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빵 연기 때문에 괴로워 하다가 이런거 상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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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작성일 17-03-29 20:14본문
길 걷다가 앞에서 길빵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필 맞바람이 불어서 연기가 전부 날아오는거야. 그래서 콜록거리는거 보고 남사가 소맷자락으로 내 얼굴 가려주는거...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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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9931 작성일
스윗하다. 좋다. 나도........라고 생각해보니 내 최애는 소맷자락은 커녕.......뭐 맨팔도 괜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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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9936 작성일
몸으로 가려서 안아주는 것도 괜찮지ㅇ0ㅇ)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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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9942 작성일
응. 안아주면 무조건 좋아. 일단 날 보호할 목적이란게 너무 스윗하잖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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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09934 작성일
정말 멋있긴 한데, 냄새는 어쩔 수 없을 듯 ㅠㅠㅠㅠ 내가 담배연기 정말 싫어해서 너무 공감된다. 진짜 그거 괴로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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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119 작성일
맞아ㅠㅠ 길에서 피는 사람은 자기가 좋아서 피는거고 기분이라도 좋겠지만 나는 왜 얻는거 하나 없이 간접흡연으로 발암물질만 얻어야 하는건지ㅠㅠㅠㅠ길빵이랑 실내흡연 진짜 너무 싫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