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즈키 극 배웅대사 이제야 알았는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최근 공지사항





미카즈키 극 배웅대사 이제야 알았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26건 작성일 16-06-12 20:05

본문

일알못이라 대사를 이제야 해석된걸 봤는데
왜 이렇게 싸하냐....... 나처럼 뒤통수 맞은 사니와들 또 있니?ㅋㅋㅋㅋ
달배 최애로 치유계 해석 밀고있었는데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싶어 ㅇㅅ 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288 작성일

나도 달배 치유계 미는데 난 그냥 일상에선 치유계 할배지만 자기들 본분에 관한 거에선 냉정한 할배 밀고 있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289 작성일

검인데 마냥 치유계일 수는 없다는 캐해석을 밀고 있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290 작성일

난 오히려 느긋해 보여도 싸우는 검인 만큼 만만하지 않은 캐라는 해석이었기 때문에 '역시 이런 애구나' 싶었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296 작성일

나는 사니와 한정 포카포카하게 봐주는 달할배 밀고 있음. 본인을 포함해서 검사들에겐 훈련이나 실전, 수행면에서 엄격하다고 보고 있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297 작성일

난 내 캐해석에 딱 맞았음+믿고 있기때문에 할수있는 대사라고도 생각하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00 작성일

뭐라고 그러는지 알려줄수있냘지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305 작성일

달배 배웅 대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309 작성일

대충 뭐 하다 쓰러지면 거기까지인 녀석인거지 이런식으로말했던걸로 기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츠시 수행보냈는데 달배 저말하는거보고 버스에서 기겁했던기억이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315 작성일

억ㅋㅋㅋㅋㅋ난입인데 생각보다 쎄달찌 ㅇㅅ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311 작성일

객사한다면 거기까지인것이지 같은 뉘앙스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317 작성일

곧 돌아오겠지. 객사? 도중에 죽는다면? 거기까지인거다

대충 이랬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03 작성일

검으로 천년이나 살다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대사였다고 생각해서 별 신경 안쓰였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04 작성일

나도 달배는 치유계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나이 먹고 둥글둥글해지면서 여유가 생김 -> 치유계라는 느낌이라 캐해석이 별로 달라지진 않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12 작성일

도검뮤인가 도검스테에서 비슷한 대사 나오는거 보니까 니트로에서 미리 설정짜고 대사 감수한것 같음 ㅇㅇ

처음에는 극본가 나름의 캐해석이라고 생각했는데 후에 배웅대사 들으니까 본의아니게 네탘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325 작성일

트위터에서 도검뮤 떠오른다는 사람 많더라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456 작성일

아 맞아 생각났다 도검뮤에 이런 대사 있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16 작성일

난 내 캐해석이랑 비슷해서 좋았쟝ㅋㅋㅋㅋㅋㅋ 일상생활의 포카포카한 성격이랑 어딘가 달관된 모습이랑 전부 달할배라고 생각하고있음 파괴대사봤을 때부터 저런 느낌으로 생각했던지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371 작성일

나도나도 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22 작성일

나도 치유계로 밀고 있는데 그대사 왠지 무협지에서 연령미상인 무림고수가 제자 떠나보낼때의 느낌 + 연장자로서 할말이었다고 생각해서ㅇㅇ 그리고 진짜 객사할것 같았으면 아무말 안했을것 같음ㅋㅋㅋㅋ오히려 사니와에게 그렇게 불안해하지 말고 믿어주라고 하는 느낌이었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24 작성일

나도 치유계로 밀지만 임무나 검으로서의 본분에는 엄격한 타입이라고 생각하쟝ㅇ0ㅇ 천년의 세월을 보내왔는데 마냥 포근한 할배일리는 없다고 생각했어서 내 캐해석도 딱히 흔들리진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369 작성일

이거 제일 그럴 듯하고 납득한 양덕의 캐해석을 번역한게 있는데 외부에 있는 거라...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373 작성일

헉 뭐지 궁금하다 링크는 안되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377 작성일

음 연성링크도 하니까 이정도는 괜찮겠지 싶지만 문제시 관니와한테 자진신고하러감

도검갤 - 미카즈키의 극 배웅 대사에 관하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ouken&no=19238&page=8&exception_mode=recommend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5383 작성일

링크 지원 고마워!! 읽어봤는데 오오.... 머리속에서 말들이 맴돌기만 하고 정리가 안되고 있었는데 링크에 있는 해석이 나랑 엄청 비슷한 거 같다ㅇ0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453 작성일

천년동안 많은, 의미있는 생명이 덧없이 사라져가는걸 봐왔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할수있는거였다고 생각함. 많은 시간동안 유의미한 추억과 관계를 쌓은 츠쿠모가미지만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나갔다가 거기서 죽었다면 거기까지인거지. 슬프고 가슴이 미어지지만 거기서 끝난거야.

물론 나 개인의 해석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5633 작성일

...어쩐지 내 안의 미카즈키 해석이 더 깊어진 느낌이다...

Total 10,115건 57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소개 트위터 @nitosaniwa
Copyright © 42ch.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