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사니 같이 파줘 > 자유게시판

하카사니리니 재밌겠쟝 사니와 금전운이 타고났다니 넘나부럽 ㅠㅠㅠ

아니, 어쩌면 하카타는 사니와의 금전운을 이용하여 돈을 몇십배로 불려 모두가 지금보다 100배 더 호화로운 생활을 하도록 만들어 줄거야! 하카타의 돈 불리기 대작전도 재밌지 않을까?

일단 비지니스가 어떤 건지 개념을 가르쳐주는 것부터 시작할지도...!

그리고 주인에게 악영향(?)을 끼치지 못하게 한다면서 다른 펑펑 돈 쓰는 남사들더러 한동안 주인에게 접근금지라고 손 붕붕 휘두르는 하카타

스레주인데 하카사니라고 썼으면서 하카사니 요소는 없길래 추가함ㅋㅋㅋ

사니와가 돈 아무렇지 않게 내주는 건 남사들 아끼는 것도 아끼는 건데 기본적으로 물욕이 없어서...

때문에 남사들 아끼는 것도 온도로 따지면 미지근하거나 따스한 정도. 집착은 없음 원래 그런 사람임

하카타는 사니와에게 비지니스를 전수한다며 근시로 있는 동안 이 사실을 깨달음

그리고 남사들이 사니와에게 주인 이거 사고 싶은데~하고 자꾸 오는 것도 이런 점이 원인

주인이 난처한 얼굴을 하면서도 자기들이 원하면 돈을 주는 데에서 주인에게 자신들이 가진 무게를 느낄 수 있으니까

하지만 남사들도 앎 주인이 자길 아껴서 돈을 주는 것도 있지만 

돈이란 게 주인에게는 남 줘도 큰 상관이 없고 모자라면 어디선가 들어올 거라 큰 미련 없이 주는 거라고.

그렇다고 막 결핍이 심한 사니와도 남사들도 아님 

남사들 입장에선 한 2% 모자른데 그 2%가 오질라게 안 채워져서 더 감질나는 느낌적 느낌

하카타는 혼마루 적응을 하며 이 모든 걸 꿰뚫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극 수행을 떠나는데...

까지 오늘 과자 먹으면서 생각함 

하카사니인 부분은.... 음..... 사니와에게 비지니스를 가르치며 사니와가 어떤 물욕과 집착을 가지길 바라던 하카타가 어느샌가 사니와의 욕심이 자기를 향하게 되길 바라는 부분....일......듯...... 반짝반짝 빛나는 눈이 금화처럼 예쁘다고 생각한다거나

막줄 크으으으코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