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과 병약한 사니와 커플 보고 싶다 > 자유게시판

사실 딱히 근시 아니어도 병은 쫓을 수 있지만 근시자리를 될 수 있는한 오래 지키기 위해 일부러 근시가 아닐땐 적당히 몸이 안좋을 선에서 병을 놔두는 오뎅 보고 싶다

뇌트워크 설명 감사합니다 사니쨩

붙어있어야 병이 더 잘 낫는다고 거짓말 치고 근시일 때마다 사니쨩을 무릎에 앉히고 일시키는 오뎅...

그상태로 허리에 손도 둘러주고

다른 두 천하오검의 번뇌도 좋아요 오홍홍 어디 하나 빠질 게 없는 분들인데 여기서는 성능 탓도 해보게 되고

우리 창고남이 리얼충이 되다니 많이 컸구나...!하고 따뜻한 눈으로 오오덴타를 지켜보는 동생과 마에다 그리고 같은 천하오검인데 병 못 쫓아서 근시 자리를 못 되찾는 것에 자신도 모르게 나날이 의기소침해져가는 두 자루

와 더불어 의기소침한 두 자루를 보고 천하오검이 그렇게 주눅들어서 어쩌자는 거냐고 길길이 난리치지만 본인도 어느새인가 쩌리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34배로 주눅들어버린 오오카네히라

내 능력이 도움이 되는가... 하면서 철썩 붙어있을거 같다. 처음에는 나는 이런거 밖에 못하니까...하다가 오뎅이 덕분에 건강해졌다고 폭풍칭찬해두고 여기저기 손잡고(몸이 닿아있어야 효험이 좋다는 이유로) 데이트 다니고 밤에는 함께 잠들다보면 당연하다는듯이 사니와 옆자리는 자기 자리라고 생각하고 건강 되찾은 이후에도 당연히 내 자리는 네 옆자리이며...하면서 뻔뻔해지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은 시무룩한데도 손은 안 놔주고 옆에서 떠나지않는 오뎅이 귀여워ㅠㅠㅠㅠ 

폭풍 칭찬과 총애 풀코스로 자존감은 폭풍 올라가서 다른 칼들 앞에서는 살짝 도야가오도 지어보이고 하는데 사니쨩이 볼때만은 세상 제일 불쌍한 표정 짓고 있고

뭐야 얄미웤ㅋㅋㅋㅋㅋ얄미운데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난입이라고 해!

뭐냐 이 슈렉시리즈 장화신은 고양이같은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 레스주인데 개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이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도야가오가 아니라 '살짝' 도야가오 하고 불쌍한 표정은 '제일' 불쌍한 표정인게 포인트ㅋㅋㅋㅋㅋㅋㅋ

이 스레 오뎅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