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우구이스마루가 좀 어려운 이미지였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작성일 17-02-18 19:55본문
오오카네히라 실장되고나서 급 친근감 생김
포평이가 천하오검에게 왁왁거리다가 쥬즈 지나가면 뻣뻣해져서 꾸닥거리는거 챠아랑 코타츠에서 귤 까먹으면서 구경하고 싶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244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맞아 우구이스마루는 정말 꿀잼으로 사는 칼이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248 작성일설마 내가 우구를 보고 현실 형제를 떠올릴 줄은 몰랐는데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249 작성일
맞아 나도 우구 되게 어려운 이미지였음. 뭔가 얘가 날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지 모르겠다고 해야하나...옛날에 같은 반이었던 애도 생각나고ㅋㅋㅋㅋ걔가 나 별로 안내켜해서 태도가 싸늘한 편이었거든. 짝지어서 뭐 해야할때 나랑 같은 조 되면 대놓고 떨떠름한게 느껴지는데 대놓고 싫어하는 태도였냐면 그건 아니었음...그래도 그때의 난 무지 소심했기 때문에 걔가 날 싫어하나; 싶을 수 밖에 없었고...항상 그런식이라 나도 걔한테 친근하게 못굴고 많이 어려워했는데 키가 비슷해서 그런가 자꾸 같이 붙을때가 많아서 난감했었음. 근데 어느날 걔가 그 미묘함에 결정타를 날린거야ㅋㅋㅋㅋ같이 놀던 다른 애들이 내 앞에서는 안그러면서 뒤에서 내 뒷담을 깠나보더라고. 그걸 어떻게 그애가 듣게 됐나봐. 그날 학교 끝나고 방과후 수업하던 나 일부러 찾아와서 걔들이랑 안어울리는게 좋겠다고 진지하게 말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듣고 네가 그동안 나한테 그랬던게 날 나쁘게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친해지고 싶은 생각이 없었던 거구나 싶어서 그동안 느꼈던 내가 그렇게 이상한가8ㅅ8싶은 기분이 싹 사라졌는데ㅋㅋㅋㅋㅋ그 이후에도 딱히 가까워진건 아니라서 여전히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던 그런 아이가 있었는데 우구 보면서 걔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곸ㅋㅋㅋㅋ
근데 존잘님 연성으로 1차 벽을 허물고 오오카네히라 나오면서 어쩐지 새삼 친구가 된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250 작성일
공통 관심사가 생긴느낌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평이 관찰하기 꿀잼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407 작성일나같은 사니와가 많았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우구이스마루가 되게 멀어보였고 오오카네히라만 찾길래 얘는 뭔가...싶던데 오오카네히라가 실장되고 나니 오오카네히라가 취미여도 이상하지 않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구이스마루랑 팝콘먹으면서 오오카네히라 보고 싶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409 작성일
포평 전: 히익 공격하면서 살아남으래 살려는 주고 살아남으라고 해야지!ㅠㅠ
포평 후: 치사하게 혼자만 꿀잼이고! 나도! 나도 꿀잼! 할배 좀 옆으로 가 봐요 포평이 바보짓은 같이 봐야지 그 재미난 걸 왜 혼자 보누!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470 작성일나도그랬는데 나같은 사니와가 많았구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96481 작성일
여기 나같은 사니와가 많구나22222222
우구할배 같이 보자(팝콘 트윈셋트 들고온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588 작성일ㅋㅋㅋㅋㅋ 진짜. 초탈한 이미지고 거리감 느껴졌는데 포평이 등장 후론 그런거 없ㅋ엉ㅋ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