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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이치고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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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작성일 17-02-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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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여자인 이치고 꿈을 꿨다. 꿈에서는 특이하게 텐카 히토후리와 이치고 히토후리가 다른 검으로 나왔고, 이치고가 텐카의 우츠시(?) 비슷한 설정이었다. (우츠시라도 원도공이 만든 우츠시. 그리고 이치고 빼고는 다 원래대로 남자였다.) 그래서 아와타구치 내에서 위치가 대단히 미묘했다. 이를 바탕으로 텐카와 이치고 간에 애증이 넘치는 얀데레 러브스토리가 펼쳐졌는데, 잘 기억이 않난다. ㅠㅠㅠㅠ 

 

그러나 이치고의 미모는 생각난다. 정말 예뻤다. 긴 푸른색 생머리와 커다랗고 촉촉한 눈망울. 흰 피부에다 가늘고 우아한 팔다리. 그 미모로 검 빼드는 우아한 모습까지! 진짜 마지 텐시였다. 아아 이치고쨩. 하아하아.

여자인 나도 정말정말 설레서 이치고에 대한 텐카의 집착이 이해됬다. 결론적으로 이치고 키레이나하고 카와이했다. 흑흑 누구 존잘님이 이걸로 글 써 주셨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93138 작성일

이치고ts는 아가씨 느낌이란 이미지가 딱 나오지ㅠ

민트색 긴머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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