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니까 무서운 이야기 하면 안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최근 공지사항





여름이니까 무서운 이야기 하면 안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85건 작성일 16-08-03 23:03

본문

하자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168 작성일

검은 칠을 할줄 몰라서 힌트만 주자면

오슈 합전은 몇 시간짜리 원정일까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45158 작성일

얻고 싶었던 검을 드디어 얻었다. 난민생활 탈출이다! 야호!

일단 지금까지 뺑뺑이도느라 잔뜩 쌓여있는 검들을 정리했다. 몇달간의 난민생활때문에 우편함은 비워도 비워도 끝이 없었다.

싹 정리하고 나서 자물쇠 채워주려고 방금 얻은 검을 찾는데







없다



생각해보니 아까 도해 창에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160 작성일

saniwa_naku.gif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161 작성일

꺄아아아악77777777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162 작성일

으아 으아아아아아아......자물쇠부터 채워주고 도해해야한다는 교훈이....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5165 작성일

밤새 울다가 잠들었는데, 잠결에 초기도가 다큰 처자가 흉하게 무슨 꼴이냐며 혀를 차면서도 이불을 덮어주는 게 느껴졌다. 역시 내 초기도야. 불평하면서도 잘 챙겨준다. ㅇㅅㅇ9



아침에 일어나서야 깨달았다. 밤새 그렇게 울었던 이유가 그날 낮 전투에서 초기도가 부러졌기 때문이었다는 걸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189 작성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193 작성일

아..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5169 작성일

혼마루에 없는 니혼고.

계속되는 출진.

주사위에서 나온 未.

익명님의 댓글

익명 #45177 작성일

쇼쿠다이키리가 요 며칠 표정이 나쁘고 정신도 없어보이길래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진지한 얼굴로 '거울 속의 내가 말을 건다'고 했다. 어이가 없어서 말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되지 그게 무슨 변명이나며 조금 화를 냈더니 미안하다 하고는 뒤돌아 가버렸다. 그날 저녁 당번도 카센에게 맡겨버리고 먹으러 나오지도 않길래 내가 너무 심했나 고민하는 중이었는데 다행이 다음날 아침조회시간에는 제대로 출석했다. 표정도 말끔하고 예전과 다름없이 웃는 얼굴. 하지만 쇼쿠다이키리 녀석, 아직도 정신은 좀 없는 것 같다. 안대를 왼쪽에 하고 있잖아. 나중에 따로 불러서 말해줘야겠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206 작성일

우리오빠돌려줘  8ㅅ8

익명님의 댓글

익명 #45185 작성일

히자마루가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집무실에 들어와 자신의 핸드폰을 내밀었다. 거기엔 '아니쟈'라고 저장된 상대가 보낸 문자가 떠 있었다. "고맙구나 히자마루야 ^^"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187 작성일

무서워해야하는건지 불쌍해해야하는건지 슬퍼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5194 작성일

분명히 새혼마루라고 듣고 왔는데다 첫단도를 시작으로 3년이 다되어가는데 내방벽지가 벗겨지길래 보니까 벽이 온통 부적천지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195 작성일

히이이이 무서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204 작성일

캬악ㅇㅁ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45207 작성일

아루지사마! 갑자기 오싹한 기분이 들어서 뒤를 돌아봤지만 아무 것도 없을 때가 있죠? 아하핫~ 사실은 위쪽이에요! ^^

익명님의 댓글

익명 #45208 작성일

나는 내 수명을 알고 있다. 어떻게 죽을지는 모르지만 언제 죽을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정부에서 사니와 권유가 왔다. 좋은 조건에 이끌려 승낙했지만 내가 갈 곳이 블랙 혼마루라는 이야기에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렸다. 부임하는 첫날부터 베여버리는게 아닐까. 나는 서둘러 내 수명을 확인했다. 

일주일, 한달, 반년, 일년...... 

다행이다. 가자마자 죽을 일은 없을 모양이다. 하지만 정화하느라 너무 고생한 나머지 단명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나는 계속해서 언제 죽을지 확인해보았다. 

오년, 십년, 오십년, 백년......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멈출수가 없었다.

...이백년...삼백년......오백년.............천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209 작성일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익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210 작성일

아아....아아아아.........아아.......ㅠ0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5212 작성일

요즘 자꾸 이상한 기분이 든다. 옷갈아입을 때나 샤워할때 누가 쳐다보는것 같고, 종종 방에 돌아오면 물건의 배치같은게 흐트러져있다. 잠이들면 악몽을 꾸기도 한다.

