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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오니 아는 사니와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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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1건 작성일 16-07-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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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뻘하게 하나오니 설정으로 남사들과 사니와가 보고 싶어섴ㅋㅋ

 

모르는 사니와를 위해 하나오니의 기본 설정이 뭐냐면

오니일족이라는 인외느낌의 종족이 있는데 

겉모습은 인간이랑 똑같지만 오니 특유의 힘도 있고 물리력도 인간보다 쎔.

뭣보다 늙지도 않고 오래 살아서 자기들끼리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음.

근데 여자가 안태어나서 전부 남자임. 그냥 인간 여자랑은 생식이 안되고.

그래서 임신한 여자 뱃속에 든 여자아기한테 각인을 남겨서

태어나기 전에 오니의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체질로 바꿈.

그리고 16세가 되면 결혼하는거지.

이게 오니의 신부고...오니의 신부는 특유의 향기 같은게 있어서 인간 남자를 홀림.

각인 남긴 오니가 힘이 강할 수록 향이 강함. 

그래서 자라나면서 위험한 일이 많은데 이걸 남편이 될 오니 본인이 지켜주거나

힘 쎄서 계급이 높으면 부하들이 번갈아가면서 지켜줌...이걸 수호익이라고 했던가.

각인은 신부의 몸에 새겨져 있음. 각인을 남긴 오니마다 모양이 다르고 붉은 꽃잎 같음!

그리고 그 오니의 신부는 ntr이 가능함.

일단 태어나기전에 각인이 새겨진 오니의 신부 체질이기만 하면 

다른 오니가 나중에 나타나서 새로 각인을 남길 수도 있고 맺어질 수도 있고 아이를 낳을 수도 있음.

원작에서는 이것때문에 원래 자기 신부 놔두고 바람난 오니도 있고

(아무래도 태어나기 전에 새기는거라 태어나고 나니 생각했던거랑 외모가 다른 경우도 있어서)

오니일족 수장한테 다른 신부들이 들러붙기도 하고 뭐 그랬다...

근데 보통은 자기 신부에게 애정이 깊은 설정이랬음.

 

그래서 오니남사들이랑 신부사니와가 보고 싶다는거...ㅇ//ㅇ

 

+참 자기 각인 새기면서 자기 신부가 되어달라고 청하는걸 구애한다고 하더라.

원작은 잘 모르겠는데 영화에서는 여주가 태어날때부터 갖고있던 각인이 쇄골에 새겨져있었고

다른 오니가 구애하면서 그 근처에 키스하니까 거기 각인이 새겨졌었음

그리고 새겨진건 둘이 깨져도 못지우는 듯...보통은 깨지는 일이 없는 것 같지만.

 

++혹시 소설이나 영화...특히 영화 찾아보려는 사니와 있으면 조심할게 1편 초반부에 여주가 수장의 각인을 갖고 있어서 남자들한테 많이 시달리는게 나오는데 전부 미수에 그치긴 하지만 유괴나 성범죄에 대한 트리거를 누를 수 있고 여주인공이 그 과정에서 살아남으려고 일부러 자해를 하는 것도 나와서 혹시 이쪽에 약한 사니와들은 조심했으면 해ㅠ0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624 작성일

와 설정 죽인다 ㅇ0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629 작성일

설정 쩐다*ㅇm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630 작성일

이거 만화야? 설정 귀엽다! 제목이 하나오니인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631 작성일

소설일걸??그리고 오토메이트에서 게임으로도 나왔다고 알고있음 영화랑 무대도 있다던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632 작성일

사실 그렇게 귀여운 분위기만은 아님.

원작은 소설인데 영화도 있고 오토메게임도 있어!

게임은 오토메게임이니까 그래도 괜찮은데 영화 분위기는 약간 무섭다고 해야하나...

소설은 정발이 안되서 잘 모르겠고.

그래도 해피엔딩이긴 함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633 작성일

어쩐지 물어보고 구글링 하고 왔더니 뭔가 실사 사진만 잔뜩 나와서 ? ?? 하고 왔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군! 감사합니다 좀 더 찾아보고 올게

 

 

그런 의미에서 헤시키리 하세베는 제가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636 작성일

image.png 

아무래도 2.5D에 가깝고 그렇게 짜임새 있는 영화는 아니하 취향은 많이 타는데

난 설정이 맘에 들어서 재밌게 봤달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634 작성일

이치고의 신부면 이치고나 아와타구치들이 번갈아 가면서 지켜주겠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637 작성일

지켜준다 하면서 자꾸 품속으로 파고드는 시나노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638 작성일

한 손에 시나노를 안아들고 밀려오는 적을 물리칠 수 있는 신부가 되겠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641 작성일

난입인데 이쯤되면 굳이 지켜질 필요가 없는 것 아닐까...... 신부가 최강!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635 작성일

영화 기준으로 지금 수장이 맘에 드는 파나 다른 수장 세우고 싶은 파 이렇게 갈린 느낌이라

도파별로 대립각 세워도 뭔가 그럴싸 한 듯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640 작성일

병풍이 둘러진 저택에서 흔들리는 등불 아래 술잔을 기울이며 우아하게 미소짓는 오니 수장 미카즈키...... 이야 이거 좋은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649 작성일

이거보니까 원래 산조가 찍어놓은 신부 사니와를 아와타구치가 ntr 하는 거 보고싶어졌쟝....ㄷㄷ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652 작성일

모브캐릭터의 신부로 점찍혀있었던 사니와의 수호익으로 붙어있던 미츠타다한테 이쪽에서 들이대서 쓰러뜨리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655 작성일

와 이거 좋다 ㅇ0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656 작성일

아 그리고 16세 생일 되기 전에 지켜줄땐 대부분은 숨어서 지켜주는 것 같더라.

나름 혼인전+인간생활 존중인가...

16세 되어서 너 결혼해야된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오니신부가 오니 존재도 모르는 경우가 있는 듯

드러내는 경우도 있긴 한데 위험한 일이 있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구해줬다 끝 이런 느낌 같았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657 작성일

이건 크오인가?? 오니가 각인해놨는데 사니와되서 홀랑 혼마루로 가는 바람에 신부 못찾고 광광우는 오니라던가도 보고 싶쟝 ㅋㅋㅋ 나중에 겨우 찾아보니 사니와 옆엔 사니와 카미카쿠시하려는 남사 55명이... 오니와 남사 서로 사니와 곁에 두겠다고 전쟁을 치루는것도 이이쟝∠( ᐛ 」∠)_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660 작성일

캬 이 혼파망 아주 좋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662 작성일

이것도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676 작성일

딴소린데 무대판 있다길래 심심해서 검색해보는데 스즈키 히로키가 나왔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재밌는게 스즈키가 맡은 역이 섭남주긴 한데 아마 내 기억으로는 나오는 오니중에 제일 나이가 많은 캐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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