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캐 크롭이 왔어요 > 자유게시판

이렇게까지 신원을 짐작할 수 없었던 적이 없는데...?

장미꽃 보고 순간 당황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왤케 오사후네 같지

일본에서는 '누군지는 몰라도 도요 이치몬지라면 히메츠루가 왜 무리라고 했는지 알겠다'는 반응...

용서해다오...아떻게든 알아보고 싶은데 장미를 보는 순간 장미칼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못난 사니와를

"시간소행군도 싹싹!" (CV : 홍시호)

옷 무늬 잘 보이게 잡은 거 나름 힌트 준 것 같은데 장미 보는 순간 다 모르겠고 상상도 못한 크롭ㄴㅇㄱ 상태가 됐엌ㅋㅋㅋㅋㅋ 누군지 모르겠지만 자아가 아주 강렬하구나....

아ㅋㅋㅋㅋㅋㅋㅋ장미꽃에 시강당했어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선지 보자마자 그랑블루 생각났어 벨리알이 떠올라서 그런가ㅋㅋㅋ

도검 이제 일본전통의상 싫어하나

진짜 이렇게까지 감도 안올 줄은ㅋㅋㅋㅋ

왠지 cv 챠스케일것 같아

이런 댓글 달지 말까

장미꽃 밖에 안보여 ㅋㅋㅋㅋ

요즘 새로 나온 총 장르에도 저런 느낌의 캐가 있기는 한데

이치몬지 VS 오사후네로 내안의 사니와자아가 격렬하게 싸우고 있다

저 강렬한 셔츠문양을 보아하니 나니와 생각엔 이치몬지파 남사일 것 같다

암만 생각해도 오사후네 보단 이치몬지일것 같다

저 강렬한 존재감의 붉은장미를 보고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말았습니다

그쪽 세계 분위기 = 오사후네 / 이치몬지

화려한 셔츠 = 이치몬지

무늬 없는 셔츠 = 오사후네

이거냐고 사니쨩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사후네에 걸겠어....!!!!(배팅)

나는 이치몬지를 찍는다..!!

https://twitter.com/tkrb_ht/status/1472854357310062604?t=A8JZZIO2Omg_gMo-bMV7WA&s=19



이럴수가 오사후네였어 (이치몬지에 배팅한 자

우오...... 호스트미 낭낭하네...

다들 호소양호소양 하며 좋아하길래 궁금해서 들어봤는데 목소리 좋다

https://youtu.be/GA8ZKvDI4WA

https://youtu.be/Fv7elhl9blc

별로 취향아닌가 싶었는데 성우 목소리 듣고 좀 기대됨ㅋㅋㅋㅋㅋ

드디어 촛대 형 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촛대의 막내미 게임 릴리즈 6년째에 드디어 볼 수 있나...!

쟤를 혼마루에 두면 계속 장미들고 쳐다보는건가...

후쿠시마 마사노리가 들고 있었다고 하니까, 쿠로다 나가마사에게 호구잡힌 후쿠시마 마사노리만 자꾸 떠오르면서...

그걸 의식해서 오사후네에다 니혼고 테이스트를 더해달라고 한 게 아닐까ㅋㅋㅋ

아무리봐도 기공사 배에 타고 있어도 위화감 없을 거 같다

검은 정장이라 오사후네겠지 찍었는데 진짜였다...

쪼아 검은 정장=오사후네의 법칙은 견고한 걸로 

아무리 생각해도 웃겨 죽을 것 같아 릴리즈 6년까지 내내 오사후네 큰어르신으로 살았는데 갑자기 아니우에도 오니사마도 아니고 오니상조차 아니고 오니쨩을 원하는 형이 실장되다니 촛대 무슨 날벼락이냐곸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거 우구이스마루 팝콘 각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