게다가 어제는 심심해서 단말기로 셀카를 찍었더니 배경으로 보이는 장롱 문틈에 번들대는 눈과 히죽 웃고있는 입꼬리가....!

무서워져서 신검들에게 부탁했더니, 방에 귀신이나 유령의 기운 같은것은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내 셀카도 심령사진이 아니라고 했다.

안심했다! 다행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214 작성일

더 위험하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5215 작성일

남사들 모두 출진이랑 원정을 보내고 나니 이제야 한숨돌릴수 있게 되었다. 나는 누워서 뒹굴다가 단말기로 사니와친구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뭔데"

"나 심심해 놀아줘"

"니네 남사들한테 놀아달라고 해"



기집애 까칠하기는...



"다 출진이랑 원정 갔단말이야~"

"그러면 니 근시한테 놀아달라고 하든가!"

"근시도 출진 보냈지롱~ 카센 잔소리 없으니까 최고! 완전 자유야!"

"야"



친구의 표정이 심각해졌다.



"너 빨리 거기서 나와"

"갑자기 왜?"

"우리쪽 게이트 열어줄테니까 지금당장 와"

"뭔 소리야.. 귀찮아.."

"빨리 나오라고!!"



왜 고함을 지르고 그래 갑자기.. 귀 아프게... 친구의 험악한 표정에 화도 나고 서운해진 나는 통화를 끊었다. 단말기는 그뒤로도 계속 울려댔지만 뒤로 휙 던지고 누웠다. 흥 너랑 노나봐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221 작성일

역수자 습격 같은건가 히이익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568 작성일

뒤에 누가 있나보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5217 작성일

네? 주인님? 다치셨다구요? 수리하시면 되잖아요. 수리할 수 없다구요? 농담도 참. 손가락이 잘려도 테이레를 하시면 말끔해지실거에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45237 작성일

일하다가 피곤해서 책상에 엎드린 채로 잠들었는데 누가 어깨를 토닥토닥 거리며 안마를 해줬다. 잠에서 깨고 근시에게 고맙다고 했더니 무슨 소리냐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근시가 아니었나. 그럼 누구지...

그런데 신검조는 왜 내 집무실 앞에서 심각한 얼굴로 불경을 외는 거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5244 작성일

헤시사니 존잘님이 꾸금지를 내셨는데 사정상 통판을 못한다길래 오랜만에 현세로 나갔다. 행사장에 가보니까 존잘님 자리에 우리 혼마루 하세베가 앉아있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582 작성일

그동안 존잘님께 보냈던 감상문이 눈 앞을 스쳐지나고 ::(ㅇㅅㅇ):: 꾸금지라 이름 생일 얼굴 다 노출 되쟝 ㄷㄷ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585 작성일

사니: 헉헉 존잘님 너무 좋아요. 안되겠다 이건 결혼해야겠다....... 몸만 오세요. 제가 평생 뒷바라지 할게욧ㅠㅠ

헤시: (청혼받았다.... ;ㅁ;) 네. 영광입니다.



사니: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잘님 그래서 그 다음은요? 헤시가 사니짱을 이케이케하나요? 요로코롬 하는 것도 보고 싶고 이러이러한 플레이도 보고 싶.......

헤시: (그런 취향이신데 내가 몰라보고......) 의견 감사합니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705 작성일

뒷바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의미론 사실이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헷시 청혼 받고 와쿠와쿠 할거 생각하니 귀엽다.  프로 주군 드림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687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693 작성일

근데 하세베는 혼마루에서 어떻게 사니와 몰래 저길 나간거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5755 작성일

갓 초기도를 받은 초보 사니와는 자물쇠에 대해 잘 몰랐고, 어느날 우편함 정리겸 중복도검들을 도해하다 초기도까지 도해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5756 작성일

으아아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otal 10,150건 49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0 익명 06-03
249 익명 06-03
248 익명 06-03
247 익명 06-03
246 익명 06-03
245 익명 06-03
244 익명 06-03
243 익명 06-03
242 익명 06-03
241
진짜 기뻐... 댓글+ 3
익명 06-03
240 익명 06-03
239 익명 06-03
238 익명 06-03
237 익명 06-03
236 익명 06-03
235 익명 06-03
234 익명 06-03
233 익명 06-03
232 익명 06-03
231 익명 06-03
게시물 검색

소개 트위터 @nitosaniwa
Copyright © 42ch.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