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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마에서 깨어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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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작성일 16-06-0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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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의 말 왜들었지........ 안들으면 되잖아...
왜 순순히 따랐지... 도움된적도 없으면서 따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줄 알았어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77 작성일

나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80 작성일

초창기 사람들 모여서 뭔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동인계 익명사이트를 만들려고 했던 민주적인 움직임

그게 보여줬던 아름다울지도 모르는 미래에 계속 붙들려있었던거같음 그런건 환상일 뿐인걸 알면서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84 작성일

동의함.....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47 작성일

레스 보는 순간 막 눈물나려고 해.... 이 조금 전까지만 해도 나도 같이 그런 꿈을 꾸고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154 작성일

나도... 죽어라 싸우고 죽어라 노력했는데 결과가 이거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81 작성일

계속 그래왔으니까 그럴 만 하지

그리고 이건 아니라고 말해봤자 어떻게 될 지 뻔히 보여서...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82 작성일

마음같아선 에이씨 나 안 해 하면서 다 내던지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게 다른 사니와들한테 먹칠하는 짓이 될까봐 못하고 있었쟝... ㅇㅅ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91 작성일

생각해보니 최애캐 인질로 잡히는 것도 엄청 힘든데 심지어 팬덤....사람을 인질로 잡혀서 그렇게 힘들었나 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87 작성일

참고 견디면 나한테 보상줄줄 알았어

영원히 없었어 이거 깨달은지가 6개월 걸렸다 오메데또~~!!!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96 작성일

정말 많이 참았는데 맨날 왜 못참냐고 해서 슬펐어...그래도 다른 사니와들이나 또 다른 좋은 사람들 있어서 견뎠는데 그래도 힘들었던건 힘들었던 것...사이트 생겼는데 가입인증 없다고 걱정부터 하게 되는게 속상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132 작성일

ㅇㄱㄹㅇ;;; 나도 자연스럽게 맞을걱정부터 하고 있었네 이게 뭐냐ㅋㅋㅋ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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