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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루 만들었다가 삭제한 사니와들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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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작성일 16-06-0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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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증 미안, 혼마루 목록을 만들던 사니와입니다.

보통 숫자로 많이 선점하는 것 같아서, 각자 고유번호? 같은 느낌으로 서로 다른 번호로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목록 만들던 건데 그러다가 몇 겹치는 사니와들이 있었거든. 서버를 다르게 해도 좋고 합의해서 같이 쓰거나 번호를 달리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내가 강제하거나 할 사항도 아니고 해서 일단 겹친다고 목록 댓글에만 언급해뒀었는데, 방금 정리하다보니까 겹치는 혼마루들이 모두 사라졌더라...

그냥 번호가 마음에 안 들거나 해서 삭제한 거라면 괜찮겠지만,
만의 하나라도 내가 상처줬다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 수정시간 같은 거 표시하려고 달던 댓글의 문장이 너무 길면 지저분해보이고 읽기 힘들까봐 간결하게 쓴다고 하던 게 너무 간결했나 싶더라고...

혹시 상처받았다면 미안합니다,
목록에 적어둘까 하다가 거기 안 올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적어둡니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2109 작성일

너니와도 좋은 마음으로 목록 만든거 잘 알아! 다들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2122 작성일

2222 너니와 수고했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2212 작성일

고마워 /ㅇㅅ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12207 작성일

나도 인증 미안해. 나는 덧글을 괜히 그렇게 써서 일을 키운 것 같아서 너니와에게 미안하다. 다시 읽어보니 (물론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추궁하는 듯한 느낌인거같기도 하고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덧글 신중하지 못하게 쓴것같아. 즐겁게 놀아야 할 사이트인데 해당 사니와들, 그리고 혹시 불쾌했을 다른 사니와들에게도 미안하고 부디 다들 편안히 덕질할 수 있으면 좋겠어..이 댓글도 조금 불안하지만 미안하다고 전하고싶어서 남기고간다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2211 작성일

스레주입니다. 아냐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걸.... 꼬옥 안아줄게 너니와 좋은 꿈꾸렴 /ㅇㅅ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2219 작성일

고마워 8ㅁ8 나도 너니와 꼬옥... 좋은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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