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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사니와들이 갈곳이 없어 모이는 요양병원 같은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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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작성일 17-03-01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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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골골 대는데 일 터지면 우르르 몰려가서 해결한다거나

치매 병동에서는 니가 내 귀동숨겼지! 이러고 간호사 멱살 잡고 주기적으로 오사카를 외치며 맨 바닥을 숟가락으로 긁다가 묶이는 등의 기행들을 볼수있고

정화사니와 병동에서는 치매는 둘째치고 몸이 성치 않은 분들이 많아서 움직이기 힘든 사람들이 많을꺼 같아

간호사들은 해당 사니와를 모셨던 남사 중 자원해서 가거나(보통은 초기도가 많을꺼 같음) 그런 검들이 없으면 의료진들의 식신이나 전문 주술자가 식신을 부려서 감독하에 관리하는 노후가 생각나써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0755 작성일

이걸 보면 좋은데 치매는 절대 안걸려야지 나 갔다간 간호사가 초기도면 진짜 큰일난다 성희롱으로 내가 신고당할거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0761 작성일

매일 아침 근시 보면서 청년은 이름이 뭔가 내 첫사랑이랑 닮았네 홀홀 하는 치매사니와ㅠㅜ 슬퍼졌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0772 작성일

치매 걸려서 촛대나 카센에게 밥줘어 하고 계속 요구하는 사니와라던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0773 작성일

간호사 및 일상보조는 혼자서 계속하면 힘드니까 한부대는 뽑아서 가야겠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0778 작성일

드림 섞어서 이미 남사와 연인사이 혹은 결혼했는데 매일 아침 수줍게 연서를 건네고 청혼하면... 분명 기억이 성치 못한 사니와인데 매일 아침 건네는 연서와 청혼의 말은 그 사니와가 처음 프로포즈 할 때의 그 말과 똑같고 남사를 칭찬하는 미사여구만 한번도 겹치지 않고 매일 달라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0786 작성일

앗 이거 되게 낭만적이다(mm  사니와 입장에서는 매일같이 새로운 사랑에 빠지는걸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0785 작성일

정화 사니와 병동 생각하니까 갑자기 슬퍼진다ㅠㅠㅠㅠ 몸이 성치 않은 사람들이나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 엄청 많을거 같구ㅠㅠㅠㅠㅠㅠ 다리가 없어져서 휠체어타고 다니는데 정화다니면서 남사 다 잃어버려서 남의 병실 초기도 보면서 아련해 하고... 만약에 내 초기도가 깨지지 않았다면 같은 상상하는거 생각하니까 맘찢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00791 작성일

거의 베테랑 사니와들 집합소일텐데 정부 관리 쎌거같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00792 작성일

222 은퇴한 퇴물(??)이라고는 해도 관리 잘해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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