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루 탈취당한 사니와들이나 주인 탈취당한 남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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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작성일 21-10-04 20:25본문
더이상 뭘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냥저냥 꾸역꾸역 사는데 그래도 너무너무 그리움이 사무쳐서 사니챈에 판 하나 파가지고 익명으로 남사들/주인 잘 지내고 있냐고 제대로 닿지 못할 안부인사 하고 가는 그런거 보고 싶다. 이 판 보는 남사/사니와들중에 어쩌면 내남사/내주인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위안받고 막...시간정부의 압박 때문에 본격적으로 본인인증이나 접선은 못할 것 같고 대신 진짜 남들이 들으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당사자는 알만한 이야기들 슬쩍 흘리면 그걸로 자기 남사/주인 알아보고 무사히 지내고 있구나 하고 안도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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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
익명 #427522 작성일있을법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