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니까 취향타는 썰 버린다 > 자유게시판

남사들이랑 연애할 수 있다는 전제를 아예 배제해버려서 철벽이 하늘 끝까지 닿은 사니와
이미 혼마루의 사니와 애정도는 맥스인데 남사들이 자기 좋아한다는 생각을 전혀 못해서 남사들간의 커플링이나 응원하고 있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아루지 애정과 사랑과 응원 조금 더 받아보겠다고 계약연애하는 남사들 보고싶음
일부러 아루지 지나가는 데서 엣찌하거나 애정표현하고 아루지는 훔쳐보면서 좋아하는데 그 좋아라하는 얼굴을 보는 것 외에 아무것도 얻을 게 없는 상처뿐인 일방적 핑마루...계약연애고 관계도 하는데 서로에게 아무런 몸정도 쌓이지 않는 불행한 남사들...어느 날 겨우 어떤 남사가 고백 성공하자마자 다들 계약연애 때려치우고 아루지바라기로 돌아서서 사니와가 당황하면 재밌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