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자마루 못 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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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2건 작성일 17-04-01 01:02본문
히자마루를 찾고 있는데, 혹시 어디에 있는 지 알고 있니?
단도들에게 월급을 나눠준 것 때문에 화난 걸까...
만약 마주친다면 형이 찾고 있다고 전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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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74 작성일아, 조금 전에 히게키리씨를 부르면서 마구간쪽으로 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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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76 작성일
모치즈키는 오늘 휴가가서 마구간으로 가봤자 아무것도 없을텐데 왜 거기로 간걸까?
어쨌든 알려줘서 고마워!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형이니까 먼저 사과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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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81 작성일
일단 이름을 기억한것만으로 벚꽃폭풍 일어날것 같은데, 벚꽃 잦아들면 데리고 돌아올래요? 만우절이라고 동생 너무 놀리지 말고요.
그리고 월급은 단도들 주라고 있는게 아니라 본인이 쓰라고 있는 거에요. 단도들도 다 월급 받으니까 본인이 사용할 곳에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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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86 작성일
괜찮아 괜찮아~
내 월급이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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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91 작성일
아...아??????????ㄴㅎ엏오
주인이 다-운되는 느낌이라며 푹 엎드렸다. 서류마감이 늦어져서 집무실에 있다. 주인이 다-운된 동안 차라도 마시는건 어때. 히자마루도 곧 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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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93 작성일
주인은 괜찮아?
다-운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닥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네
몸조리 잘하라고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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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77 작성일아니쟈가.......히자마루의 이름을 기억했어?!?! 야겐! 누가 야겐 좀 불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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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78 작성일
너무한 주인이구나.
동생 이름 정도는 기억하는 게 당연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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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80 작성일
아나야.. 히자마루라면 아니쟈를 울부짖으며 전장으로 나갔더군-
히자마루가 올때까지 여기서 차라도 마실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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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82 작성일
오오오... 잘 모르겠지만 맛있어보이는 차네
히자마루가 올 때까지 말동무가 되줄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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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98 작성일
물론이지- 여기 당고도 들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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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904 작성일
고마워!
답례로 내 동생 이야기라도 해줄까?
이름은 좀 특이하지만 성실하고 귀여운 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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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83 작성일
히게키리양반 잘 들어두시오. 이 혼마루엔 히자마루가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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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87 작성일
아무리 주인이라도 동생을 가지고 그런 장난치면 못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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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1073 작성일
현실을 부정하고싶은 마음은 나도 알지만..........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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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85 작성일
에에?피자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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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89 작성일
또 이름을 까먹은 거니?
어쩔 수 없는 아이구나
동생이 들으면 서운해할테니 이참에 잘 기억해두렴.
동생 이름은 히자마루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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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896 작성일
우리 아니쟈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아마 소매키리나 그런 이름이었다고 기억한다만 아는 남사는 알려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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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900 작성일
어느 혼마루의 히자마루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한 동생이구나ㅠ
내 이름은 히게키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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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985 작성일ㅇㅅㅇ!!!!!! 히자마루 어디있니!! 빨리 녹음기 가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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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986 작성일아니쟈아아아아!!!!드디어 내 이름을 기억해 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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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10989 작성일히자마루 못 데려와서 아루지가 미안해 검비위사가 단도 아니면 네 동소체만 드랍하지 히자마루는 한 번도 드랍한 적이 없어서 데려오질 못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