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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퀘가 받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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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3건 작성일 17-02-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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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글연성러.
손도 느린 주제에 리퀘가 받고 싶어졌다.
검검 검주 성전환 등등 뭐든지 가능한 사니와지만 아버님? 소하야? 오오카네히라? 그거 존재하는 칼? 겐지 형제 이후 실장 칼은 모릅니다...  우리집에 없어서 쓰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괜찮으면 원하는 컾과 보고 싶은 장면과 소재를 적어주세요... 열심히 가능한만큼 해오겠습니다!
+ 리퀘판이 연성게시판에 있다는 걸 늦게 알았습니다ㅜㅜ 이번에 받은 리퀘만 소화하고 다음부터는 그쪽에서 받을게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193 작성일

야겐사니로 벽쿵하는 야겐이 보고 싶은데 괜찮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194 작성일

ㅇㅋㅇㅋ 미리말하지만 오래 걸리니까 내일 이시간쯤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ㅜ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215 작성일

노력해보았지만 이게 한계였다...


야겐 토시로의 주인이자 대장인 사니와는 그들에게는 강건하고 엄정한 주인이었으나 대신 칼들 앞에서 조금 무리하는 경향이 있었다. 몇몇 세심한 칼들은 알고 있었지만 차마 말릴 수는 없었다. 주인이 주인답게 하고자 노력하는 것을 누가 말릴 수 있겠는가. 고개를 숙이고 부복하여 기꺼이 따를 수 밖에.
그러던 어느날 야겐은 사니와가 문턱에 발목이 걸려 넘어지는 것을 보았다. 발을 끌어안고 아파하던 사니와는 재빨리 고개를 들어 주변을 보고는 다시 아파하기 시작했다.
"아팟..."
그런 사니와의 앞에 치료의 명분이라고 해도 야겐이 나타나면 사니와는 아픈것도 티내지 못하고 괜찮다하며 물러나겠지. 평소라면 야겐도 손을 빼고 물러났겠지만 오늘은 조금 달랐다. 야겐은 이제 슬슬 사니와가 걱정되다 못해 조금 화가 나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일전 감기에 걸렸을 때도 사니와는 아무도 찾지 않고 혼자 앓았다. 이틀째 아무도 얼굴을 보지 못했음을 알고 쳐들어간 뒤에야 몸이 불덩어리인 사니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때는 당황해 화를 낼 타이밍을 놓쳤지만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주변의 눈치를 보는 것을 보니 다시 화가 끓어넘쳤다.
또. 또 당신은. 그렇게.
야겐은 단도다운 기동을 발휘해 사니와에게 접근했다. 사니와가 눈치챘을 때는 이미 야겐이 코앞에 다가가 있었다.
"잠시 실례."
야겐은 사니와가 거절하기 전에 재빨리 사니와의 발목을 잡았다. 짧게 눌러죽인 비명이 사니와의 목안에서 울렸다. 야겐은 조금 미안해졌다.
"미안 대장. 그렇지만 이걸로 확실히 알았어. 발이 삐었어. 한동안 움직이지 않는게 좋겠어."
"...감사합니다..."
"잠시 여기있으면 치료도구를 가져올게."
"아뇨 그러실필요는.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야겐은 제 머리를 꾹 눌렀다. 차마 대장인 사니와에게 할 수 없기에 그런 것이었다.
"...대장."
"네...?"
"여기 얌전히 있어줘. 발목이 다쳤잖아."
"그러니까 혼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어나려는 사니와의 모습에 야겐은 자신도 모르게 움직였다. 쿵. 야겐의 손바닥이 벽을 쳤다. 야겐과 벽 사이에 갇힌 사니와는 꼼짝도 못한 채 그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러니까. 여기- 아니야... 미안해 대장."
야겐은 한숨을 쉬며 천천히 뒤로 물러났다. 놀란 사니와가 딸꾹질을 하고 있었다. 야겐은 "잠깐 실례할게."라는 말과 함께 사니와를 안아들었다. 
"잠, 잠깐만요 야겐?!"
"방에 데려다 줄게. 자꾸 혼자하겠다는 말을 하는 걸 보니 방에 치료도구가 있겠지?"
야겐은 사니와를 안아든채 사니와의 방으로 향했다.
"있긴 있는데, 그, 혼자 갈 수 있습니다!"
"발목이 덧날거야."
"무겁습니다!"
"내겐 깃털같은걸. 단도지만 도검남사야."
사니와는 더 할말을 잃고 애벌레공처럼 최대한 몸을 접기 시작했다.
사니와의 방이 코앞이었다.
"자, 치료의 시간이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278 작성일

