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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 가서 밋쨩이 해주는 밥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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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작성일 16-07-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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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 주간 너무 더워서 입맛이 뚝뚝 떨어지는 통에 하루에 한 끼 겨우 먹고 있쟝. 그래서 큰 맘 먹고 유명 베이커리의 비싼 빵을 사왔는데,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 맛있는 음식은 없던 식욕도 돋구는구나. 그런 의미에서 밋쨩이 맛있는 거 만들어주면 메뉴가 뭐든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쟝. 촛대오빠 날 위해 요리해 줘ㅠㅠㅠ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650 작성일

나두ㅠㅠㅠㅠㅠㅠㅠ 누워서 먹고싶은 거 얘기하면 밋쨩이 만들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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