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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들 나오는 꿈을 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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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16-06-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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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다 대형 동물이어서 무서워 죽는 줄...

제일 무서운 건 소우자였는데 나보다 훨씬 큰(내 키 167cm) 핑크 앵무가 빤히 들여다보면서

나 어디 갈 때마다 바로 뒤에서 종종종 쫓아왔쟝

그 새 특유의 감정 없어 보이는 눈으로 계속 보면서 쫓아오니까 크리처한테 쫓겨 다니는 기분이었달찌...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546 작성일

ㅇ0ㅇ)::: 상상했는데 존무쟝 소우자 밥 안 줬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557 작성일

쫓겨 다니느라 밥 줄 시간도 없었쟝ㅠ0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549 작성일

2미터 가까이 되는 핑크앵무라니...ㅇ0;ㅇ

코왓...!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6558 작성일

서바이벌 혼마루 찍는 기분이었다... 막판엔 하세베 부르면서 울며불며 도망갔더니 날개 퍼덕대며 쫓아오는데 으아아아 앵무님 전 하세베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6649 작성일

핑크앵무라니 전투력 개쎌 거 같쟝

잘못해서 걔 집이라도 쪼금 뿌수면 무섭게 항의할 거 같다.......

무서운 쿰을 쿠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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