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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건 좋지만 차가운 손발을 감수해야 할거야 아루지는 수족냉증이 있단다

좋아! 대장 손도 따뜻하게 해줄테니까 손도 잡고 있자. 대장도 좋지?(*º▽º*)

아루지가 커동이 폭신폭신하라고 뱃살만들었어!! 

와아! 나 품에 넣어주는거야? 대장은 언제나 부드럽고 따뜻한 것 같아!(*º▽º*)

아루지의 품은 항상 시나노를 향해 열려있습니다~ 언제든지 들어와도 괜찮아! 

대장이 안아주니까 너무 좋아!(*º▽º*)

웰컴 언제나 환영이야

대장, 정말 좋아해!(*>▽<*)(달려가서 안김)

꼭 안아줄게요. 아루지의 무릎 비어있어요~^ㅅ^

에헤헤헤..(*º▽º*)(무릎뒹굴)

나는 겨드랑이에 손넣고 한바퀴 붕 돌려야지 허허

우와아아아아!(빙글)

붕 돌려줬으니까 이제 대장 품에도 넣어줘!(*º▽º*)

우리 시나노!!!!(감동먹음) 내가 귀동이를 위해 아무도 품에 안들였어! 귀동아 내 품은 이제 네것이야!!!!!!!!

고마워 대장! 그럼 나 오늘 계속 대장 품 만끽할래! 허락해줄래?(*º▽º*)

귀동이 오늘 아루지랑 같이 잘까?ヾ(´︶`*)ﾉ♬(이불을 들춘다)

와아~! 대장이랑 같이 잔다!!☆*:.｡. o(≧▽≦)o .｡.:*☆

...주공..?시나노..?(음산)

아, 오늘 잠옷 파-티라는거 하는거야? 좋아, 형제들 부를게! 그래도 잘 때는 나만 꼬옥 껴안고 자야해?(*º▽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