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ㅇ"ㅅㅇ)/[싸우지마 > 자유게시판

나도 이렇게 생각함

그냥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 진짜 일혈만걸을 도검 운영진 일하게 하는 장르로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농담조잖아 딱히 이렇게 문제삼을 정도라고는 생각 안함 

222 너무 확대해석하는거같음

다들 농담인거 알고 드립치고 가는데 진지하게 고나리 들어오면서 오히려 드립이 사라짐. 이게 더 싫어 장난을 장난이 아니게 만들어 버리잖아.

22공감.. 이 스레 떠오르는것도 이번주 극 없뎃이라 다들 서운해서 드립이라도 치려고 하는거같고.. 모두들 그냥 업데이트 기원하는 마음에서 생각없이 정기적으로 범펍하고 그러는거같은데 ㅠㅠ

아무래도 좋지만, 이 스레 지금 점점 일혈드립 치지 말라는 사람들이랑 농담 가지고 고나리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싸우는 스레가 되고 있지 않아?

차라리 드립치는 스레라고 제목이나 본문에 명시한 새 스레 세우고, 이 문제 갖고 싸우는 건 그만하는 게 분위기상 더 나을 거 같은데.

2222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

그러면 더 확전될 뿐임. 그 글 안에서 댓글 주고받으면 일부러 그 스레 안 보는 한 스루할수 있지만 새로 글 하나 파기 시작하면 심적 제한 없어져서 글 마구 난립하고 흐름 잡아먹는거 순식간임. 익싸에서 그런거 한두번 보고 겪은거 아니고. 댓글 주고받는 사람들끼리 알아서 언쟁하고 감사하다고 쓰고 싶은 사람은 쓰고 그러면 되지. 중간중간에 그런 댓글들 있잖아.

스레준데 스레 계속 떠있어서 들어왔다가 분위기 보고 놀랐다;

싸우지마 얘두라 싸우라고 세운 스레도 아니고 걍 웃고 지나가자고 제목도 저렇게 바꿔놓은건데...

게임이든 드라마든 경쟁작 새로 나오면 기존 작품은 새 작품이 빼가는 유저나 시청자 붙잡으려고 뭔가 기존에 비해 공격적인 수단을 쓰게 되는데 그건 굉장히 흔한 마케팅 방법임. 그래서 나도 당시에 그런 선상에서 도검도 뭔가 업데 하지 않을가 해서 세운 스레였고. 도검이 업데가 굉장히 느린 축인건 맞으니까. 여기서 감사인사 하는 사니와들도 그런 느낌이었을 거라고 생각함. 초반에 진지하게 게임플레이 묻는 레스 보고 걱정도 좀 했는데 어차피 여긴 도검싸이트기 때문에 각자 알아서 판단해서 곧 지나갈거라고 생각해서 아무말 안했음. 실제로 그런 분위기는 지나갔잖아.

이 스레가 그런 안좋은 의도라면 스레 세운 나도 일혈 까려고 세운게 되는거게? 말마따나 이게 일혈 덕질하는 스레도 아니고. 물론 기분 나쁘게 느낄 수도 있고 도가 넘는 것 같아보인다면 지적은 할 수있지. 근데 나나 다른 사니와들 의도를 곡해하지는 말아줬으면 좋겠음. 정말 장난을 장난이 아니게 만들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다. 난 일혈을 도검을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도검이 업데좀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을 뿐이야. 난 진짜 싸우는거에 너무 지쳐서 적어도 여기서 우리끼리 싸우고 싶지 않았는데...내가 세운 스레가 이렇게 된거 보니 너무 가볍게 스레 세웠나 싶어서 후회 될 지경임.

스레주한테 뭐라고하는건 아닌듯 솔까 감사까지는 아무말 없었잖아 다들 덕분에 신캐나왔다고 좋아했고ㅇㅇ

​스레주 잘못 없고 의도 알고 동조하면서 드립치고 논 사람들도 문제 없다고 생각함. 다들 농담으로 즐기는걸 본인이 농담으로 못 받아들인 사람이 남들도 농담으로 즐기지 말라고 고나리질 하면서 이렇게 된 거지. 

