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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작성일 17-02-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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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먹어야 살 수 있는걸까...?일단 본체가 칼이고 마음?이랄까 잔존사념같은게 현현된거라는 설정이라 그다지 필요없을거 같기도 하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95288 작성일

페이트에서 서번트들이 음식먹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95292 작성일

일단 나니와는 윗사니와 말처럼 페이트의 서번트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있쟝. 굳이 먹으려고 한다면 먹을 수는 있지만 인간처럼 생존의 필수는 아닌?

익명님의 댓글

익명 #95293 작성일

무기가 전사의 모습이 되었다~라는게 공식 설정이긴한데...

난 일단 인간의 육체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오랫동안 못먹거나 못자거나 하면 육체가 쇠약해진다는 설정으로 밀고 있음ㅇ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95301 작성일

흠 나도 윗니와랑 비슷? 일단 사람이고 자기들도 열심히 요리해먹고하는거보면 배채우는거랑 자는거 중요할거같아 ㅇ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95302 작성일

나는 안 자고 안 먹어도 사는것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하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 낫다는 설정

물고기 플라스틱 컵에서 살 수 있지만 그래도 제대로 여과기 딸린 어항에 넣어주고싶은 기분

익명님의 댓글

익명 #95309 작성일

나도 안먹어도 별 문제는 없지만 제대로 좋은 음식을 잘 챙겨먹인 애들은 때깔이 다르다는 설정 밀고 있음. 예를 들면 개한테 미용해주는 것처럼 안해줘도 상관없지만 해주면 +a가 되는.. 아니면 좋은 사료 먹은 동물들은 털에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처럼ㅋㅋㅋ

외모만 반짝반짝해지는 게 아니라 주인에게 잘 사용되고 소중하게 대해지고 있다는 유대감? 자신감? 같은 것도 더해져서 알게모르게 신체능력도 향상되고 그런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95314 작성일

대부분 픽시브 연성들에선 안먹고 안씻고 안자도 되는데 정신적인 복지 차원에서 의식주 안채워지면 블혼 취급하더라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95315 작성일

나도 안먹어도 되긴 하지만 먹는게 유지가 잘 되는 쪽 밀고있쟝ㅇㅇ

플러스로 먹는것 자체를 즐기는 남사들도 있을거고.

마비 밀레만 봐도 안먹어도 딱히 문제는 없지만 먹는쪽이 아무래도 좋으니까 음식같은걸 팔거라고 생각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95357 작성일

츠쿠모가미지만 인간의 몸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먹고 쉬고 자야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고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넓은 밭을 일구는거지...라고 생각함

익명님의 댓글

익명 #95358 작성일

나는 안먹어도 살 수는 있지만 먹는게 더 좋다는 걸로 생각하고 있어ㅇ0ㅇ)9

그리고 이건 지금 떠오른건데 안먹어도 살 수 있는건 부족분을 영력으로 충당하기 때문이고 보통은 주인의 영력이 도검남사에게 흘러들어갔으면 좋겠다. 자연물에서도 조금씩 얻어서 연명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연결고리가 있는 인간의 영력이 훨씬 효율이 좋고 그런 사람이 근처에 있으면 거기서 1순위로 흡수하는거지. 그건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라던가. ...그래서 남사들이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사니와를 위해서 인간처럼 먹고 자고 하는게 좋다ㅇ//ㅇ 또 정신체나 영체에 가까운 츠쿠모가미일 때와는 다르게 인간의 몸을 얻은 상태에서는 인간처럼 평범하게 먹고 자고 놀기도 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았음 좋겠어. 자유의지와 사람 몸을 가졌는데 무생물처럼 전투와 테이레만 하면 마음이 무너져서 몸도 못견디지 않을까 해서...그렇잖아도 남사들은 자기 자신 컨트롤 하는걸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셈이니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95359 작성일

나도 굳이 먹을 필요는 없지만 인간의 모습을 취했으니 먹으면 더 좋다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음.

안 먹고 안 마셔도 인간의 서너배는 버틸 수 있지만 남사들이 의식주를 챙기는건 주인이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과 비슷한 생활을 함으로써 주인과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본인만족을 위해서...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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