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우기님 .. > 자유게시판

일단 다 죽이고 오라고 하신 야만바기리 쵸우기 님 당신이 옳았습니다. 당신의 큰 배려를 모르고 그저 졸리다 투정을 부렸었습니다. 당신이 시키신 모든 마스 확인 및 적군의 사살은 당연한 일이었기에 판단 대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 평가를 내려주신 감사관님의 자비를 몰라봤습니다.

이 어리석은 사니와는 쵸우기 전 감사관님이 그립습니다...

그러고보니 다른 감사관들은 일러 공개할때 얼굴에 먹칠해서 가려져서 올라왔는데 쵸우기 감사관님만 셀프로.. 망토모자 쓰고 눈을 가리셨군요....

자비로운 감사관님이었다. 

누구보다도 사니와의 역량을 파악할 줄 아는 유능한 감사관 쵸우기님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은 쵸우기를 위한 것...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쵸우기님 ㅜㅜ 

쵸우기님 제가 당신을 몰라봤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읍니다,,,,,,,, 갓사관 돌아와,,,,,,,

자비로우신 갓사관님이셨다... 혼마루에 당신이 계시지만 이맘때가 되면 항상 당신이 그립습니다 쵸우기님...

다들 입전 때리고 마는데 친히 혼마루까지 임하시어 몸소 게으른 사니와의 엉덩이를 두들기며 특명조사 파견을 독려하신 쵸우기님... 방치된 세계를 향한 당신의 큰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일단 다 죽이고 덜 죽인 놈이 있으면 또 죽이고 안 죽은 놈이 있으면 확실히 죽이라는 당신의 크신 가르침 잊지 않겠읍니다

~쵸우기님을 찬양하는 스레~

이번 이벤트 돌면서 새삼 취락제가 얼마나 착한 특명조사인지 다시금 깨달았다... 심지어 한 번만 뚫어놓으면 그 다음 돌아왔을 때도 처음부터 무조건 최단거리로 달릴 수 있는 쾌적하디 쾌적한 특명조사... 갓사관님 그저 당신이 빛이었습니다...

쵸우기님... 그러니까 한자루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