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난무-하나마루- 종합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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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0건 작성일 16-12-19 19:30본문
#본 조사는 사니와 채널 공식 조사가 아닙니다.
#사니와 여러분께서 적어주신 코멘트를 무수정, 혹은 약간의 수정(어투 통일)을 거쳐 공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코멘트의 공개를 원치 않으신 사니와께선 댓글로 적어주시면 즉시 삭제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타인의 감상은 비판의 대상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니와가 됩시다.
아- 아- 이거 잘 들리나?
사니와 채널의 사니와들 안녕- 주인의 부탁으로 이번 설문조사 결과 발표를 맡게 된 카슈 키요미츠와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야. 잘 부탁해!
결과 발표가 좀 늦어져서 미안해. 연말연시다 뭐다 해서 주인이 바빴거든. 기다려줘서 고마워.
서두는 이 쯤 해두고, 결과 발표를 시작해볼까? 먼저, 가장 좋았던 에피소드들 투표!
가장 많은 사니와들에게 사랑받은 에피소드는 3화! 히라노의 물물교환과 나무에 소원을 비는 이야기였어.
그 다음은 1화와 8화가 공동 2등으로 뽑혔어. 1화는 야스사다가 어떤 혼마루에 오고서 첫 출진을 하는 이야기였고, 8화는 파랑새를 잡는 삼명창과 유령퇴치 이야기.
3위는 4화야. 이즈미노카미가 혼마루에 현현하고, 다른 도검남사들은 꽃놀이를 즐기는 이야기였지.
주로 일상 계열 에피소드가 상위권을 차지했어. 그런면에서 전투가 있는데도 2위를 차지한 1화가 특이하네.
1화는 1화니까 그러지. 보통 가장 힘줘서 만든다고들 하잖아?
가장 좋았던 에피소드의 순위는 이렇게 됐어.
전국시대가 따로 없네.
사니와들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까. 대체적으론 역시 3화가 사랑받는거 같네.
참고로 주인의 말로는 1번 항목에서 하나만 응답한 사니와들의 결과를 더해도 똑같은 순위가 나온다고 해.
각 화마다 사니와들의 코멘트들을 볼까?
1화
-역시 1화라고 힘 빡준게 느껴졌다.
-제일 설렜고 카슈가 제일 멋있었다.
-그 땐 뒤에 그렇게 될 줄 몰랐다.
-선택지에 없음이 없어서 고심끝에 행복회로를 돌렸던 1화를 골랐다.
3화
-3화는 갓갓이고 설명이 필요 없다.
-그나마 제일 정상적이었다.
-무겁지 않고 여러 캐릭터를 다양하게 다뤄줘서 좋았다.
-애들 일상이 귀엽게 잘 나와서 좋았다.
-캐붕이 적고 엔딩이 취적이였다.
4화
-히라노의 여정이 너무 귀여웠다.
-A파트와 B파트가 잘 어울렸고 캐릭터 성격이 무난하게 묘사된게 좋았다.
-신선조 오시여서 좋았다.
5화
-스토리 밸런스가 제일 좋았다.
-카센이 수트를 입었다.
6화
-최애가 나온다.
8화
-회상과 일치하는 3명창 에피소드, 고코타이와의 조합, 아와타구치와 닛카리의 귀신 에피소드와 엔딩의 조합이 마음에 들었다.
-웃었다.
-A파트는 별로였지만 B파트와 엔딩이 좋았다.
9화
-최애캐가 너무 멋있었다.
10화
-최애의 등☆장☆
-최애차애삼애가 예쁘게 나왔다.
-코기츠네마루 에피소드가 진짜 환상적으로 좋았다. 엔딩보고 라이파 이야기도 있었지 생각났을 정도.
11화
-이야기의 통일성이 좋았다.
-야스사다엔딩곡개굳
다음은 가장 별로였던 에피소드 투표야.
1위는 6화. 아픈 주인을 위해 산수유를 구하러 떠난 원정부대와...음....
...하세베씨가 우동을 만드는 이야기였지. 왜 1위를 했는지는 다들 짐작하리라 생각해.
