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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치킨 맛있지..라고 중얼거리다가 옆에 앉아 서류 정리를 도와주던 밋쨩의 눈빛을 봐버렸다. 살기가 느껴지는 눈빛에 슬그머니 고개를 돌려 창 밖을 보면서 오늘 날씨가 화창하네 하고 중얼거리니 밋쨩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었다. 오늘 날이 화창해 그런지 창 밖으로 단도 아가들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역시 극단도의 기동력은 장난아니다.

뭐지 하고 들어왔는데 평화로운 혼마루 일기네 bbq치킨 맛있지..... 

기분좋게 읽고갑니다....

나 위에 레스준데 사실 스레주가 뭘 쓰려고 했는지 몰라서 그냥 내가 줍줍했는데 기분 좋게 읽었다니 고마워ㅇㅂㅇ

(아마 이것은... 이상한 광고글...이었을....) bb라고 흔적만 남은거에 이렇게 될줄은 몰랐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Q치킨 메뉴중에 뭐가 맛있음?

황금올리브

황금올리브 222

남사들 BB*치킨 사주면 되게 좋아할거같아...

ㅁㅈ 뭔가 뿌링클 좋아하는 남사들 많을 듯 달달짭짤구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