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이나 말투 어떻게 번역해? > 자유게시판

주군, 주인님, 주인마님, 주인 이정도..?

코기츠네의 누시사마는 정말 애완견이 주인님부르는 느낌이라 주인님이라고 하고있어 ㅇㅅㅇ! 그치만 정말 애들이 말하는 그 느낌이 안살아서 매번 고민 엄청한다ㅠㅠㅠ이치고의 아루지도노,도 주군,정도로 하고있지만...

누시사마 진짜ㅋㅋㅋ 걍 주인님이라고 쓰는데 누시사마라고 쓰고싶음 진심ㅋㅋㅋㅋ

난 츠루마루 말투가 진짜 어렵던데ㅠㅠ... '키미',는 '자네,그대,너',정도로 번역하지만 전체적인 말투가 너무어려워... ~한다제?같은게..

난 걍 누시사마 고슈진사마 이렇게 해ㅋㅋㅋㅋ 아루지사마나 아루지도노도 걍 그게 편해서..헤헤...

근데 나는 어느순간부터 아루지,아루지도노,누시사마는 자동으로 뇌내번역돼서 그대로 써도 언어가 다른걸 자각 못하게됐어

최대한 한국어답게 쓰고 거기에 따르는 어투로 차이를 두고 있엉

'다제' -> '다'....로 번역할 수 밖에 없는 걸.

나머지는 없어.. 

'다조' 는 '라구'라고 번역이라도 할 수 있지 '다제'는.........

솔직히 그런건 그냥 한본어 쓴달까....

주군, 주인 이런건 번역으로 하는데 누시사마와 고슈진사마는 저 발음 그대로 씀ㅋㅋㅋㅋㅋ

말투는 걍 맘대로 번역해ㅋㅋㅋ 특히 사투리는 거의 못해서 맘대로 섞어쓰고

아 아카시는 이상하게 끝에 양붙이게 되더라구양ㅁvㅁ)*

못해 그래서 연성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니와 왜캐 귀엽냐

고민끝에 포기해버렸엌ㅋㅋㅋㅋㅋ 

이거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