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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눈이 많이 와서 조카랑 눈사람을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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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작성일 21-12-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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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뿌술까봐 마음 졸였는데 다행히 그런일은 없었고 오히려 누군가가 고영이로 데코해주고 갔었어! 잘 안보이지만 수염이랑 입도 있음ㅋㅋㅋㅋㅋ글구 이 눈고양이는 밤에 눈이 더와서 북실북실 털찐 고영이가 되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다 녹아서 눈사람나라로 갔지만 열심히 데코했을 누군가의 마음씨가 넘나 따땃하고 귀여워서 사니와들 보고가라고 올려본다ㅇ0ㅇ)9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9218 작성일

이렇게 사랑스러운 이야기 볼 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o(TヘTo) 사니쨩의 조카도 고양이가 된 눈사람을 봤을까? 동심 좋아 따수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29219 작성일

조카가 꼭 봤으면 했는데 날씨가 눈치를 못챙겨가지고 실물은 녹기 시작한 다음에 봤어...동생이 사진은 보여줬겠지만...안타까움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9220 작성일

털찐 눈고양이 ㅠㅠㅋㅋㅋㅋ 아 상상만해도 귀엽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9247 작성일

모르는 사람이 고양이 데코해줬다니 아직 세상은 살 만 하구나... 따땃해짐...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9305 작성일

아ㅠㅠㅠ 요즘같은 세상에 이렇게 따땃하고 다정한 이야기가ㅠㅠㅠ 공유해줘서 고마워 사니쨩 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9396 작성일

으아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9401 작성일

으앗 귀여워ㅓㅠㅠㅠㅠ 우리 지역은 눈 안와서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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