2위와 3위는 각각 11화, 12화가 차지했어.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사니와들이 많았던걸까? 그 외에는 7화나 10화같이 양쪽에서 비슷한 투표율을 보인 에피소드가 눈에 띄네.
그만큼 호불호가 갈린다는 뜻이겠지.
제일 별로였던 에피소드 하나를 고르는 투표는 이렇게 됐어. 마찬가지로 하나만 응답한 사니와들의 결과까지 합해도 순위는 똑같이 나오고.
좋아하는 에피소드 투표에 비하면 의견이 많이 통일된 느낌이려나?
각 화별 사니와들의 코멘트를 한번 볼까.
2화
-재앙의 시작이었던거 같다.
-내 소우자가 너무 안 예뻤어!!!!!!
-다 좋았는데 필수항목이라 아무 거나 선택했다. (눈물펑펑)
6화
-우동뮤 씨앗-발아... 감독님 왜 그랬어요...
-우동송
-우동다나
-B파트 개인적으론 갓인데 A파트 우동뮤가 너무 힘들어서 찍는다... 부들부들...
-보고 왜 파는지 현타가 왔다.
-우동뮤.. 하세베 최애지만 애정으로라도 못보겠다. 미안하다 헷시 ㅠ
-왜 전부 선택지가 없는가? 우동쏭 주겨버리고십다.
-A파트의 그 우동....
7화
-여름이야기를 두고도 평이한 스토리에 작화붕괴.
-캐붕과 캐릭터들의 비중차가 별로였다.
9화
-우동하고 초도검남사 중에서 좀 고민했는데 초도검남사의 의미를 전혀 모르겠다.
10화
-몇몇 호칭이 공식과 완전히 다르다.
11화
-코테츠의 비중상 등장인물간의 불균형이 두드러졌다. 더불어 11화 시크릿이었던 오키타 소지의 등장에 대한 불만.
-팬들이 도검난무 애니메이션 하나마루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12화
-복선 회수없음, 허술한 이야기구조, 얼렁뚱땅 마무리 등등
-결말이나 전개에는 큰 불만이 없지만 연출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하나 더 고르면 안되나?
-엔딩이 이렇게 될 줄 몰랐지......
-A/B파트의 통일성이 저세상으로 날아갔다.
이 외에도 가장 별로였던 에피소드에 대한 코멘트는 아니지만, 말이 많았던 11화에 대해서 야스사다가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마지막엔 사니와를 선택할거라 믿었기에 타격이 없었다는 사니와도 있었어.
다음은 가장 좋았던 곡 투표야! 아, 소우자 선점한 사니와는 목 떨구고 죽어.
압도적인걸.
그러게. 결과는 보다시피. 1위는 8화 엔딩, 닛카리와 유령퇴치부대의 곡이야. 2위는 2화, 통칭 오다조 엔딩. 3위는 7화, AWT48 엔딩곡.
...키요미츠 뭔가 기운 없어보여. 설마 우리 곡이 순위권 아니라고 실망한거야?
그런거 아니다 뭐! 다음, 가장 좋았던 곡 하나만 꼽는 투표!
여기도 꽤나 박빙이네. 유령퇴치부대의 곡이 여전히 압도적이긴 하지만.
닛카리씨 대단한데? 축하해!
2위는 오다조의 곡, 3위는 AWT48의 곡. 공동 4위는 아와타구치 단도들의 곡과 이즈미노카미, 호리카와의 곡이야.
...우리 곡도 좋은데.
얼른 기운 안 내면 나 혼자서 진행한다? 다음, 조합에 대한 질문!
아, 치사해!
시도 자체는 좋았다고 봐도 되려나? 전체적으로는 호평이네.
신선한 조합 자체는 높이 평가해도, 상대적으로 연결고리가 약한 5화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어. 대신 본편과 확실히 연관지어 나온 6화는 한결같이 호평이었고.
사니와들의 코멘트를 한번 살펴볼까?
-본편에서 엮인 6화는 둘째치고 5화는 진짜 나조멤버라고 생각한다.
-5화에 오오쿠리카라도 왔는데 대체 엔딩곡은 왜?¿ 6화는 해당 에피소드에 나온 남사들 중심으로 챙겨주면서 신선한 조합이라 좋았다.
