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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소네 극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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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8건 작성일 16-06-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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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츠루 극 보고나니까 니트로 현실반영 철저히 하는 것 같은데 나가소네는 니트로가 채택한 '곤도 이사미의 코테츠는 위작이며 실제로는 키요마로작'설이 현재 나가소네 관련 설 중에서 제일 신빙성이 적은 걸로 알고있어서...이대로 반영하면 극에서 곤도 만나서 차고있는 검=예전의 자신이 진품 코테츠라는 걸 확인하고 도파 뒤에 물음표 떼고오는 거 아닌가 걱정된다...
난 전주인 관련 네타 진한 것도 그렇지만 결정적으론 나가소네가 위작인 부분 때문에 좋아진건데 극 달고 돌아와서 난 사실 진짜 코테츠다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벌써부터 막막함ㅇㅅㅠ 주인 밖에 없다고 하는 나가소네도 미묘하지만 위작이 아닌 나가소네는 더 미묘해ㅠㅠㅠㅠㅠ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인 이야기니까 제발 이대로 안되면 좋겠쟝ㅠㅠ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018 작성일

헐 그게 제일 가능성 적은 설이었어?? 근데 지금와서 진품이라고 하면 어떡하냐곸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뭔가 스토리적으로도 미묘하쟝...사실 너는 진품이란다!하는 출생의 비밀보다 자신의 약점,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오는 게 더 좋은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7039 작성일

ㅇㅇ지금 나가소네 설에서 제일 유력한 게 '곤도 이사미의 나가소네 코테츠는 진품'설이쟝...진짜 이렇게 되면 아...으아아....콤플렉스를 이렇게 극복하는 건 보고싶지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027 작성일

그것보단 위작임에도 불구하고 전주인의 애검이었다는 걸 보고와서 코테츠의 이름은 상관없다고 성장하지 않을까 ㅠ0ㅠ 그렇게 위작위작 까놓고 이제와서 진품이라니 하치스카 셀프도해할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7042 작성일

그랬으면 좋겠쟝 그런 스토리라면 환영인데ㅠㅠㅠㅠㅠㅠㅠ적어도 '전 주인 죽음은 애통하지만 나는 역시 곤도의 애검이었다 주인에게도 애검이 될 만큼 쓰임새있는 검이 되겠다 ' 뭐 이런걸로다가 해줬으면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7063 작성일

하치스카 셀프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안되쟝!!!!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위작임에도 불구하고~ 로 성장해 돌아오는게 좋음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031 작성일

근데 콘도 이사미가 맡기고 갔다는 코테츠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한 사람 가문이 아직까지 검에 대해 가타부타 말 없다지 않았던가...그 설이 제일 신빙성 적은 줄은 몰랐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058 작성일

엌ㅋㅋㅋㅋㅋㅋㅋ트윗 마토메 검색해보니까 2011년 10월에 오오쿠니타마신사 특별도검전에 콘도 이사미가 패용했다는 나가소네코테츠가 전시됐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7066 작성일

그리고 오오쿠니타마신사는 타마시에서 제일 큰 신사라고 하네...콘도 이사미 출생지고....나 이 사실 이제야 알아서 좀 머리가 띵해지는 느낌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070 작성일

하치 어떡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073 작성일

우라시마 현명하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7089 작성일

(이 형 진품같은데)Oo(^▽^){위작인지 뭔지는 도우데모 이이요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7093 작성일

아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7111 작성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7162 작성일

앗 이 댓글 쓴 사니와인데 보는 입장에 따라서 기분나쁠 수 있겠다 싶어서 ㅇㅅㅇ)::: 위작인지 뭔지는 상관없긴한데 이 형은 진품같쟝 도우데모 이이케도... 이정도 드립이었달찌 :::ㅇ0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082 작성일

그보다 올해 안에 나가소네 극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쟝..........내년에도 과연... 나올까...훗........ㅠㅠ

이 속도면 단도하다 몇년 걸릴거 같은...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086 작성일

마토메 더 보니까 오오쿠니타마신사에서 전시된 나가소네 코테츠는 일단 '전(伝)나가소네 코테츠' 고 '전'이 붙은 건 '확증은 없지만 어쩌면 그렇다고 추측될 수 있는 단계의 것'이나 '후에 연구를 통해 부정되었지만 관습적으로 그렇게 불리고 있는 것'에 붙는다고 함 그리고 협차라고 한다.

콘도 이사미는 나가소네 코테츠를 대소(타도, 협차)로 두 자루 가지고 있었다는 설 있는 모양이고 가네코 자작가랑 신사가 그 둘을 나눠 받았다는 말도 있나 봄. 아직 하치스카 숨 쉬어도 될 것 같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092 작성일

나가소네 최애인데 그런 식으로 나오면 탈덕함 이마츠루가 단도 최애였는데 지금 뒤통수 쳐맞은 기분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27141 작성일

나가소네 위작 가능성이 부인되는 게 곤도가 천연이심류 3대인 것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이게 검술인데 검술 이어받고 도장 열 정도면 자연히 검 보는 눈(감정실력)도 있을건데 그런 곤도가 과연 위작을 못 알아보고 코테츠라 부르면서 아꼈을까 하는 것 때문에 그런 듯....음 어떠려나 일단 납득이 가기는 한데 진실은 알 길이 없으니ㅇㅅㅇ` 니트로가 어떻게 할지도 극 나오기 전까진 알 수 없을 것 같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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