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카미카쿠시 하면 > 자유게시판

그 검캐의 신역으로 가는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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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저승이라 하지않음? 실종된 애기들이 간곳이라고 했던거같은디

동인설정이긴 하지만 남사에게 이미지 된 신역이 아닐까 생각하쟝 '~'

신역에서 치킨먹고싶으면 어떡해? ㅇㅅㅠ... 애들 닭먹고 싶다하면 삶아줄것같아

막 백숙해주고ㅜㅜㅜㅜ

씨암탉과 수탉을 같이 카미카쿠시해서 데려가자

신역 가기 전에 많이 맥여놔서 나랑 같은 치킨의 노예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ㅇ0ㅇ

일본에서 아이들이 실종되는 걸 '신이 데려갔다' '신이 데려가 감췄다'고 해서 카미카쿠시라고 부르는건데 동인설정상으로는 신역으로 간다고 많이 쓰쟝. 사실 어디로 가는진 몰라~ㅇㅅㅇ~

그럼 가서 어떻게 사는지는 거의 백퍼 동인설정인거야? ㅇ0ㅇ

카미카쿠시 자체가 동인설정이쟝 ㅇㅇ

ㅇㅇ100퍼 동인설정 애초에 인게임에선 카미카쿠시 같은것도 없쟝 첨에 누가 쓰기 시작한건진 몰라도 완전 나이스ㅇㅅㅇ)b

응 그래서 쓰는 사람마다 진짜 천차만별임

카미카쿠시 자체가 걍 현실세계에서 없어지는걸 보구 신이데려갔다 하는거니까 어디로 가는지는 아무도 모르지 작품마다 다 다르고 각 작품의 2차창작마다 또 다르구 그럼 

동인설정 ㅅㄱ

내가 직접 물어봤는데 남바남이래

어디다 물어본거야

그야 물론 내 요메지...ㅇㅅㅇ

개인설정인데 그 남사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ex:타로타치나 이시키리마루, 호타루마루는 신사)이거나 남사가 카미카쿠시한 상대와 함께 있고 싶어하는 공간이고 신력의 여유가 있다면 변형도 가능하다, 고 설정하고 있어.

내가 한번도 겪어본적 없는 

어딘지 모를 미지의 미스테리한 저 너머로 신이 나를 데려간다는게 넘나 좋음

무서워서 좋음

분명 둘만의 행복한 세계ㅋㅋㅋ로 건너가는건데  

사실 퇴폐적인 사랑의 끝을 찍어 지옥에 간다는 느낌이야 나한텐

쓰는 사람에 따라 거기도 신계라 다른 신들과 요괴가 같이 사는 이세계라는 연성도 많이 봤어.

외부물자 조달 가능한ㅋㅋㅋㅋㅋㅋㅋ인터넷 되는 설정도 봤는데 아련함은 떨어지지만 좋겠다  

분명 연련이 있으니 동소체가 있다는 설정일텐데 사니와1네집 a남사와 사니와2네집 a남사가 동시에 카미카쿠시 하면 a남사의 하렘이 되는건가 이생각 해봤다....

개인설정으로는 신들이 머무르는 세계에 해당 남사의 집(저택?)이 있고 그 안으로 데려간다고 짜놨어.

실제로는 어떨까. 그냥 원인 불명의 실종을 신이 감췄다고 카미카쿠시라고 하는 거니까. 

외국에서 요정이 사람을 데려가는 이야기도 참고하려고 봤는데, 거기서도 말이 갈리더라. 인간 세상에서 사라져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혼만 데려가서 인간 세상에는 죽은 시체만 남는 경우도 있고, 바꿔치기하는 경우도 있고.

거 신역에도 음식 배달됬으면 소원이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