헉 uㅅu 지금 봤다! 존잘님 ㅠㅠㅠㅠㅠ 너같은 단도가 어디에 있어ㅠㅠㅠㅠ라는 강상이 절로 생각나는 야겐의 박력이 진짜 좋아요 ㅠㅠㅠ 마지막 대사도 최고고 ㅠㅠㅠㅠㅠ 야광봉 100개쯤 이 레스에 흔들고 싶은데 모바일이라 이모티콘 삽입 못하는 게 너무 아쉽다 ㅠㅠㅠㅠㅠ 대충 적은 리퀘였는데 예쁘고 멋지게 써줘서 고마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195 작성일

혹시 마에이치로 마에다가 이치고를 공주님안기 해주는 장면도 될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197 작성일

됩니다!!!!! 넘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202 작성일

신난다ㅠㅠㅠ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마츠리다 마츠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223 작성일

이것이... 나의 한계다...

 

이치고히토후리가 현현한지 얼마 안 된 어느날 사니와는 레벨링 중인 단도들 사이에 이치고를 끼워보냈다. 단도들은 특을 단지 꽤 되었지만 이치고히토후리는 연도가 10을 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연도가 낮아도 극도 아닌 그냥 단도와 태도. 금기병 세개를 장비한 레어태도라면 극도 아직 찍지 않은 단도에게 꿀리진 않겠지-라는 생각에서였다. 혹시 몰라서 부적도 쥐어주었다.

사니와는 한가지 사실을 망각했다...

우리 모두 종종 잊는 것이다... 그렇다 피로도다. 보스전을 마치자 피로로 인해 처절하게 격파당한 이치고히토후리가 남았다. 다른 형제들도 각자 어느정도 부상을 입었지만 붉은피로 중상은 이치고히토후리 뿐이었다. 부적을 쓸 일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상대적으로 건재한 동생들 앞에서 이치고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면목없다..."

"괜찮습니다! 이치형은 현현한지 얼마 안됐으니까요!"

그렇게 말하는 마에다 토시로는 부대장이자 이번의 MVP, 그를 증명하듯 명예 벚꽃을 휘날리고 있어 이치고에게 위로가 되지 않았다. 

"그래그래. 이치형 너무 마음에 두지 마. 나도 초기엔 엉망진창이었는걸!"

"저..저도요.."

기운을 내라는 듯 미다레와 고코타이가 말했다. 옆에서 보던 야겐이 끼어들었다.

"어이 너희들 그러면 대장이 악덕 사니와 같잖아."

""아.""

"어디까지나 초기엔 금도장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 뿐이니까. 오해하지 말아줘 이치형."

야겐의 말에 눈매가 날카로워지던 이치고가 표정을 풀었다.

"하긴 저도 그렇지요."

사니와는 금도장 세개로도 불안해 부적을 쥐어주면서 피로가 뜨면 빨리 돌아오라고 신신당부했다. 누군가를 탓해야 한다면 이 정도는 괜찮다고 진군을 강행한 부대의 대장 이치고의 탓이리라.

"움직일 수 있나요?"

마에다가 걱정스럽게 이치고를 바라보았다. 사실, 지금 서 있기도 어려웠다. 

"면목 없지만 부축해줄 수 있을까?"

"네."

마에다가 이치고의 곁에 붙어서 부축했지만 키차이가 있어 어려웠다. 다른 부대원들도 키는 비슷했다. 이 부대는 사니와 마음속 명명 이치고히토후리 현현 기념 아와타구치 단도 부대였던 것이다. 

"음... 이치형.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마에다는 손을 뻗어 이치고히토후리의 무릎 뒤를 받쳤다. 사람의 몸에 아직 익숙치 못한 이치고히토후리가 의아해하는 순간 마에다가 이치고의 다리와 허리께를 받치고 번쩍 안아들었다. 동생의 품안에 안기게 된 이치고가 어버버버 하자 마에다가 웃으면서 상냥하게 말했다.

"키차이가 있어 이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조금 불편하시겠지만 참아주세요. 자, 혼마루로 돌아가죠!"

"잠깐, 잠깐 마에다?!"