-6화는 원정멤버들 노래라 멤버가 수긍이 갔는데 5화는 최애가 껴있음에도 왜 이런 조합으로 만들었는지 이해할수 없었다.
-5화 에피소드 본편에서 카라쨩 말고 미카치를 대접했다면 신선한 조합으로 볼 수 있겠지만 본편과 엔딩 따로노는거 진짜 뜬금없고 신선함도 없었다.
반면에 6화는 본편에서 같이 원정도 나가고 어울리는 모습 보여주고 엔딩에서 같이 나오는게 정말 좋았다. 이런게 신선함이지...
6화 A파트 우동뮤는 힘들지만 평소에 B파트 정도만 했으면 하나마루 전체가 갓애니 됐을것ㅡㅅㅠ
-노잼
-5화엔딩이 미카즈키와 나머지 4인같은 구성이라 이럴바에야 미카즈키 개인엔딩을 만드는게 더 나을 판이라고 생각한다.
-조합 자체는 좋았지만 자켓페이크, 본편과 연관이 다소 떨어짐 등에서 감점.
-게임에 등장하지 않은 조합을 보여줌으로써 캐릭터에 생동감을 부여했다.
-인게임에서 못 보는조합은 언제 봐도 귀중.
-동인쪽이나 공식보면 거의 서로 연관있는 조, 도파끼리만 묶였어서, 이렇게 신선한 조합을 오랜만에 봐서 기뻤다. 내가 하나마루에서 바랐던게 이런 신선한 것들이기도 했다.
-공식에서 주는 새로운 자극의 맛 잊지 않겠습니다
-인게임에서 볼 수 없는 조합으로 대화를 한다는건 스탠딩 일러를 지겹게 우려먹은 도검난무에게 있어서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조합의 합창이 생각 이상으로 잘 어울렸다.
이렇게 보니 5화에 대해 아쉬움이 남네.
뭐, 이미 나와버린건 어쩔 수 없지. 그럼 다음, OST에 대한 질문으로 넘어갈게.
OST 역시 호평으로 봐도 될거 같네. 사실 주인이 의도한건 BGM에 대한 의견이였나봐.
그래? 그럼 그냥 BGM이라고 적지 그랬어.
그러게 말이야. 엔딩에 대한 코멘트가 적힌걸 보고 당황하는거 키요미츠도 봤어야 했는데.
하여튼 말을 애매모호하게 하니까 그러지. 아무튼 기억에 남는 곡으로는 오테기네가 스텝을 밟을 때 나왔던 곡과 12화의 삽입곡, 하세베의 우동 뮤지컬, 그리고 내번 BGM 어레인지가 뽑혔어.
엔딩곡으로는 8화의 엔딩곡이 몇 번 더 언급되었어. 마음에 든 사니와가 정말 많았나봐!
우동 뮤지컬 얘기가 나온 김에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까. 우동 뮤지컬에 대해서.
음...
뭐라고 말하기가...힘든걸...
......아마 많은 사니와들이 예상한 것과 비슷한 결과가 아닐까 싶어. 여기에 대한 코멘트는 아끼도록 할게.
...그럼, 다음. 하나마루에서 좋았던 점들에 대해.
하나마루에선 '움직이고 말하는 캐릭터'란 애니메이션화의 최대 메리트를 즐긴 사니와가 많았어. 그 외엔 음악도 굉장한 호평이었고.
기타란에 오프닝, 엔딩을 따로 적어준 사니와도 많았어. 음악의 평이 높은건 이 영향일까?
그럴지도 모르겠네. 사니와들의 코멘트를 볼까.
음악
-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단순히 남사들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좋았다.
-엔딩곡 하나만큼은 정말 버릴게 하나도 없었다. 솔직히 엔딩곡 만들시간에 작화나 연출 더 신경써주길 바랬을 정도.
남사들이 움직이고 말하는 것 자체
-얘들아 움직이고 말해줘서 고마워
-대체로 즐거웠지만 가끔 차라리 등장 안 한쪽이 나았다 생각될 때가 있어 마냥 좋았다고 하기가 애매모호하다.
기타
-남사들이 귀여웠다.
