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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니혼고가 두번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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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2건 작성일 16-12-0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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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는 품에 안겨서 내 가슴팍에 얼굴 묻고 있는 걸 등 쓸어주는 꿈이었다. 내가 현현한 주인은 아니었고, 블랙혼마루였는지 탈취 후 재부임였는지 나쁜 일 겪은 다음에 내가 새로 부임한 거였는데 좀 내가 떠날까봐 불안해하는 분위기였어. 그래서 품에 안고 등 매만져주는데 딱 그 외양에 맞는 나잇대 남자답게 피부가 마냥 곱지는 않고 좀 거칠더라. 키에 맞게 덩치가 아주 커서 무슨 어린애가 어른 안고 있는 것처럼 머리만으로도 품이 거의 채워졌고. 나는 내 손이 차가워서 이렇게 닿으면 싫을 텐데 하는 생각도 하고. 

 

 그리고 지난 밤에 꾼 꿈은 그... 니혼고랑 밤일하는 꿈이었는데 니혼고의 작지 않은 니혼고가 너무 커서 다 들어가지 않았던 그런... 기억이 나네... 좀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수준이었던... 

 

 

 

 

 이건 뭘까... 니호사니를 파라는 계시...?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76545 작성일

아 정말 감사합니다 사니와님 사는 내내 많이 버시고 비보의마을 안 끝났으면 어서 끝내시고 연대전 드랍남사 원큐에 드시고 걷는 마스 걸음걸음 레어도 떨어지세요(폰 붙들고 뒹구는 중)

익명님의 댓글

익명 #76573 작성일

스레주 갑작스럽지만 사랑해 앞으로도 스레주가 좋은 꿈 많이 꾸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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