사람의 몸과 사람의 예의에 대한 지식은 없어도 동생에게 어미 고양이에게 목덜미를 잡힌 아기고양이마냥 달랑 들려 이동하는게 부끄럽다는 것은 알고 있는 이치고히토후리가 당황해서 이름을 불렀지만 그 모습이 효율적임을 단번에 판단한 단도들은 기동도 빠르게 재빨리 전장을 벗어났다.

이치고는 다시 한번 쥐구멍을 찾아야했다. 다시 만난 동생들은, 여전히 이치고보다 작았지만 이치고보다 강했다.

"빨리... 빨리 연도를 높이지 않으면..."

"성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치형."

이치고를 안아 든채로 숨 하나 거칠어지지 않은 마에다가 그의 혼잣말에 답했다.

"우리 토시로들은 '이치고히토후리'를 뒷받침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강합니다. 이치형이 우리보다 더 강해질 때까지 우리는 충분히 혼마루와 주인님을 보좌할 수 있어요. 이치형은 분명 우리보다 더 강해질테니까. 그때까지라도 부디 못난 아우들에게 뒷바라지를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이치고는 약간 심란해지고 약간 뿌듯해졌다.

"...그래. 최대한 빨리, 너희보다 강해질테니까."

갓 현현한 검의 말에 마에다가 환하게 웃어보였다.

"그 때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226 작성일

리퀘니와인데 세상에... 세상에ㅠㅠㅠ 존잘니뮤ㅠㅠㅠㅠㅠ 내 마음 속에 있던 마에이치와 아와타구치의 낙원이 존잘님의 금손으로 현현되었어요ㅠㅠㅠ 어쩜 좋아 늦게 와서 연도가 낮아도 형은 형이니 한껏 등을 펴고 버티는 이치고와 그런 형을 뒷받침해주는 마에다 포함 아와타구치 너무 좋아ㅠㅠㅠㅠ 그 와중에 초기에 고생했다는 단도들 말에 우리 혼마루 단도들 생각나서 살짝 웃프기도 하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입덕 때부터 꿈꾸던 새끼로얄의 리얼로얄 공주님안기라는 꿈을 존잘님이 이루어주시는 날이 올 줄은 몰랐다 정말 너무 좋아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존잘님 사랑합니다 존잘님 손은 금손 오사카성에 가면 반짝거리는 금빛에 반해 하카타가 줄줄히 드랍될 것 같은 금손 스레주 존잘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236 작성일

으앙 긴 피드백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어디나 초기에는 단도들과 함께 구를 수 밖에 없죠ㅠㅠㅠㅠ 경험담을 바탕으로 써보았습니다... 마에이치가 참 귀엽고 멋있고 좋죠ㅠㅠㅠㅠ 재미있는 소재 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쓰면서 즐거웠어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196 작성일

츠루사니로 블랙 혼마루의 츠루마루하고 정화하러온 사니와의 첫대면도 가능할까 ㅇㅁ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198 작성일

이 경우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내  동인설정이 많이 들어가게 될 것 같은데ㅜ적대적인 츠루마루와 짱짱강한 여사니와도 괜찮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201 작성일

응응 난 강한 사니와 좋아해..! 너니와 편한대로 해줘 ㅇ▽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235 작성일

탁한 공기가 목을 괴롭혔다. 사니와는 부러 심호흡을 했다. 몸안으로 들어온 미세먼지 같은 장기는 그녀의 영력에 묻혀 사라졌다. 내쉬는 숨은 조금이나마 앞으로 할 정화에 도움이 되리라.

그녀가 선 곳은 일명 블랙 혼마루. 이런저런 문제로 역사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도검남사가 지치고 피페해져 본래의 기능을 하지 못할 정도로 떨어진 곳이다. 그리고 그녀는 그런 혼마루의 기능을 원래대로 되돌리고자 파견된 정화 전문 사니와다. 

사니와는 정부의 보고서로 대충 견적을 뽑아보았다. 언제나 그렇지만 가늠이란 가장 큰 적이다. 그렇다 해도 손놓고 떠밀리는 대로 파견당할 수도 없는 일이다. 해서 오늘 그녀는 담을 넘었다.