-남사들의 일상 / 삼명창 에피나 바다에 가기전 튜브 부는 소소한부분이 좋았다.
-하카타가 귀여웠다.
-호리카와 도파가 야마만바호리 다 서로서로 형제라고 부르는 걸 내주셨다 감사합니다
이 외엔 '없음' 이라는 코멘트도 있었어. 그럼 다음 질문, 하나마루에서 아쉬웠던 점.
이 질문의 일반 선택 항목은 주인이 하나마루의 비판 의견을 보면서 주로 봤던 것들을 적어놓았다고 해. 그 외 기타 싫었던 점으로는 '마케팅'이 꼽혔어.
아, 블루레이 특전의 그거 얘기지?
그 얘기는 다다음 항목에서 얘기하자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표를 받았지만 특히 많이 표를 받은건 남사들간의 비중 문제와 연출, 그리고 스토리야.
좀 더 자세한 의견은 사니와들의 코멘트를 보도록 할까?
작화
-작화 자체에는 불만이 없지만 작붕이 많았다. 당연하지만 1화가 제일 좋았음.
-전체적으론 나쁘지 않으나 편차가 있고 졸라맨이 등장하는 등 도중에 지뢰가 있어 아쉬웠다.
연출
-같은 스토리라도 연출에 따라 평이 좋았을지도 모른다. 스토리에도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그대로 가더라도 연출이 좋았다면 지금 나오는 불만들보단 훨씬 적었을것이라 생각.
-의미불명의 곰과의 교감이나 진필연출이 구렸다. 일상파트는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생각보다 훨씬 나빴다.
-할말 진짜 많은데...진검필살 정말 그렇게 표현했어야했나....??
스토리
-11,12화의 전개를 전혀 납득할 수 없었다. 어설픈 마무리로 10화까지 그럭저럭 유지되던 호감도가 바닥쳤다. 저예산 애니에 기대가 너무 컸던것 같다. 전체적으로 세련되지 못한점도 아쉽다.
-이게 대체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
-일상부분이 아닌 시리어스부분까지 둘로 나뉜 파트 탓에 이야기 묘사가 줄어들어 스토리에 개연성을 싣기 힘들어졌다고 본다.
소재
-특정 캐릭터에만 박식하여 캐릭터간 소재 활용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비중편파와는 달리 캐릭터는 많이 나오나 딱히 스토리에 개입하지않는 카센이 그 예라고 생각한다.
개그 코드
-아재개그도 재밌어하는데 하나마루 개그는 구렸다.
전투씬
-뭐야진필구려........
->>소우자 진검필살<<
-1화가 가장 좋았고 나머지는 움직임보다 연출로 때우는듯 했다.
캐릭터 해석
-안정아......
-우리 카센은 신데렐라 아니다
-11,12화에서 나온 야스사다를 이해할 수 없었다. 이외에는 단순&평면적이라 오히려 마음편하게 보았다.
-캐해석 망했다. 개중에는 말투가 다른 남사도 있으며 프로필에 적혀있는 기본적인 성격조차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가장 큰 문제는 단도들의 유아화라고 생각한다. 아키타의 나니쿠소나, 히라마에의 수행편지 대사등 단도들이 단순히 귀엽기만 한 유아가 아니라는 증거는 게임내에 있음에도 이를 완전히 무시했다.
캐릭터 간 비중 편차
-캐릭편애가 심하게 보였다. 특히나 아와타구치
-나오는 남사 수도 있고 해서 사실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건 좀 너무 심한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누가해도 괜찮은 장면에 굳이 특정캐만 넣는 이유를 모르겠다.
-비중 차이 어쩔거야.... 내 최애 많이 나와서 좋았지만 그만큼 다른 캐릭 대사나 분량 빼앗는거같아 마음이 불편했다.
기타
-오리캐가 별로였다.
-특전낚시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동화공방
-작화수정도 안하면서 점포특전 붙여놓은거 보기 안 좋다.
-음악, 오프닝 엔딩빼고 다 싫었다.
-음악이랑 남사가 움직이는거빼고 전부 별로였다.
이 외에는 전부 별로였다는 의견도 종종 있었어.
그럼 다음! 하나마루로 인해 호감도가 올라간 캐릭터! 아, 이 항목엔 사진이 없어.
