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바는 망국의 왕자같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작성일 16-06-06 15:26본문
멸망한 왕국의 유일한 왕족의 혈족같다.
황태자도 아니고 2왕자도 아니고 왕위 최하위에 왕의 시녀가 낳은 아이였으면 좋겠음.
만바의 어머니는 외국에서 온 인간이어서 만바도 외국인스럽게 생겼고 그걸 싫어한다는...그런 설정으로 ^p^)
그러다가 왕국이 망해서 왕도 죽고 황태자도 죽고 왕족이랑 모두모두 죽어버리고 잉여왕자였던 만바만 살아남는 거야!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237 작성일
맞아 만바 왕자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긴 것도 왕자같고 태도도 좀 왕자같은데 진짜 좀 쩌리왕족으로 살았던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248 작성일
그렇게 왕국이 멸망하고서 만바는 거적으로 자신의 외모를 숨기고서 방랑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게 훗날 새왕국의 시작이 되는데...
라는 뻘 망상을했다. 그렇게 만바왕자가 모험을 떠나면서 동료들도 모으고 이케저케 하는 이야기 보고 싶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255 작성일
다른 형제들은 모계쪽 친척으로 가자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256 작성일
그래서여 존잘님?
그냥 외국에 가서 조용히 사나여 아님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야마부시나 호리카와랑 같이 재건을 위해 전기물 찍나여 아님 점령국에 잡혀가나여?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263 작성일
본인도 자기 출생에 컴플렉스 쩔거같음. 뭐냐 그 눈은...내가 첩소생이라는 게 신경쓰이냐?/_ㅍ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269 작성일맞아 만바는 나만의 왕자님이라서ㅎㅎㅎㅎ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6276 작성일
ㄴ\(⊙"益⊙)/ㅏ
익명님의 댓글
익명 #16281 작성일
외국 시골에 짱박혀서 슬로우라이프 찍는 만바도 보고싶쟝
원래 챙겨주는 사람 없어서 서바이벌 스킬 만렙인 만바가 산속에서 사는데 사냥꾼 야마부시나 옆마을 대가족 아와타구치 같은 애들하고 얽히면서 평화롭게 사는 거 보고싶달찌
애가 은근 귀티 흐르는데 대가족 장남인 딸기가 더 왕자처럼 생겨서 아무도 만바가 왕자라는 생각을 못ㅋ함ㅋ
나무해서 팔고 가끔 짐승도 잡아팔고 서바이벌 스킬로 익힌 약초 같은 것도 팔면서 생계 꾸려나가는데 궁에서 살 때보다 훨씬 편해서 살도 오르고 이뻐졌으면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6399 작성일막 산속에서 나무 캐느라 근육이 온몸에 붙어서 거적대기 벗으면 알찬 근육이 나오는 왕쟈님//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