22222이거다 스레주 잘못 하나도 없어 그리고 제목 귀엽다

333 늦게와서 쭉 읽어봤는데 나도 딱 이 생각.

스레주한테 잘못은 없고 농담하면서 논 사람들도 딱히 까내릴 의도로 말한 건 없었던 거 같다

하지만 이 드립이 불편한 사람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 사람들도 잘못한 건 없어

타장르 언급 드립을 어떻게 보느냐의 차이인 듯

스레주 ㅠㅠㅠㅠㅠ 스레주는 잘못 없어 ㅠㅠㅠ 다들 재밌게 놀고 있었는데 ㅠㅠㅠ

극 실루엣 내놓고 실장 안 하니까 왠지 루즈한 느낌이야.. 극 실루엣 나왔을때까지만 해도 디엠엠 왜 이렇게 일하냐며 체한 느낌이었는데.. 아냐 지금 이게 본래 디엠엠 페이스지.. 그러니 빨리 일해 일하라고 몇 주 전의 위기의식을 다시 되살리란 말야 디엠엠

자게는 자유롭게 어떤 글이든 쓰고 놀 수 있는 공간이라고 공지에도 있던데 다른 게임 드립치면서 농담하고 놀 수 있는 거 아니니? 잘못도 없는 이 스레 스레주가 나와서 해명하는 거 나만 불편해?

아니 나도 솔직히 너무 불편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잘못도 안 한 스레주가 마치 큰 잘못 한 것 마냥 나와서 해명하는게 불편이 아니고 화남. 

자유롭게 놀기 이전에 이곳은 커뮤니티니까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긴 해. 근데 명백한 헤이트 발언 같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면 그걸 강요하는 건 보고싶지 않다... 금방 그런 건 암묵의 룰화되고 얘는 그랬는데 너는 왜 안 해? 식으로 전례하나 생기면 후두둑 엉망되는 건 순식간이니까.

그리고 스레주가 사과할 필요는 나도 없다고 생각함. 다만 스레주는 중재하려 나온 거고 더 일을 크게 벌리지 않는 게 그에 대한 존중이 될 수 있겠지. 

그런데 이것도 고나리로 들릴 수 있는 아니 고나리가 맞아서 윗말 쓰고 이런 말 쓰기 굉장히 망설여지기는 한데 '나만 불편해?' 라는 식으로 의견동조를 구하면서 이야기하진 않으면 안 될까... 좀 많이 가슴 덜컥했어 

나만 불편해?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안좋다고 예전에도 종종 말 나왔던것 같은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ㅠㅠ 아무튼 나도 저런말 안썼으면 좋겠어

잡담판에서 이 스레 주어 없이 저격할 때는 의견동조 하는 게 괜찮고 이건 안 돼? 내가 불편하니까 다른 게임 얘기는 꺼내지도 말라고 강요하는 건 배려가 아닌 거 같은데

잡담판가서 찾아봤는데 나만 그러냐며 동조를 구하는 말은 전혀 아닌데

어 나한테 묻는 거라면, 잡담판 일은 모르고 그게 괜찮다고 말한 적도 없는데. 나한테 왜 이것만 지적하고 전자는 지적하지 않았냐고 묻는다면 못봤다고 말할게. 그리고 뒷말은 너에게 동의함. 그래서 강요하는 거 보고싶지 않다고 했고. (배려라는 표현은 타인의 취향,사정,불편함 등을 통틀어 쓴 거라고 봐줬으면 해.)

상황 파악 못하고 들어오는 거 같아서 미안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콜라보 같은 거 해주면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한데 세계관상 공식 콜라보는 무리겠지 ㅠㅠ 2차창작에선 가끔 같이 그리는 거 본 거 같은데

동인계에서는 같이 엮어서 놀기 정말 좋을듯ㅋㅋ 문화적 배경이 비슷하니까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이야기 만들수 있을거고.

당장 요시츠네 있지않나? 이마츠루랑 투샷보고싶다...

우시와카마루 = 요시츠네 = 이마츠루 전 주인이지!

그러고 보니까 벤케이도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