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테 소우자 처음 봤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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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작성일 17-02-25 21:28본문
그야말로 소우자 같기는 한데 인게임하고는 좀 다르게 무거운 느낌이었거든. 혼마루나 인간 몸에 익숙한 느낌이기도 하고. 그래서 처음에는 아 저 소우자는 적응을 잘해서 차분해졌구나 싶었는데 여러번 보고 나니까 오히려 그게 아닌 것 같더라. 육체적으로는 적응 했지만 마음은 다 안열었던 느낌이야. 그리고 악몽을 꿨잖아? 옛 기억 때문에 쓰러지기도 하고. 그거 보니까 도스테 소우자가 농담을 잘 안하던게 철이 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걍 상처를 극복 못해서 오히려 그런 말을 가볍게 잘 못하는 것 같았어. 도스테 끝나고 나서 웃는 소우자 보니까 이제 저 소우자도 인게임 소우자 같아지겠구나 싶은 느낌이 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장드립도 치고 천하 드립도 좀 치고 오다 욕도 해주고 하세베도 좀 긁어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삼 배우분 진짜 해석 쩔게 한 것 같다ㅠㅠㅠ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99282 작성일
나도나도 ㅇ0ㅇ)/ 나도 그렇게 느꼈쟝 ㅇ0ㅇ)/ 마음을 다 안 연 느낌이라 눈길이 자꾸 가더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99347 작성일맞아맞아 나도 비슷한생각이고 불안정해보이는게 너무너무 잘느껴져서 좋았어ㅠㅠ 하세베랑 야겐이랑 후도랑 란마루랑 모두한테 당신의 오다노부나가는 뭐냐고 계속해서 물어보고 혼란스러워하다가 막이내릴때쯤엔 해답을 찾고? 극복하고? 웃을수있게된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