영광의 1위는 야마부시 쿠니히로! 2위와 약 2배 정도 차가 날 정도로 많은 표를 받았어. 축하해, 야마부시씨!
그리고 2위는 나, 카슈 키요미츠! 사랑받고 있는거 같아서 기쁜걸. 그쪽 혼마루의 나도 분명 기뻐할거야.
3위는 하카타, 닛카리, 야만바기리, 그리고 나,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넷이서 공동 3위야. 놀라운걸?
츠루마루같은 소리 하긴. 얘기가 나온 김에, 이 외에 한번이라도 언급된 캐릭터들을 전부 써둘게. 순서는 가나다순.
고코타이, 나마즈오, 나키기츠네, 니혼고, 마에다, 무츠노카미, 미다레, 미카즈키, 소우자, 시시오, 아이젠, 아츠시, 아카시, 아키타, 야겐, 오테기네, 우구이스마루, 이즈미노카미, 지로타치, 츠루마루, 코기츠네마루, 하세베, 호네바미, 호리카와, 히라노
이 외에는 '전부 다'라는 훈훈한 코멘트도 있었고, '오히려 애정도가 떨어진 캐가 있다'는 다소 씁쓸한 코멘트도 있었어.
다음, 오키타군에 대한 질문.
이 질문에 대해선 주인한테 따로 쪽지를 받아놨어. 지금 읽을게.
[이 부분은 전 주인이라는 요소에 대한 사니와 여러분의 생각을 알고 싶어서 넣었던 항목입니다. 질문 사항들이 너무 많아질거 같아 세부 항목들에 가지치기를 상당히 많이 했는데 그 탓에 가장 두루뭉술한 항목이 된 것 같네요. 이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라고 하네.
전체적으로 의견이 가장 많이 갈리는 항목이였어. 예외적으로 그 사람의 캐릭터 디자인은 보다시피 호평이 대다수야.
주인도 너무 잘생겨서 놀랬다고 하니까. 그 외에는 오키타군의 캐릭터성은 괜찮았다고 평가해도, 다루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사니와가 많았어. '종합적으로' 항목 점수가 유독 낮은 이유는 그래설지도 모르겠네.
아까 봤듯이, 그 사람을 이용한 마케팅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사니와들도 있었고.
지금 생각해도 참 예상외인걸. 설마 ○○○○이 오키타군이었을 줄이야.
그걸 예상한 사람은 없었을걸? 그럼 다음, 하나마루에 대한 총점.
평균, 약 4.7점.
참고로 해외 애니메이션 사이트에서는 약 6.9 점이라고 해. 거기는 사니와가 아닌 인간들이 주로 평가했다고 하니까 그 점은 고려하고. 마지막으로 2기에 대한 의견을 볼까?
예가 약 80%, 아니오가 약 20%.
2기가 나온다면 제작진, 특히 각본가가 바귀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니와들이 많았던거 같네.
결과 발표는 여기서 끝- 다 읽어준 사니와들, 그리고 설문에 참여해 준 사니와들 모두 정말 고마워.
그럼 우리는 신입 데려올 준비를 하러 갈게. 모두 좋은 2017년 보내!
