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사니와가 있는 혼마루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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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작성일 17-02-20 17:50본문
남사들이 사니와 좋아하는데 사니와가 절대 마음 안받아줌.
사니와 심정은 쟤네들은 사귀면 결혼까지 생각할 것 같은데 아직 그럴 생각 없어서 부담+여럿이 자기 좋아하는거 아는 상황에서 한명이랑 꽁냥대기가 뻘쭘함+심지어 그런 상황에서 24시간 같이 지냄;;+히익 사내연애 ㄴㄴ해;; 뭐 이런 감정임
남사들에 대한 호감도가 나쁘지는 않음. 다들 잘생겼고 착하고 말도 잘듣고 잘해주니까 나쁠 수가 없지...
암튼 남사들은 사니와가 넘나 좋아서 주체할 수가 없는 나머지 티를 막 냈음. 근데 사니와가 아무리 티를 내도 안받아주니까 그런 행동이 에스컬레이트 되는거짘ㅋㅋㅋ처음엔 휴식시간에 자기가 먼저 간식 갖다주기+밥먹을때 옆자리 앉기+꽃 꺾어다 주기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나중엔 비녀나 빗 같은 비싸고 의미심장한 선물도 주고 적극적으로 연서도 보내게 되는거지...처음에 꽃이나 간식 뭐 이런건 그냥 받았는데 뒤로 가서는 내가 애들 버릇 잘못들였나ㅇㅅ;ㅇ하면서 선물 다 돌려보내면서 거절했는데 좀 지나서부터 밤마다 자니...? 나 요새 너무 힘들다...8ㅅ8...하면서 찾아오는 남사가 생기는거지. 이래뵈도 순정파들이라 요바이는 하러온건 아니고 그냥 술마셨다가 술김에 오는거ㅋㅋㅋㅋㅋㅋㅋ다들 착해서 억지로 들어오지는 않음. 소리도 안지름. 그냥 문 앞에서 조용하게 혼자 할말 하다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개인 단말기 있으면 밤에 그런 메시지도 하나씩 오고...하루에 한명씩만 왔다가도 60일이니까...사니와는 환장을 하겠는 것이다 근데 뭐라고 말도 못함. 이 혼마루 남사들이 넘 말랑카우같은 애들이라 평소에 표정에서 자기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게 넘나 잘보이는 것이 마치 멍뭉이들 같고 사니와가 조금이라도 기분나쁜 티 내면 ㅇㅅㅇ`하고 시무룩해지는 것도 확 보임. 거기다 매정한 말이라도 하면 금방 8ㅅ8 이렇게 되어서 차마 모진 말을 할 수가 없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시무룩해졌다고 하던거 안하는건 아니고 멘탈이 워낙에 보송보송하고 건강한 나머지 그런 부정적인 감정은 금방 치워버리기 때문에 시간 좀 지나면 ㅇ▽ㅇ*하면서 다시 옴ㅋㅋㅋㅋㅋ그런걸 보면 차갑게 내칠 수가 없잖아...그래서 이 굴레가 끝나지 않는 것...사실 사니와도 철벽을 둘렀을 뿐이지 내용물은 말랑카우였던 것이다...
근데 이런 혼마루는 사니와가 한명 마음 받아주거나 외부에서 닝겐 연인 만나도 안끝날 것 같아. 자니...?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 왜 내가 아니고 걔였어...? 나도 이렇게 널 사랑하는ㄷㅔ...정말 사랑하는데...8ㅅ8...이럴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927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시무룩한 남서들 너무귀엽쟝ㅋㅋㅋㅋㅋㅋ8ㅅ8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928 작성일뭔가 훈훈한데 환장할 것 같아..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96929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니와도 남사들도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97018 작성일
사니와가 내가 니들중에 한명만 선택하면 나머지의 기분이 어떻겠니...너네 아무렇지 않을 수 있어?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 그건 싫지? 그러니까 이제 모두 그만하자...하는데 다들 사니와가 선택하는건 자기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생각 1도 안해보고 치대는 것도 그만두지 않는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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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97021 작성일답은 일부다처제/일처다부제다ㅇㅅㅇ)9
익명님의 댓글
익명 #97024 작성일
말랑말랑하고 부드럽고 훈훈한데 환장하겠다.....이렇게 환장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니 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