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환생물이라던가 새 혼마루 꾸리는 연성 보면 맘이 아픈게 > 자유게시판

전생에 적에게 남사랑 주인이랑 같이 죽어서 환생하거나 침입으로 기존 남사가 다 죽어서 새 혼마루 꾸린 경우가 많아서 전생의 죽는 순간이라던가 남사의 마지막 모습을 보는 그런 묘사가 나오면 진짜 슬프더라.

여태 본 연성중에 인상깊었던건 초기도인 하치스카가 사니와랑 근시랑 딱 둘만 게이트 밖에 내보내고 안에서 게이트 파괴해서 적이 못쫓아가게 한거. 이 장면 직전에 히라노가 사니와 지키고 바로 부러졌는데 사니와가 그거랑 하치스카가 게이트 부수는것 까지 자기 눈으로 다 봐서ㅠㅠㅠㅠ그리고 다른 환생물 연성에서 연련장에서 습격당해서 남사들이 부러질 각오 하고 싸우고 결국 하나씩 부러지는거...주인 죽은거 보고 한참 울다가 미련없이 자기 본체 부러트려서 뒤따라가는 호타루마루보고 진짜...이런거 한번 보면 넘나 먹먹해서 계속 생각나는 것ㅠㅠㅠㅠ환생물 같은 경우 중에서 출진하거나 연련나간 한부대+주인 전멸인 경우에 남은 남사들도 생각나서 진짜 맘이 아파...ㅠㅠㅠㅠㅠㅠ

+이정도는 나중에 해당 연성 보게 되어도 크게 네타감은 아니라 그냥 썼달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