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의 극 이벤트가 상상이 안간다 > 자유게시판

누구지ㅋㅋㅋ 소우자? 카라챤? 바미? 내 최애는 만반데 만바 극 이벤트도 상상이 안가쟝ㅇ0ㅇ... 얘 거적 벗어던질까봐 무서워..

과연 도착하는 것이 편지일 것인가 보고서일 것인가... 마치 읽고 싸인해줘야 할 것 같은...

카라쨩??

난 카센... 여행가서 페북이나 트위터에 자랑하듯이 편지쓰는건 아니겠지.....

일리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이 시절의 경치를 다시 보게 되다니 참 풍류구나(흐뭇

나레아우 쯔모리와 나이

이치니...수행가서도 편지에 동생들 걱정만 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카라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아직 일주년도 안되서 그 데레라는 것도 니코동에서 들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상도 걱정이긴한데 얘한테 투구를 씌울것같진않아서ㅋㅋㅋㅋㅋㅋ

가쿠란이니까 진화하면 블레이저나 양복 되는 거 아닐까...

교복이 좋은데 진화하면 바사라다테같은 그 일본풍 남자옷처럼 성장할것같아서 두려움ㅋㅋㅋ

생각보다 편지가 시시콜콜할지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테가 편지 존잘이었다긴 하던데ㅋㅋㅋㅋㅋ사실 날 내버려둬라 이외의 말을 3일간 꼬박 받는것만으로 감동일듯ㅋㅋㅋ

카라짱 그 편지 사니와에게 가는게 아니라 사니와에게 부탁해서 촛대에게 전해돌라는 내용일지도 몰라

내 최애는 하세베인데 어떤 의미로 극 두렵다....

구구절절이 오다 뒷담(을 빙자한 애증의 관찰일기) 써놓고 자기는 전주인을 까고 현주인을 띄워줬으니 아루지도 기뻐하시겠지(흐뭇) 하고 있을듯

사니와 : ㅂㄷㅂㄷ

난 뭔가 걱정까진 안되는 것 같은데 상상도 안 가쟝 도대체 얘가 가서 뭔 짓을 하고 올지ㅋㅋㅋㅋ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