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 보면 남사들 되게 분리불안 같이 느껴지기도 함ㅋㅋㅋㅋ > 자유게시판

하세베 같은 경우도ㅋㅋㅋㅋㅋ 아니 5분밖에 안 됐습니다.... 하게 되는ㅋㅋㅋㅋㅋ

고토 어디갔다 온거냐고 투정부리는 것도 의외였지...

원래 칼이라 항상 허리춤에 차고 다니거나 품속에 넣고다니거나 머리맡에 놓고 자거나 해서 그런가...?

그중에서도 불안정 이놈은 아루지가 태풍땜에 섬에 갇혔다 하면 직접 항구까지 마중나올 놈같음

메타발언 하는걸로 봐서

외출해서 들어오겠다고 말한 시간 지나면 5분에 한번씩 언제오냐고 묻는건가...그걸 5n명의 남사들이!!

쿨하게 자버리는 애들도 있으니까ㅋㅋㅋㅋㅋ보듬보듬하면서 잘 기다릴 거 같기도 함

원정이 시스템상으로야 제일 짧은 게 10분이지만 인게임 시간으로는 못해도 반나절은 될 것 같아서ㅋㅋㅋㅋ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너댓시간 얼굴 안 비춘다 생각하면 할법한 대사로 보이기도 하더라

이 댓글 보고 납득했어ㅋㅋㅋ

아니 그럼 안정이는 날 뭘로 보고!!

다른게임 하고있어? ^^*

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이 안 보임 = 게임하는 중

주인의 옆에 계속 붙어있던 애들이 많아서 그런거 아냐? 당연히 옆에 계속 붙어있어야 할 주인이 없으니까... 모셔지던 애들은 항상 주인 옆에 있던 건 아니니 비교적 여유로운 걸지도

일겅ㅋㅋㅋㅋ닝겐의 시선으로 보면 24시간 붙어있지 않지만 항상 패용하거나 가까이 있던 물건의 시선에서 보면 떨어져 있는 게 비교도 안 되게 이상한 일이니

심지어 패용하던 검은 잘때도 근처에 두지 딴방에 두고 그러진 않잖아 높으신 분 만날때나 떼어놓는 정도니 진짜 한시라도 주인과 떨어져본적이 없는데 주인이 한참 안오니까 어? 어??? 왜 안오지? 어디갔지? 나 옆에 있어야 되는데??? 이러는거라 생각하니 갑자기 다들 귀여워보이기 시작한닼ㅋㅋㅋ

사니와가 자길 두고 혼자 휴가를 간다는 사실 자체를 이해 못해서 짐싸고 가려는데 바짓가랑이 잡을거같은데

전에 노트북으로 도검하다가 너무 졸려서 절전모드로 두고 한 시간 정도 잔 적이 있었는데...

계속 웬 남자애 소리가 들리는거야 잠결이라 잘 알아듣진 못했는데 깨어나서 보니까 근시였던 이마츠루가 5분마다 나를 찾고 있었다.......... 그런 걸 생각해보면 확실히 분리불안인지도 

이거 뭔가 무섭고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같다거나 무섭다거나 한 건 아니고 그냥 잠결에 누가 자꾸 떠들어....하는 느낌이었으니까 이마츠루 조금 서운했을지도

뭐야 다들 너무 귀엽잖아............

얘네 사람아니고 물건티날때마다 너무 좋아....

오오쿠리카라(분리불안)

이와토오시(분리불안)

나레아우쯔모리는 없으나 나와 떨어지진 마라 

앗 뭐야 설렜어...

분리불안이라고 하니까 아루지 잃은 애들이 불쌍하잖아 ㅠㅠㅠㅠㅠ 카슈라던가 이마츠루라던가.. 

ㅁㅈㅁㅈ 내가 그 빈자리를 채워줘야겠쟝 8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