정규 로그인이 아니다. 편법이다. 프로그램으로 치면 해킹이라고 해야 할까. 본래는 허락되지 않는 일이지만 어쩌라고. 그럼 나를 자르던가. 사니와는 너희가 내 배를 째겠냐?모드로 나섰다. 아무래도 뒷통수를 치면 시작이 편하다. 담을 넘어 혼마루에 들어온 사니와는 혼마루에 닿지마자 결계를 치고 자신의 영역을 확보했다. 원래 이런게 다 영역싸움이다. 선 긋고 넘어오지마! 넘어오면 친다! 하면서 슬금슬금 선을 넓히는 일종의 땅따먹기다. 그녀는 그렇게 영역을 확보하고 영역을 넓히기 위해 슬금슬금 안으로 이동했다. 땅따먹기의 기본은 점을 찍고 점과 이어지는 점을 찍어서 선을 긋고, 다시 점을 찍어서 면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움직이는 그녀의 감각에 무언가가 걸렸다. 직감이 속삭이는 대로 피하자 한박자 늦게 칼이 목 옆을 스치고 지나갔다.

"이런, 빗나갔군."

하얗고 뻘건것이 그렇게 말하며 히죽 검게 웃었다. 아직 완전히 까맣거나 뻘겋지 않은게 위안이랄까.

"맞힐 생각도 없었으면서."

그녀는 일부러 대담하게 웃으며 반격을 준비했다. 땅따먹기의 기본이다. 적을 만났다? 그럼.

"호오, 어찌 그리 생각하나. 내가 너같은 인간 따위를 봐줄 이유라도 있나?"

"나야 모르지. 신님의 뜻을 어찌 알겠나."

의외로 상대는 심심했는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시답잖은 대화를 해왔다. 감사한 일이다. 그녀는 시간을 벌었다.

땅 속으로 파고든 일종의 '드릴'이 선을 그었다. 점과 점. 선과 선. 그리고 면과 면.

사니와는 허공으로 투척용 다트를 던졌다.

다트에 묶인 술법이 바닥과 엮여 하나가 되었다.

"이건...!"

츠루마루 쿠니나가는 면과 면이 만난 정사각체에 갇혔다.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츠루마루 쿠니나가."

그녀는 웃으면서 정화를 위한 영력을 공간에 들이부었다. 땅따먹기란 이런것이다. 내 영역 안에 들어오면 다 내거다.

영력이 츠루마루를 하얗게 물들이기 시작했다.

"잠깐 주무시죠."

 

먼 훗날 츠루마루 쿠니나가는 자백했다.

"사실 심심했어... 그래서 갖고 놀 생각이었어... 미안..."

"그럴 줄 알았어."

 

 

--------------

내 최선은 이 정도였다... 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246 작성일

헙ㅓ헙!! 지금 봤네 ㅠ퓨ㅠㅜㅠㅜ갖고 놀생각이 너무 위험한거 아닙니까 학배씨ㅠㅠㅜㅠㅜ사니와가 짱짱쌔서 츠루마루놀라는거 너무 좋아 ㅇmㅇ!!흙 흙ㄱ 흐구 존잘님 글 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ㅠ(큰절)랄카 먼훗날 사니와도 츠루마루도 귀엽잖아 ㅇwㅇ..!다시한번 고마워요 존잘 스레주님!! (하트발사)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209 작성일

혹시 카센이 초기도인 하치스카한테 여사니와 어리광을 너무 받아준다고 

부드럽게 한소리하는 시츄도 가능할까...?8ㅁ8...?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216 작성일

ㅇㅋㅇㅋ 천천히 확인해주세요!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212 작성일

개인적으로좀 많이 화나는 일이 있어서 카슈사니로 카슈가 안고 도담도담해주는 그런 포카포카한게 보고 싶은데 괜찮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218 작성일

으아아아 내가 너니와가 원하는 걸 써낼수 있을지 모르겠다. 카슈는 써본적이 없어서... 일단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볼게! 사니와는 남사니와로 할까요 여사니와로 할까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219 작성일

아냐아냐 난 카슈의 카만 봐도 마음의 안정아 찾아오는사람인걸 할 수 있는데까지 해주겠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어..여사니와로 부탁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237 작성일

너니와 화나는 일이 있다니 빨리 해주고 싶은데 지금 순차적으로 하는 중이라ㅠㅠㅠㅠㅠ 느긋하게 확인해주세요!ㅠㅠ 너니와의 기분이 풀리길 바랍니다! 힘낼게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269 작성일

앗 지금봤다 괜찮아 덕분에 많이 나이졌어!천천히 적어줘!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217 작성일

스레세운 사니와인데 사니챈 접기 안되는 거였나! 따옴표가 접기인줄 알았는데 쓸 줄을 모르겠다!ㅠㅠ 

+ 그래서 스레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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