ㅠㅠㅠ.. 수원 화성을 기준으로 문화재야행을 개최하고 있었죠? 경복궁은 저도 겨우 한 번 갔다왔던것 같아요...ㅠㅠ...정말 피켓팅이죠....ㅠㅠㅠ... 제가 예시를 든다고 경주, 전주라고 했지. 강릉이나 익산, 부여, 공주, 김해, 안동등 정말 다양한 지역에서도 문화재야행이 개최다고 있답니다! 

당장 떠오르는 가격은 15000원이에요.

관객 입장에서는 밤이라는 시간적 특수성과 일루미네이션이 합해지면 평소 입장료보다 더 높은 금액을 지불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기관 측에서도 밤에 개방하려면 조명 등도 충분히 밝게, 또 보기에 예쁘도록 신경써야 하는 데다 안전 관리에도 애써야 할 테니까요.

경복궁 야간 개장 외에는 문화재야행에 대해 아는 게 없었고, 경복궁조차도 야간 개장에 직접 참여해본 적은 없어요. 후기글이나, 다녀온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은 정도?

글쓴니와 고생이 많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맞아요 낮에 말고 밤에 보는 문화재 정말 그 나름의 운치가 있다고 해야하나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물론 일루미네이션이나 그 문화재관리하는 곳에서 따로 설치하는 조명도 분위기를 잡아주는데 한 몫해주는것 같아요!

규모와 구성에 따라서 생각하는 금액이 달라질 것 같아요. 경복궁 야간개장이라면 몇번 언론이나 sns를 통해서 봐왔고 또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돼서 예매를 시도도 못한 기억이 있어요.

아무튼 별다른 볼거리없이 정말 말 그대로 밤에 궁을 보며 걷는 거라면 1만원 내외, 가이드분이 설명해주시는 투어형식이라면 15000원~2만원쯤, 그리고 다과와 같은 먹거리나 궁에서 즐겼던 볼거리나 공연이 함께 구성되어있다면 2만원~3만원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답변감사합니다!

경복궁 특별 야간개장은 정말 저도 겨우 한 번 성공해서 갔다왔네요...ㅠㅠ.. 실시한지 거의 10년이 다되어가는듯 한데...ㅠㅠㅠ.. 번번이 다 티켓팅 실패해서...ㅠㅠ...흑흑... 경복궁 말고도 다른 지역에서 대표 문화재들을 밤에도 즐길 수 있는 것이 문화재야행입니다! 문화재야행에서도 먹거리장터나 어떤 체험하는 존도 있으니까 혹시 근처 지역에서 열린다면 시간이나 여유가 되신다면!! 꼭 한 번 쯤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금방 돌아볼수 있어서 가볍게 들어가서 보고 나오는 정도라면 미취학 아동 3천원/초등~성인 5천원/65세 이상 무료가 괜찮다고 생각해



이제 투어 형식으로 가이드 있구 본격적이면 미취학아동 1만/초등~성인 2만에서 2만5천/65세 이상 1만5천정도가 갠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해



이제 직접 체험하는거나 먹어볼수 있는게 있다면 그건 별도로 금액 측정하구..

답변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