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온 후기 쓰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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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4건 작성일 16-12-11 22:16본문
나는 도온에 가지 못했다...
다녀온 사니쨩들 후기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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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15 작성일생각보다 사람 많았고 부스들도 많았고 분위기 화기애애했어 ㅇ0ㅇ 이벤트도 재밌었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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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19 작성일
바닥이 반질반질 깔끔했다.. 크고 넓었어. 어딘가에서 매우 큰 화환도 보내주셨어. 북적거렸는데 평화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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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29 작성일그거 검사니 전력 계정주분께서 보내신것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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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20 작성일분위기 화기애애하고 다들 친절했다! 코스스탭분들 모두 텐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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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22 작성일
☜ 코 스 스 텝 분 들 천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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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26 작성일
하세베 pop 등신대 넘 기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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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28 작성일
코스스탭분들 모니터에서 튀어나오신줄...........ㅜㅜ 특히 하세베 코스스탭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너무 설렜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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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31 작성일
줄서서 기다릴 때 내 앞에 서 계신분들이 하세베 등신대 보면서 쟤 이름이 뭐더라?/뭐더라?/하세베다 하세베/맞다 하세베 나 아직 없어 이러시는 거 보니까 도검 시작하신지 얼마 안 되신 거 같더라*'ㅅ'* 그래도 꾸준히 뉴비가 있는모양이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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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32 작성일
회장 넓고 안 추워서 모여서 수다 떨기도 하고 사모은 회지도 펼쳐보고 하면서 놀 공간 많았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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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36 작성일
회장 넓어서 좋더라.
가는길은 좀 추웠는데 가는데 실내 따뜻하고 입장 빨랐어
오히려 폰검 여는 시간이 느려터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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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48 작성일
회장 넓어서 진짜 좋았어
그리고 하세베 코스하신분 일본에서 오신거 같은데 너무 짱이라서 좋았어ㅠㅠㅠㅠ 그분 코스사진으로 이뤄진 포토북(?) 못산게 너무 우울하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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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49 작성일
난 생각보다 사람이 적나? 싶었는데 회장이 넓어서 좀 덜 복작댄 거 같고... 몇 년 전 어느 온리엔 장소는 진짜 교실만한데 수백명 몰려서 너무 괴로웠거든. 공간이 넓으니까 머물 장소도 있고 쉴 수도 있고 좋았음.
난 아주 늦게는 아니고 적당히 늦게 도착했는데 딴 사람 사진 보니까 난 구경도 못 한 배포본들 있어서 좀 울었고.. 근데 이번에 진짜 배포본 많았어;;; 보통 다른 온리에서 배포본이라면 잘해야 4~8페이지 정도인데 열몇장 스물몇장 넘는 두꺼운 배포본도 있고 배포본인데 표지까지 정식으로 한 것도 있고;;; 코스 스탭들 보면서 빵긋 웃음이 절로 났고.. 하세베 코스 스탭분은 진짜 잘생기셨던데 일본분이래서 아 한글로 멋있다 잘생겼다 해도 못 알아들으실까 좀 슬펐고..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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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50 작성일
배포본도 배포본이고 중복 트레카를 그냥 뿌리시는 분들이 꽤 많았음. 올컴플릿 다 하신 분들이 중복 트레카를 교환이 아니라 집어가라고 그냥 늘어놓고 나눠주시는데ㅋㅋㅋㅋㅋ 난 경쟁률 심할까봐 트레카는 생각도 안 했는데 그 덕분에 어쩌다보니 트레카 잔뜩 얻었고.. 왠지 이래저래 퍼주시는 분들이 많았던 느낌. 아 그리고 부스에 굿즈 전시해둔 것들도 이쁘고 귀여웠어. 넨도를 오비츠로 개조하거나 넨도에 새로 옷 해입히거나 커밋을 개조하거나ㅋㅋㅋ 러버스트랩 같은 굿즈들도 있던데 진짜 전부 애정과 정성 느껴지고 이쁜거 많이 봐서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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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52 작성일
배포본도 많았고, 배포 엽서, 배포 스티커도 엄청 많았어... 한장 가져가려고 하니까 여러장 가져가도 된다고 막 말해주시고...
트레카도 그냥 막 나눠주시는분들도 많았고, 뱅가드? 카드도 나눔하시는분도 있었고..
