늅니와때 있었던 일 말해주면 안돼? > 자유게시판

적이 돌을 던지든 뭐하든 도장 안끼우고 다녔던 기억이...

지금은 도장 잘 끼워주지만 그 시절에는 대체 도장이 뭘 하는건지도 몰랐쟝.

시작 초반에 단도운이 너무 안좋아서 레어3 뜨면 행복해했었음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아니지만

포켓난무 나오면서 줬던 양식 달이랑 여우 어떻게 받는건지 몰라서 날려먹음

아까워라ㅠ0ㅠ

원정 보낼 때 마다 오카에리~ 타다~이마! 이랏샤이마센~ 하면서 혼자 놈 혼자있을 때 해서 다행이지..

도장 전투 하나 나갈때마다 소모품인줄 알고 애들 도장없이 보내다가 시도때도 없이 수리방을 오갔었쟝 먼저 시작했던 언니한테 애들 너무 잘 다쳐ㅇㅅㅇ` 했더니 언니가 도장 끼냐고 해서 ?!?!했던 기억이...

지로언니를 단도였나..심지어 스페어라 쓰지도 않을 애한테 갈아먹임... 그리고 한참을 대태도가 나오지 않아서 초반에 대태도 있으면 좋다는 얘기를 이해하지 못했지 ㅠ

진검필살 보려고 도장 안 끼운채로 1-1 돌았음. 치명상 입으면 수리해서 다시 도장없이 내보내고 또 치명상 입으면 수리해서 내보내고... 물론 그러다 깨먹기도 했고......

이건 새 남사 얻으면 내가 맨날 하는 짓이잖아??ㅇㅅ;;;ㅇ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ㅇㅁ"ㅇ

6면 진입하기 전까지 애들 연결 한번도 안 시켜줬어... 문제는 내가 아카시랑 니혼고를 이전 전력확충에서 이미 먹었고 쟈근여우를 5-3에서 먹고난 후에야 6면 진입을 했으니까... 게임 시작한지 3-4달 쯤 되었고 남사들 평균 50렙쯤 찍어준 후에야 깨달았다는거지!

6면에서 단도들 돌리는데 분명히 이만하면 수월하다는 렙들인데 영 다쳐서 뭐가 문제인가 했더니 모든 남사들에게 연결을 한번도 안해줬더라고 ㅇㅅㅇ)>

국내에 정보도 없고 일본어도 아예 못 하고 정보글 찾는 법조차 모르던 때라 자잘한 실수를 많이햇담..

장비가 뭔지, 뭘 위한 건지도 모르겠어서 안 끼고 계속 출진해서 초반에 수리실 엄청 많이 갔었다..장비 제작할 때도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후지에마넣고 만들었다 ㅋㅋ; 부적이랑 말도 뭔지 몰라서 안 끼고 다녔다..

진형 선택할 때 한자 몰라서 불리만 눌렀다..침착하게 有 , 不를 읽었으면 진형은 잘 선택할 수 있었을텐데 그 당시엔 그것조차 눈에 안 들어와서 "빨간색은 위험한 색이야!" 하고 파란색인 불리를 계속 눌렀다 ㅋㅋㅋㅋㅋㅋ우리 집 애들 의도치 않은 블랙 혼마루행 미아내 ㅠㅠ ㅠ

애들 피로도가 뭘 뜻하는지 몰랏다..몰라서 걍 계속 출진시켯다...파스슷 녹는 장비와 체력....

갑자기 모르는 일본어 너무 많이봐서 게임하다 현기증와서 엎어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게임 접속하는 것도 무서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시작하고 다음날 시바유가 터졌지 ._.)

아이고 너니와......(토닥토닥)

첫 제작이 호타루마루고 일주일도 안돼서 대태도들 다 모았지 ㅇㅅㅇ)b

초반에 재미 없어서 시들해졌다가 레겜때문에 재덕통 당해서 중고늅이 된 게 나 하나만은 아닐거야.... 이제 인생장르 된 거 같아ㅋㅋㅋㅋㅋ

초반에 열일해준 아이젠 깨먹고 현타 제대로 와서 탈덕할까 했는데 아이젠한테 미안하니까 내가 탈덕할 때 하더라도 얘 만큼은 만렙 찍어준다라는 각오로 렙업시키다 보니까 사니와로 계속 눌러 앉게 됐다... 이러다 보니까 아이젠은 최애차애호감캐 이런 걸 뛰어넘은 아픈 손가락의 각별함이 있음.. 파괴대사 라이브로 들은 사니와들은 나니와랑 비슷한 감정 느꼈을 듯ㅇㅇ... 이번에 뜻밖에도 아이젠 극이 나와서 수행길 보내고 편지 보고 다시 내 혼마루로 돌아왔을 때.. 으앜ㅋㅋㅋㅋ 내 눈에 흐르는 이 육즙은 뭐죸ㅋㅋㅋㅋㅋㅋㅋ 만렙 찍어주고도 사니와 퇴직 안 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아이젠쨩 사랑받고있쟝ㅇㅅㅇ♡

초반에 제작 미친듯이 돌리다가 3일만에 호타루 띄운 거?

그 이후로 레어검 따윈.... 한참 후에야 나왔지만.... 

아까워서 부적도 못쓰다가 큰맘먹고 두번 써봤는데 차할배 레시피에서 달할배 나오고 하카타 레시피에서 우라시마 나왔지...그냥 단도할때는 레어태도 시간 뜨면 아 화목이겠구나..싶을정도로 코우세츠만 왔었던ㅋㅋㅋㅋ때도ㅋㅋㅋ있었고... 신나게 플레이일지 휴대폰에 메모하고 살았는데 가끔만 써서 반년 정도 지났는데 메모장은 17페이지째ㅋㅋ

게다가 초반에는 인연이 있던 애들이 끌어모아짐 ㅋㅋㅋㅋ 바미에 반응해서 당일에 나마즈오 오거나 카네상에 반응해서 호리카와가 오거나 오키타조도 거의 나란히 왔던것 같고

하세베보고 시작했는데 하세베가 죽어라 안나옴...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어쩌다 주명맨이...역시 도검엔 사심센서가 있는게 분명해 

튜토 단도 때 히라노 나옴ㅋㅋㅋㅋㅋㅋㅋ 내번 보내면 애들 아무것도 못하는 줄 알고 몇주인가 한달간 내번 안 보냈었어

연결을 같은 검끼리밖에 못하는 줄 알았어 ㅋㅋㅋ 카드게임에 합성 개념 같은거라고 생각했었음

ㅋㅋㅋㅋ나는 연결을 5개만 할수있는줄 알고 연결은 칸스토 찍고서 고민하려고 했었지..(아련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단도로 달배랑 코기 둘다 먹어서 우와 나 운 좀 좋은가!! 했는데

정작 촛대랑 카카카가 엄청 안나왔었음... 특히 카카카는 r4보다 늦게 왔어

단도한지 세번째인가? 네번째였나? 학배가 나와서 도장 3개 끼워줬는데 딴 애들은 두개 하나뿐이라서 뭐지 버그인가 ㅇㅅ;ㅇ 하고 데리고 다녔던 기억이 있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