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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사니쨩들은 도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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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5건 작성일 17-04-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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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몇 자루 부러뜨렸어? 내가 요즘 연달아 2자루를 부려뜨려서 너무 우울해서 이런 경험이지만 같이 공유하면 나아질까 해서.. 염치없지만 적어봐.
나는 지금까지 3자루를 부러뜨렸어. 첫번째는 사요. 오사카성 파다가, 그만....  그때는 진짜 게임시작한지 며칠밖에 안 된 때였는데 욕심내서 오사카성 파겠다고 설치다가...
두번째랑 세번째는 극미다레랑 닛카리인데 다 7-3뚫겠다고 난리치다가 부러뜨렸어. ㅠㅠ ㅠㅠ 쓸데없는 욕심에다 이번에 반드시 뚫겠다는 오기만 않부렸어도...
나는 내가 조금만 더! 하고 욕심내다가 부러뜨린 케이스라 변명의 여지가 없어. 8 . 8 과금을 해서 부적을 개인별로 다 챙겨줄 걸, 등등 별별 후회가 다 들어.
사니쨩들은 나같은 실수 한 적 있어? 어떻게 극복하고 애들 다시 키워냈어? 혹시 나같은 사니와가 있다면 경험담 나누면서 서로서로 위로나 받을까 하고..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296 작성일

난 4자루부러트렸어....첫번째는 이틀째였나..??넘 초반이라 미안하긴한데 그렇게까지 막 그렇진 않은데 나머지는.....결국 다 내 욕심때문인가 싶어서 우울했쟝...거기가 최차애급 애들이 두명 동시에 깨졌어서 진짜 멘탈나갔었어 그때 처음으로 6-2 보방가서 설마 고속창이 이 둘을 때리겠어..??ㅎㅎ이러고 간거라 진짜 울었다....그리고 마지막은 7-2에서 태도 깨먹어서 진짜 심장마비오는줄.....ㅜㅠ그다음부터 7면은 꼭 부적채우고 가 7면은 방심할수업따....ㅂㄷㅂㄷ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297 작성일

부러트린적은없고 잘키우던애들을 실수로 갈은적은있어.....생초짜때 3,40렙찍은 단도를......중복도 지운다고 지우다가.....그리고 반년접었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298 작성일

한 자루... 6-1에서 ㅜㅜ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299 작성일

6-2에서 미다레가 한번......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300 작성일

난 6-2에서 아츠시만 두자루..... 이상하게 아츠시만 ㅠㅠㅠㅠㅠㅠㅠㅠ 욕심부리다가 결국 그렇게된것같은데 오마모리 얻자마자 바로 아츠시한테 줬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303 작성일

레벨링 하다가 도타누키랑 아이젠 깨먹고 충격받아서 출진하는 부대는 무조건 부적 껴주게 됨

이벤트로 야금야금 모으고 과금하고 남은걸로 사기도 하면서 부적으로 살린게 벌써 네 자루 째다

이젠 경고창도 뜨니까 바로바로 귀환해서 깨질 일 없지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347 작성일

6-1에서 도다누키 7-3에서 히게키리 촛대오빠....

진짜 접속하기도 싫어지더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3368 작성일

7-3은 정말 마굴이야 ㅂㄷㅂㄷ 나도 거기에서 렙97짜리 닛카리 깨먹었어. 하늘이 노래지더라.. ㅠㅠ 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369 작성일

7-3에서 극다레 부적부활 본적 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376 작성일

부적 못줘서 깨먹은건 초보시절 6면 뚫다 깨먹은 야겐이랑 마에다

부적부활한건 극이마츠루 극마에다 극히라노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377 작성일

1회 부적부활 하고나서 빨간중상 뜨면 바로 귀환함 무서워.... 한동안 출진도 못했었는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3381 작성일

222222부적부활 보고 한동안 7-3은 거들떠도 안봤었고 부적끼워도 빨강중상이면 진군안함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3383 작성일

33333 부적은 꼭 끼워놓지만 그래도 빨간중상이면 보방 전이라도 돌아와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385 작성일

열 자루 넘게...(mm

빨간중상도 아닌데 자꾸 부러져서 도검이 얼마든지 칼이 부서질 수 있는 게임인줄 알았쟝...

알고보니 버그더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13394 작성일

헉 ㅇㅅ;;;;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402 작성일

나 세자루에다 사요는 부적써서 두번인가 살림ㅠㅠ 두자루는 다 최애도파라서 넘나 미안함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403 작성일

1자루!

 

아아... 카슈는 좋은 세젤귀였습니다.... (?)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404 작성일

6맵에서 호리카와 한번 부러트리고 부적으로 데려왔어 그 뒤로 무리한 진군 절대 안하고 부적도 출진하는 애들은 다 달아주고 있고.. 트라우마가 됐는지 아직도 자주 검들 부러뜨리는 꿈 꾸고 부적도 많이 사놓는다 우리집은 이제 부적 3,4군은 달아줄 수 있어)9 쓰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418 작성일

한자루인가... 기억이 잘안나네 ㅠㅠ  하카타 아무생각없이 6맵 보냈다 부러뜨렸쟝   그 뒤로 하카타는 무조건 부적... 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455 작성일

즈오 부적부활 본 뒤로 과감한 전진은 내 사니와 역사에 없는 말이 됐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459 작성일

1자루 사니와레벨 10도 안됬을때 실험으로 고코타이를....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566 작성일

2자루 아키타랑 이치고.... 아와타구치한테 넘 미안함 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592 작성일

시작하고 3달쯤 됐을 때인가 뇌사플하다가 초기도 부러졌어... 무의식 중에 진군 누르고 진형 눌렀다가 빨간중상 뜨는 거 보고 너무 놀라서 반사적으로 새로고침 하는 바람에 유언도 못 듣고 보내버렸지... 그 전까지는 하치 엄청 드랍 됐었는데 며칠동안 드랍 안 돼서 미친듯이 하치 찾아 돌아다녔다ㅠㅠ 간신히 다시 데려오고 죄책감 때문에 최선을 다해 레벨링 해줬어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598 작성일

부러트린 적은 없는데 연대전에서 얻은 오오카네히라를 그대로 도해시켰어... 그이후 신캐는 무조건 오자마자 자물쇠, 밤샘은 최대한 피하고 최대한 정신차리고 도해 들어가고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3686 작성일

첫날에 도장이 먼지도 모르고 출진했다가 야겐이......그날 게임 때려칠까 고민 많이했었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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