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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내 얘기 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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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작성일 16-06-0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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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있던 곳에서 한번 타이밍 좋게 판갈이 타이밍을 잡아서 판 갈았는데 내가 쓴 글 리스트에 본진이 뜨는게 그렇게 좋더라고.
그걸 보고 본진 스레에 정이 계속 가서 본문 내 멋대로 정리도 해보고 사니와들이 그 안 예쁘다고 받아들여줘서 너무 고마웠고. 달리는 시간 하나하나가 너무 즐거웠어.
그러다가 또 타이밍 잡고 신나게 세운 다음 본진 판이 지금 마지막 본진 게시물이야.
허탈하고 힘빠졌지만 그동안 판에서 달렸던 시간들이 생각나서 도저히 안 보이게 편집을 못하겠더라.

새벽이라 그런가 막 주절거리게 되네. 아무튼 거기 다니면서 너희들 덕분에 셋쇼동상 세우고 도검에 입덕했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수 있었어. 정말 고마워. 힘든 일이 정말 많았지만 지금 다시 달릴거 생각하니까 가슴이 벅차서 도저히 잠을 못 자겠다ㅋㅋㅋ 사니와들 고생 정말정말 많았고 여기선 행복하게 달리자.
내용 문제될거 같으면 얘기해줘 즉시 펑할게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97 작성일

그동안 본문 수정해주고 예쁘게 꾸며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즐겁게 같이 달리자! 너니와와 같이 다시 달리게 돼서 기쁘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100 작성일

고생많았고 사랑해ㅇㅅㅇ/ 우리 여기서는 예쁘고 좋은 기억만 차곡차곡 쌓자

익명님의 댓글

익명 #2103 작성일

본문 깔끔하게 정리해준 그 사니와구나 덕분에 더 편하게 다녔잖아 정말 고마웠음ㅇㅅㅇ♡

나도 이제 슬슬 자야하는데 못자고 자꾸 새로고침중이다 너니와도 여기서 함께 행복하게 달리자!

익명님의 댓글

익명 #2109 작성일

사니와 너무너무 고마워 덕분에 편하게 입문했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질할수있어서 기뻤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2143 작성일

다시 만나서 정말 기뻐 /ㅇㅅ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181 작성일

아......아 마지막 본진 게시물.....이 되어버리다니. 난 저게 마지막판일줄 생각도 못했어. 내가 바보였을까.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냥... 고마워 사니와야ㅠㅠ 여기에서 나랑 다시 만나준것도 고마워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260 작성일

나는 뭔가 변할 줄 알아서 오늘...그니까 어제 기분이 되게 좋았어...

근데 카페베네가 박혀버렸네...ㅇㅅㅠ

이렇게 엔딩이 날 줄은 몰랐어 정말...

익명님의 댓글

익명 #2271 작성일

그동안 너무너무 고마웠어ㅠㅠㅠ그리고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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