도검 좋아하는 사람끼리 모여서 막 퍼주는 느낌이었어
그리고 하세베 코스어분한테 사진 찍어도 되냐고 했는데 너무 상냥하게 괜찮다고 해주시더라. 사진찍고 감사하다고 인사드리니까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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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53 작성일못 갔는데 후기 듣기만 해도 좋다 가신 분들 이야기 더더더풀어주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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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56 작성일
이 스레 따듯하고 즐거워ㅠㅠㅠㅠㅠ나도 못갔지만 도검온 뽕이 찬다ㅠ0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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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57 작성일
하세베 코스 스탭분 얘기 계속 나오는데 그 분이 진짜 잘생기고 멋있어서... 하세베 등신대랑 코스스탭이랑 참관객이랑 사진 찍은거 있던데 진짜 너무 귀엽고ㅋㅋ 다른 코스 스탭들도 다 귀엽고 멋있고 잘 어울렸어. 고코쨩 진짜 완전 엄청 귀여웠고 카센은 카센다웠고 신발!이 와 저걸 재현하네 싶더라ㅋㅋ 카슈도 기여웠어ㅠㅠ 카슈는 진짜 인게임 카슈가 튀어나와서 행동하는 느낌도 들고 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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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59 작성일아 혹시 트위터에서 봤을지도 모르는데ㅋㅋㅋㅋ 선입금자가 책을 안 찾아가니까 판매전 마칠때가 가까워지면서 부스에서 안내방송을 해달라고 요청했나봐. "<가슴 만질래> 부스에서 선입금자를.."에서 회장 전체가 술렁이며 웃었는데 좀 이따가 다시 방송으로 "<길고 굵은 검>부스에서.."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웃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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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862 작성일
나는 꽤 초반에 들어갔는데 진짜 사람 많고 분위기도 좋았다!!평소에 좋아하던 코스어분들도 실물보게 되서 감격했쟝 아름다우십니다////엽서라던가 배포본도 많았고 트레카도 중복나온거 많이 나눠주시고 그리고 이타백이나 공식 콜라보 백이라던가 공식 콜라보 악세서리같은 것도 많이 하고 오셔가지고 눈호강했쟝 부스 장식해 놓은 것도 갖고싶었는데 손에 넣지못한 굿즈같은것도 많아서 진짜 눈호강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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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6914 작성일
온리전 정말 즐거웠어!!
겨울의 학 이벤트로 드레스코트가 흰색이었는데 상의 하의 겉옷 부터 장신구, 신발, 목도리, 양말까지 전부 흰색으로 입고 오신분이 계서셔 압도적으로 이기시고 상품을 가져가심. 학의 가호를 받으신 분이셨어 :Q...
속화의 시간에서 정말 예상치 못한 문제가 많이 나왔어. 아와타쿠치파를 다 그리는 것이랑 산죠 파 전부, 하나마루 소우자 진필, 내번하기 싫은 카센, 다키마쿠라를 껴안고 있는 사요 등 많았는데 결승전 문제가 남사도 아니고 고속창이라서 회장이 막 뒤집어지고
위에서도 이야기 많았는데 진짜 배포하는 배포본이나 엽서, 스티커 등이 많더라 온리전을 그렇게 많이 챙겨가진 않았지만 이렇게 배포물품이 많은 건 처음이었어.
아, 그리고 온리전 오신 남사니와분들도 꽤 있으시더라. 지난 1회 때는 두 분인가 오셨는데 이번엔 한 대여섯분 정도 오신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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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7064 작성일
검사니 좋아하는데 검사니 쏠쏠하게 챙길수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행사장이 널찍해서 다니는데 불편함이 없고 쾌적했음
코스 스텝분들도 다 좋았고 트레카도 다 예뻤고 첨부터 끝까지 평화로운 분위기였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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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7076 작성일
계속 하세베 코스 스텝분 이야기가 나오는데 진짜 혼마루에서 방금 나오신 듯한 하세베여서 두근거렸고 드레스코드 이벤에서는 츠루마루를 향한 트루러브를 느낄수 있었어! 그리고 회장도 넓고 쾌적해서 참관객이랑 부스 참가자들도 많았는데 그 인원이 오히려 적은 것처럼 느껴졌어! 그리고 트레카도 전부 다 이쁘고 사랑스럽고ㅠㅠㅠㅠ 60장 전부 모으는 것은 무리였지만 그래도 대부분 모아서 너무 좋아ㅠㅠㅠ!
+)그라고 배포본인데 너무 볼륨이 빵빵해서 이거 그냥 가져가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좋은 책들이 많았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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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7078 작성일
반신대들 정말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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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7090 작성일흐윽흐윽 못가서 너무 슬프다ㅜ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