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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수행편지 상상하다가 검사니로 이런거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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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작성일 16-07-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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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가 수행가서 편지를 보냈는데 습관대로 고어+흘림체로 써서 보낸거야.

사니와가 혼자 읽어보려다 도저히 안돼서 다른 남사한테 부탁을 했는데

사실 그 편지에는 연심 고백하는 내용도 담겨있던거야.

돌아가면 주인의 검이 되겠다는 그런 내용과 함께 마음도 받아달라는...그런 내용이라고 치자.

근데 하필 사니와가 부탁한 남사가 사니와를 아주 연모하는 남사인거야.

그래서 편지의 연심 고백하는 부분 일부러 다르게 바꿔서 읽어주는거지...

돌아온 남사는 사니와가 고백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없는데다가

하필 편지 읽어줬던 남사가 그 남사 견제하면서 사니와랑 붙어다니는 통에

사니와가 그 남사 좋아하는 걸로 착각+그래서 거절인걸로 오해해서 일부러 사니와랑 거리 두고

편지 읽어준 남사는 그거 알고 보란듯이 사니와랑 더 붙어다니고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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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42934 작성일

크 좋다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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