신입이 모든 사니와들의 곁에 찾아가길-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78329 작성일아직 하나마루를 다 못봐서 설문 참여할수가 없다 사니와 실격이야 ㅠ0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78361 작성일
분명 다 봤는데 몇화가 무슨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이따 정주행하고 할게ㅇㅅ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78362 작성일나 몇화가 무슨내용이었는지 기억이안나... 다시보고 해야겠다 :Q
익명님의 댓글
익명 #78371 작성일
다 작성했다!! 질문 만드느라 고생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78374 작성일
나 이거 참여해야지! 하고 클릭했는데 몇화에 뭐 했는지가 기억이 안나서 메모장에 정리하고 참여했어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78376 작성일
나도 하려고 눌렀는데 몇화가 뭐였는지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78379 작성일
나도 정주행하고 와서 할게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78386 작성일지금 정주행하고 왔다! 이런게 있는줄은 몰랐네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78390 작성일
투표했어!ㅋㅋㅋ 결과 궁금하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78395 작성일
참여완료~ 결과 기대되네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78400 작성일
문항중에 어느 엔딩이 제일 좋으셨나요? 에 6화 선택항목이 빠져있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78401 작성일
아니 이럴수가 이런 중대한 실수를...ㅠㅠㅠㅠㅠㅠㅠ 수정했어!!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정확하게는 가장 좋았던 엔딩곡 딱 하나만 고르는 항목에 빠져있었어. 이미 투표한 사니와는 참고해줘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78409 작성일오오 결과가 궁금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78794 작성일하고왔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79220 작성일
결과 짱궁금해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79304 작성일
응답했다ㅇ0ㅇ)// 다른 사람들은 어떠려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79424 작성일
아직 막화를 안봐서.... 주말에 다 보고 해야지 ㅠㅠㅠㅠ99
익명님의 댓글
익명 #79450 작성일
대충 표만 찍으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열심히 코멘트 썼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79498 작성일
결과 정말 궁금하다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80374 작성일설문지 범프업!
익명님의 댓글
익명 #80381 작성일지금 정작 하려니까 헷갈린닼ㅋㅋㅋㅋㅋㅋ아침에 정주행 하고 작성해야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81106 작성일
아직 안 본 사니쨩타치 보라고 ㅂㅍ
익명님의 댓글
익명 #81941 작성일
투표 마지막날 범펍!
익명님의 댓글
익명 #82828 작성일
결과 발표했어! 보기 힘들거나 수정해야할 점 있으면 말해줘!
익명님의 댓글
익명 #82829 작성일결과 나왔구나! 저렇게 모아서 보니까 재밌닼ㅋㅋㅋㅋ 고생했어 스레주!!
익명님의 댓글
익명 #82838 작성일
헉 결과가 엄청나게 정성스러워! 재밌다! 꼼꼼하게 잘 읽었어. 고마워 스레주~!!!
익명님의 댓글
익명 #82842 작성일
사니와들 생각하는건 대개 비슷하구나 uㅅu)...
스레주 정리하느라 고생 많았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82846 작성일
헉 엄청 공들인 결과발표라 감동받았어 ㅠㅅㅠ 고마워 스레주!!
익명님의 댓글
익명 #82858 작성일
결과 발표 고마워! 대체로 나랑 비슷한 의견이 많아서 기쁜건지 슬픈건지 모르겠다ㅋㅋ큐ㅠㅠㅠㅠㅠ
2기도 나오면 좋겠고...2기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좀더 개선되면 좋겠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82949 작성일
헉 결과발표 나왔구나! 그래프 엄청 예쁘다 수고많았어
다들 생각 비슷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82960 작성일우동뮤는 진짜 모두에게 최악이었구낰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82962 작성일
스레주 정리하느라 고생 많았어! 깔끔하니 정리 잘 해서 보기 편해
나만 느꼈던건가 싶었던 것들 외에 여러 생각 볼 수 있어서 좋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83067 작성일
나니와 우동뮤 쇼크로 우동뮤 전후 부근 기억이 날라가버려서 설문 참여는 못했는데 재밌게 읽었쟝!
다른 사니와들 의견 종합해서 보니까 내 생각이랑 비슷한 점도 다른 점도 있어서 재미있었어!
결과 정리 깔끔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줘서 엄청 감동하면서 읽었달지;ㅅ;
익명님의 댓글
익명 #83082 작성일이렇게 종합해서 보니까 확실히 다들 생각이 비슷비슷하네ㅠㅠㅠㅠㅜㅠ 스레주 집계하느라 수고 많았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83152 작성일
결과발표 정말 잘읽었어ㅠㅠㅠ큽 끄덕끄덕하면서 읽었다
재미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83243 작성일
오 이거 정리도 잘 되어있고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설문에는 참여 못했지만 내 생각이랑 비슷하게 나온것 같아 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85461 작성일이거 완전히 잊고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 정리 너무 재밌게 해줘서 고마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85608 작성일
지금 생각해보니 저 위에서 소우자 선점한 사니와가 나인 것 같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91445 작성일
하나마루 속편제작결정 기념 펍
익명님의 댓글
익명 #95966 작성일
생각나서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